(울지마톤즈)故이태석신부님 울지마톤즈 감동적이야기
영화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 이태석 神父의 참사랑
음악·문학적 재능 뛰어나 | ||
사제의 해 1년을 정리하면서, 최근 선종한 고 이태석 신부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이태석 신부의 영성과 삶을 돌아보는 작업은 이 신부의 친형인 이태영 신부(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가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가톨릭신문과 함께 사제직의 고귀함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이태석 신부의 어린 시절 이태석 신부의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면 타고난 재능과 함께 어릴 때의 신앙교육과 가정교육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이태석 신부는 음악과 문학에 대한 재능이 뛰어났었다(특히 음악). 초등학생 때부터 쉬운 곡들을 작사 작곡 했으며,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부산시 교육청에서 해마다 갖는 음악경연대회에서 변성기 접어들기 전에는 성악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을 정도로 노래를 잘했으며, 변성기에 접어든 후에는 작곡부문에서 대상을 받을 정도로 뛰어났다. 초등학생 때에는 서정적인 곡(해, 별 등)들을 썼으며, 중학생 때부터는 서정적인 곡('아리랑 열 두 고개')과 신앙적인 곡('묵상'-청소년성가 참조)들을 썼다. 이 음악적 재능이 그를 하느님께로 더 깊이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 이태영 신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이태석 신부 형) | ||
[기사원문 보기] | ||
[가톨릭신문 2010.06.13] | ||
사제의 해에 돌아보는 사제] 사제 이태석 (2) | ||
부르심에 응답한 삶 | ||
이태석 신부는 음악적 재능도 타고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쉬운 동요를 작곡했으며, 중학생 때에는 부산시에서 작곡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었다. 그가 중학생 때 지은 '묵상'이라는 곡과 '슈쿠란 바바'(하느님 감사합니다)라는 곡은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단적으로 드러내 주고 있다.
이태영 신부(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이태석 신부 형) | ||
[기사원문 보기] | ||
[가톨릭신문 2010.06.13] | ||
[사제의 해에 돌아보는 사제] 사제 이태석 (3) | ||
자신의 투신·나눔 통해 사랑의 하느님 만나 | ||
이태석 신부가 우리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 이태영 신부(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이태석 신부 형) | ||
[기사원문 보기] | ||
[가톨릭신문 2010.06.25] | ||
[사제의 해에 돌아보는 사제] 사제 이태석 (4) | ||
사랑의 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 ||
지난 1월 14일 이태석 신부가 숨을 거두었을 때, 나는 슬픔과 함께 그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했었다. 매일매일 기적을 바라던 가족으로서는 슬펐지만, 하느님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의 삶 앞에서는 같은 성직수도자로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고 또한 그의 삶이 부러웠다. 어떻게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을 위해 다 쏟아부을 수 있을까! 부끄러웠고 또한 부러운 삶이었다. 이태영 신부(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이태석 신부 형) | ||
[기사원문 보기] | ||
[가톨릭신문 2010.07.02] |
[출처] http://blog.daum.net/logos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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