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천 목사 설교

[스크랩] 조한우목사/은혜와 진리이신 예수님! (요 1:10-18)

성령충만땅에천국 2012. 5. 18. 14:25

조한우목사/은혜와 진리이신 예수님! (요 1:10-18)

 

요즘 취업이 안 돼서 젊은이들의 고민이 보통이 아니던데요.

대학 등록금이나 싸야죠.

대학에 다니는 것도 대출을 받아서 간신히 대학을 졸업을 해도 취업이 안 되니 참 큰일입니다.

어느 총각이 우여곡절 끝에 간신히 대학을 졸업을 하고서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해서 면사무소에 취직을 했대요.

첫 출근을 하는 날, 얼마나 긴장이 되었겠어요?

잘 해야지 마음을 먹고 잔뜩 긴장을 하고 있는데, 아주머니 한 분이 들어오시더래요.

그 청년이 아주 떨리는 마음을 간신히 가라앉히고 아주 친절하게 말을 했습니다.

“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저기요, 저는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청년은 잔뜩 긴장이 되어서 이렇게 말을 했답니다.

“본인이세요?”

그랬더니 그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더 가관이예요?

“본인이 안 오면 안 되는 거예요? 어떻게 하죠? 본인은 죽었는데, 이 사람이 진작 사망신고를 해 놓고 죽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건데…”

그러면서 죽은 남편을 탓하면서 울고 있더랍니다.

 

새해에는 웃는 일들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수십 번씩이나 새해를 맞이해 오신 우리 어르신들은 새해가 와도 별로 실감이 나지 않으실 거예요.

제 큰 아들 예상이는 올해 한국나이로 스무 살이 되었다는데, 그 소릴 들으니까 좀 징그럽더라고요.

학교에 갔더니 같은 반 친구들이 ‘삼촌’이라고 부르더랍니다.

자기 반 친구들은 다 열아홉 살인데, 자기만 스무 살이니 그런 말을 들을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스무 살이 되고 봐도 별로 변한 게 없더라는 겁니다.

열 몇 살과 스무 살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만, 어제랑 오늘이 다를 게 뭐가 있느냐는 겁니다.

 

맞습니다. 시간이라는 건 딱딱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잘 살아야 됩니다.

한번 잘 살아 놓으면 계속 잘 살 수가 있는데, 한 번 잘못 살아 놓으면 그걸 고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거예요.

여러분, 혹시 2010년도를 잘 못 살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그러면 오늘 새로 시작하는 2011년 새해 첫 주일부터 잘 사시기 바랍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까지 계속 어긋나게 마련이잖아요?

오늘 2011년 첫 주일에 하나님 앞에 나오셔서 예배를 드리시는 우리 칠정교회 성도님들은 다들 첫 단추를 잘 끼우신 분들이신 줄 믿습니다.

일 년이라 봐야 겨우 52주 밖에 안 됩니다.

어영부영하다 보면 금방 일 년 52주일이 금방 지나가고 말아요.

새해엔 하나님 앞에 더욱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송구영신예배 때 하나님 앞에 작정하신 대로, 하나님 앞에서 받으신 말씀대로 그렇게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추운데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지나고 두 번째 주일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은 주현절입니다.

주현절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모든 사람들에게 그 몸을 나타내신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예수님께 대한 세례자 요한의 증거가 뭐였어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

 

누가복음 3장 15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백성들은 세례자 요한이 메시야인줄 알았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하에 있었고, 말라기 선지자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400년이 넘도록 선지자를 보내시지 않으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사람이 누구였어요? - 바로 세례자 요한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이 발칵 뒤집어졌던 거예요.

예수님께서도 세례자 요한을 지칭해서 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까?‘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눅7:28)라고 하셨거든요.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나서 예수님께서 사역하시기 전에 유대 광야에 나가서 회개를 선포하고 복음을 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세례자 요한에게 나와서 세례를 받았고요, 세례자 요한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을 따르는 무리들이 구름떼처럼 많았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사람이 교만해지기 쉽거든요.

그런데 세례 요한은 한사코 자기는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을 했습니다.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러면서 뭐라고 했어요?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이 말씀은 자기 뒤에 오시는 예수님께서 심판주가 되셔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 다스리실 영원한 메시야, 영원한 구세주가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거 보면 세례자 요한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헤롯왕 같은 사람은 수많은 군중들 앞에서 교만하게 행하다가 그만 충이 먹어서 죽고 말았잖아요.(행12:23)

하나님 앞에만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을 읽어 보면 2천 년전에 유대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메시야인 줄 알고 있었을 때에 사도 요한은 세례자 요한이 메시야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메시야다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장 9절 말씀에 ‘참 빛’이라고 에수님을 소개하고 있는 겁니다.

그 당시에 세례자 요한도 어둠 속에 나타난 광명한 불빛이었지만, 참 빛은 아니었던 겁니다.

참 빛은 누구밖에 없어요? - 참 빛은 우리 예수님만 참 빛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은혜와 진리이신 예수님’입니다.

은혜와 진리는 우리 예수님을 한 마디로 나타내는 말씀이에요.

 

12절 말씀을 저와 함께 봉독해 보실까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영접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권세를 주신다고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할렐루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요?

그것이 바로 은혜인 줄 믿습니다.

 

은혜라는 말은 헬라어로 카리스라고 하는데요, 은혜라는 것은 도저히 받을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거저 주시는 것이 바로 은혜라는 거예요.

우리가 노력하고 애를 써서 받을 수 있는 것이라면 그건 은혜가 아닙니다.

돈을 투자하고 시간을 투자해서 엄청난 노력을 들여서 간신히 받았다?

그러면 그건 은혜가 아닙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어낸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의 성취물에 지나지 않는 거예요.

은혜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받을 수 없는 것, 그런데 그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 다 죄인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인정하세요?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지으셨잖아요?

그땐 죄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 죄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아담과 하와가 꾀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만들어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게 만들었단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를 다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왜 하필이면 오만가지 다 좋은 걸 놔두고서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하신 그 나무의 열매를 따 먹었느냐고요?

그것이 바로 죄입니다.

그것을 먹는 날에는 어떻게 된다고 하셨어요?

그것을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입니다.(창2:17)

‘반드시’라는 말은 뭐예요? 죄값을 치루는 데에는 예외가 없다는 말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 반드시 죽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은 변해요? 안 변해요? - 절대 불변입니다.

그러므로 죄인된 인간들은 누구나 다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죽을 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도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한 지옥 불 심판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여기에서 빠져나갈 사람이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여기에서 빠져나갈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서 우리가 뭐가 되었어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심판을 받아요? 안 받아요?

우리가 지옥에 갑니까? 안 갑니까? - 우리가 왜 지옥엘 가요? 우리들은 지옥에 안 갑니다.

왜 그래요? 예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대신 돌아가셨기 때문에!(할렐루야!)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을 대신해서 죄 값을 다 치러주셨기 때문에 우리들은 예수님을 믿어서 구원을 받게 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죄인들이 구원받았다고 하는 사실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거예요.

더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무슨 대가를 요구하셨습니까?

아무 대가없이 우리를 구원해 주셨으니 그것이 은혜입니다.

 

마태복음 2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포도원의 비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집 주인이 품꾼들에게 하루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른 아침에 사람들이 포도원에 들어와서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이 9시쯤 되어서 장터에 나가 보니까 또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여보시오, 지금 우리 포도원에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는데, 좀 늦었지만 들어가서 일을 하시겠소?’

‘그럼요, 일을 해야죠. 우리들을 써 주시겠습니까?’

‘들어가서 일을 하시오!’

 

12시에도 나가 보니 그때에도 시장 바닥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후 세시에도 보니까 또 시장바닥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런 말입니다.

집 주인은 그 사람들도 다 불러서 자기 포도원에 들여보내서 일을 시켰습니다.

심지어 오후 다섯 시에도 가보니까 그때까지도 장바닥에 앉아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거예요.

집 주인이 물어봤습니다.

‘여보쇼! 당신은 왜 여기서 이렇게 빈둥거리면서 놀고 있소?’

‘아이고, 말도 마십시오! 우리들을 품꾼으로 써 주는 사람이 없어서 우리들이 여기서 이렇게 놀고 있지 않습니까요?’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말이나 못하면 얼마나 좋아요?

놀고 있으면서도 할 말은 많아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집 주인은 그 사람들에게 단 한 마디도 뭐라고 나무라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조건 다 포도원에 들어가서 일을 하라는 거예요.

이른 새벽부터 포도원에 들어와서 일을 하던 사람들은 9시에 들어 온 사람들이나 12시, 오후 세시, 오후 다섯시에 들어 온 사람들을 보면서 참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했을지도 몰라요.

염치도 없다고 빈정거렸을지도 모릅니다.

드디어 오후 6시가 되어서 일이 다 끝났습니다.

집 주인이 품꾼들을 불러서 품값을 주기 시작합니다.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일을 한 일꾼들에게 얼마를 주었을까요?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왜 한 데나리온을 주었을까요? 왜 한 데나리온을 주긴요?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했으니까 한 데나리온을 준 거죠.

 

그런데 9시에 온 사람도 한 데나리온을 주고, 12시에 온 사람이나 오후 세시에 온 사람이나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주는 거예요.

심지어 오후 다섯 시에 와서 한 시간 밖에 일을 안 한 사람에게도 얼마를 줬어요? -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먼저 와서 일한 사람들이 화가 났습니다.

‘주인님, 이건 뭔가 좀 잘못 된 게 아닙니까? 우리들은 하루 종일 더위와 싸우면서 이렇게 고생을 하고서 한 데나리온을 받았는데, 도대체 저 친구들은 뭡니까? 우리들은 새벽같이 와서 열심히 일하다가 새참먹을 시간이 되니까 그때 들어온 사람도 있고, 점심 먹을 때 들어 온 사람도 있고 오후 새참 먹을 때 들어 온 사람들도 있고 일이 끝나기 한 시간 전에 들어와서 일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도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을 주면 도대체 우리들은 뭐냐고요?’

 

그 말을 들은 집주인이 뭐라고 그러던가요?

‘이 사람아, 내가 잘못한 게 뭔가? 자네에게 하루 품삯으로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하지 않았는가? 자네 것이나 받아 가면 되는 것이지 뭐가 그렇게 불만이란 말인가? 나중에 온 사람들에게도 한 데나리온씩 주는 거야 내 맘이 아니겠는가? 내 것을 가지고 내가 내 맘대로 하는데, 자네가 무슨 참견인가?’

예수님께서 이 비유의 말씀을 하시면서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리라.”(마20:16)

 

영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런데 일찍 믿은 사람도 있고 좀 늦게 믿은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누구에게나 공평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그것이 은혜라는 말입니다.

 

14절 말씀을 보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라고 하는데요, 로고스라는 말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말입니다.원래 헬라 철학에서는 로고스는 ‘참’, ‘진리’를 말하는 단어예요.

14절 말씀을 한문으로는 ‘도성인신’(道成人身)이라는 말을 씁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다는 이 사실은 은혜 중에 은혜입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진리입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예요.

 

그동안 우리 인간들은 율법에 매어서 죄의 종노릇을 하면서 살아왔었습니다.

율법은 우리 인간들이 죄인이라는 것을 자꾸 지적해 줍니다.

그런데 우리들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하고 있어요.

기껏 할 수 있는 것이 소나 양을 잡아서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리는 것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해마다 수많은 소와 양들이 죽어서 제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을 죄에서 영원히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어두움이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은 우리들을 곤고하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와중에 세상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람이 세례자 요한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례자 요한은 어둠 속에 비추는 한 줄기 밝은 빛이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은 이렇게 외쳤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빛이라고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참 빛이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그가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고, 그 분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자기 백성들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뭐라고 그랬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것이 은혜요, 이 말씀이 곧 진리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1년은 여러분들에게 특별히 은혜의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값없이 거저 받았기 때문에 더욱 감사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해도 깨달을 수 없고 배울 수 없는 진리를 깨닫게 되었으니 더욱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 진리를 깨닫는 자들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게 될 줄 믿습니다.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