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설교+전도교육자료

[스크랩]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7. 09:57

복음 여행...(4)-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 (2)

~~~~~~~~~~~~~~~~~~~~~~~~~~~~~~~~~~~~~



두번째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나타내고 계신다.

이 말을 하면 성경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웃을지 모른다.



대부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성경을 모른다. 또한 성경을 일반 책들처럼 경홀히 여겨 버린다. 성경은 너무도 놀랍고 기이한 책이며 다른 책들과 구별되는 점이 바로예언의책이라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성경은 예언으로만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은 예수님 오시기 이전의 내용으로 구성된 구약(Old Testament, 舊約) 즉 옛 약속, 그리고 예수님 오신 후에 기록된 신약(New Testament, 新約) 즉 새로운 약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하나님과 우리와의 약속의 말씀인 것이다.

구약은 39권 신약은 27권으로 총 66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경의 주요 중심내용은 예수 그리스도 이며


1. 예수 그리스도 오시기 전과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2. 이스라엘 나라 중심으로

3. 이 세상의 앞날들, 개인 국가의 운명을 예고하는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다.


성경의 예언은 한치의 오차도 없고 그대로 이루어져 왔으며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재론할 여지도 없다.


지금 시대의 대표적인 예언 하나만 살펴보자. 우리가 잘 아는 666 에 대하여 말이다...


성경 요한계시록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이 예언은 알다시피 2000년 전에 한 것이다.


우리가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계산할 때 많이 본 것이 바로 바코드(Bar-code)일 것이다.

바코드는 길다란 작은 막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중간 그리고 마지막이 약간 길게 나와 있는 것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이 바코드는 26년전 미국 IBM社 에서 특허를 내 가격계산을 쉽게 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거의 대부분의 물건들에 붙여져 있고 지금은 소나 애완견 귀에도 찍어 품종유지를 위해 이력사항을 기록해 놓은 마그네틱 선 또는 칩(Chip)으로 만들어져 있다.



성경은 2천년 전에 앞으로 이런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고 있다.



지금은 동물들에게 찍고 있지만 앞으로 인간들에게 찍을 날이 너무 임박했다는 사실은 컴퓨터를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안다고 한다.


그런데 앞서 얘기한 바코드는 첫번째 중간 그리고 마지막이 조금씩 더 길게 내려왔는데 그 숫자 즉 컴퓨터 부호로 각각 6,6,6 이라는 사실이다. 

컴퓨터 전문가들이 처음 다른 숫자를  넣어 만들었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최종 돌려본 결과 6,6,6 이 제일 안정성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확정했다는 것이었다. 처음 긴 막대는 오류 체크 시작, 가운데 긴 막대는 오류 중간점검, 마지막 긴 막대는 오류 체크 종료라는 의미라고 한다. 


현재는 좀 크게 보이지만 갈수록 작게 만들어져 앞으로 사람이나 동물들에게 머리카락 크기의 1/200 로 작게 만들어 찍게 된다는 사실이 전문가들에게 오르내리고 있다 한다.


이 바코드에는 인간의 모든 정보 즉 주민증, 의료보험증, 면허증, 통장 등등을 종합적으로 통합하여 예를들면 통합신용카드처럼 만들어 사람의 이마에나 오른손에 찍게 함으로써 모든 일을 쉽게 처리하고 편리하도록 만든다는 이야기다.


이 멸망의 표를 사탄은 편리한 점을 강조하고 설득하며 범죄가능성이 줄어들지 않느냐 그렇게 되면 이 세상은 평화가 찾아들게 되는 것 아니냐고 구실을 붙여 설득하고 있으나 실제 사람들이 이 표 때문에 사생활 통제, 위치추적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도록 만든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현재 유럽공동체 EU 내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는 유럽 전역 및 세계종합은행과 연결된 슈퍼컴퓨터가 있는데 그 이름이 놀랍게도Beast (짐승) 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이것 한가지로만 보아도 2천년 후의 상황을 정확히 볼 수 있는 전능자가 성경을 기록하게 한 것이라는 사실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성경의 신뢰성에는 다른 어떤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것 뿐만 아니다.


또하나 우리가 아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관한 예언을 보자


신명기 30: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네 포로를 돌리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알다시피 2천년 동안 나라가 없어 세계 도처에 흩어진 민족으로 2천년 후에 다시 나라를 재건한 민족은 이스라엘 밖에 없다. 2천년이나 지나게 되면 원래 민족이 소멸되어 버리는데 성경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 다시 그 조상들의 땅으로 되돌아와 재건한 사실을 보면 성경이 얼마나 정확한지 그리고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이 오히려 무섭게까지 느껴지는 것은 그것의 정확성 때문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출처 : 에벤에셀
글쓴이 : 주향이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