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믿음이 믿음다운 믿음이다.
전 11;1-8.
세계에서 제일 부자 빌 게이츠가 가장 좋은 하는 사람은 괴짜였습니다. 괴짜의 생각은 괴짜이기에 기발한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남다른 아이디어를 괴짜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등장하고 있는 사람들의 믿음은 모두 정상적인 아닌 괴짜 믿음이었습니다.
노아는 산꼭대기에 배를 만드는 것이 괴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바다가 갈라질 줄 믿고 지팡이로 홍해를 치는 모세의 믿음이 괴짜였습니다.
고래 뱃속을 잠수함삼아 타고 니느웨로 가는 요나는 정말 괴짜입니다.
괴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도인들입니다.
맹사성은 19살에 장원 급제하여 20살에 파주 군수가 되었습니다. 당당하고 자만심이 하늘을 찌를 것같았습니다. 어느 날 그는 도를 닦는 도인을 찾아가서 도도하게 물었습니다.
<내가 파주를 다스릴 때 가져야 할 마음을 가르쳐 주십시요.> 도인은 조용히 말했습니다.
<선행을 많이 베프십시요. 그러면 사람들이 존경할 것입니다.>
맹사성이 말했습니다.
<그런 평범한 이야기를 들으려고 이렇게 먼 길을 온 것은 아닌 데요.>
도인이 말했습니다.
<그것 하나뿐입니다.>
맹사성이 일어나려고 하자 도인이 말했습니다.
<차나 한 잔 하시고 가시지요.> 그리고 잔을 맹사성 앞에 놓고 도인은 차를 부었습니다. 그런데 넘쳐도 자꾸만 부었습니다.
<왜 잔이 넘치는 데도 자꾸만 부십니까?>
도인은 대꾸도 하지 않고 자꾸만 부었습니다. 차고 넘쳐서 방바닥이 흥건하게 되었습니다. 도인은 한 주전자를 다 붓고 나서 말했습니다.
<넘치면 문제입니다.>
맹사성이 일어나서 가려고 하다가 문지방에 머리를 부딪쳤습니다. 도인이 말했스니다.
<고개를 숙이면 안 부딪칩니다.>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선행을 많이 하십시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괴짜 믿음을 가지라고 괴짜 명령을 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런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의 입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누어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 지 알지 못 함이니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 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 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 하리라.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지를 네가 알지 못 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 하느니라.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 것이 잘 될 는지, 저 것이 잘 될 는 지 혹 둘이 다 잘 될 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 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들이 많으리니 그 날들을 생각할지로다.
다가올 일은 다 헛되도다>(전 11;1-8)
오늘 본문은 성경에서 가장 해석하기 난이한 말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기도많이 하면서 이 문제를 풀었습니다. 묵상에 묵상을 거듭하였습니다. 생각에 생각을 겹치게 하였습니다. 고민에 고민을 더 하였습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기에 성령의 감동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명쾌하게 풀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문은 믿음의 본질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종 주제는 이것입니다.
<괴짜 믿음이 믿음다운 믿음이다.>
본문은 괴짜 믿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1 괴짜 믿음 - 물에 떡을 던지라.
솔로몬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누어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 지 알지 못 함이니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 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이 말씀을 연구하던 학자들은 이 말씀의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심하다가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솔로몬은 애급을 잘 알고 있었던 왕입니다. 나일강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며 이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나일강은 긴 강입니다. 홍수철이면 상류로부터 물리 세차게 흐르면서 흙들을 날라 쌓아서 옥토를 만들어 놓습니다. 나일강에 씨를 던지면 그 곳에서 싹이나고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래서 물위에 떡을 던지면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없어지는 것 같지만 엄청난 소득을 올렸습니다.
던지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샬라흐(Shalach)라고 합니다. 이는 씨를 심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던져 버린다>는 의미입니다. 낭비같이 보이는 말입니다. 도저히 거둘 가망성이 없는 단어입니다. 그러나 떡을 물위로 던지면 반드시 도로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이 말씀을 이렇게 해석하기도 하였습니다.
1. 나쁜 땅이라도 던져라.
2. 좋지 못한 계절이라도 던져라.
3. 내게는 지금 당장은 희생이 되더라도 던져라.
4. 거두는 데 세월이 오래 걸릴 지라도 던져라.
5. 계산적이고 근시안적인 사람들이 비웃을 지라도 던져라.
6. 보상이나 칭찬받을 만한 가능성이 없어도 던져라.
7. 깨진 독에 물붓는 것같아도 던져라.
8. 계속 실패하며 소득이 없을 지라도 던져라.
심는 것이 아니라 던지라는 것입니다. 물위에 떡을 던지면 무모한 것같아도 언젠가는 반드시 도로 찾을 날이 있을 것입니다.
왜 지금 던져야 합니까? 던질 수 없는 날이 올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말하고 있습니다.
<너는 네 떡을 물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누어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 지 알지 못 함이니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 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무슨 재앙이 주기 전에 임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나무가 북으로 쓰러지면 쓰러진 그대로 있고, 남으로 쓰러지면 남쪽으로 그냥 누워있게 됩니다. 쓰러지면 끝입니다. 다시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북쪽으로 남쪽으로 쓰러지기 전에 던져야 합니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던지는 것입니다. 괴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반드시 다시 거두게 하여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 노래 가운데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그러나 괴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던지세 던지세 젊어서 던지세. 못 던질 때가 오면 못 던지나니....>
우리는 던질 수 있을 때 던져야 합니다.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던지면 하나님은 반드시 거두게 하여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탈무드는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고 주는 선행을 고급선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사도행전 9장에 등장하는 다비다입니다. 욥바에 다비다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시 도로 받을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생을 베플어 왔습니다. 그가 죽었습니다. 그 때 마침 베드로가 옆 동네에 와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욥바에 있는 기독교인었습니베드로에게 연락을 하였습니다. 베드로가 가서 다비다 집에 가보니 도A 욥받았던 이었습니다비다 집에 몰려와 슬피 울고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마음에 감동 욥받았습니다. 죽을 때까지 던지기만 하였던 다비다가 존경스러웠습니다. 베드로는 시체를 향하여 외쳤습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 9;40)
떡을 던지면 수일 후에 반드시 찾게 됩니다.
제2 괴짜 믿음 - 위험하여도 모험하라.
솔로몬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 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 하리라.>
바람이 세차게 일어날 것을 보고 있는 사람은 씨를 심지 않습니다. 비바람이 칠 것을 바라보는 사람은 추수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괴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환경에 관계없이 심고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역발상의 믿음이 괴짜 믿음입니다. 남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 믿음을 하나님은 축복하신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노아의 믿음이 그런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앞으로 홍수로 세상을 멸할 터이니 산꼭대기에 배를 만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바닷가에 배를 만드는 상식을 벗어나 산꼭대기에 방주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120년 동안 만들었습니다. 나는 송도 바이블 엑스포에 가서 실제 크기의 방주를 보았습니다. 노아의 8식구가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120년 동안 비웃음을 당하면서 개의치 않고 굳굳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배를 만들었습니다.
온 세상이 물로 덮일 줄을 아무도 몰랐습니다. 드디어 노아의 8식구만 살아났습니다.
괴짜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세상이 다 그리로 갈 지라도 나는 믿음의 길로 가는 것이 참 믿음입니다. 노아가 그랬습니다. 다 악하게 살아도 노아만은 의롭게 살았습니다. 다 바닷가에 배를 만들어도 노아는 산꼭대기에 배를 만들었습니다.
굳굳히 혼자 걸어가는 괴짜 믿음이었습니다.
상식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신앙의 고집이 있었습니다.
제3 괴짜 믿음. 안 보고도 믿어라.
솔로몬의 입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지를 네가 알지 못 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 하느니라.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 것이 잘 될 는지, 저 것이 잘 될 는 지 혹 둘이 다 잘 될 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우리는 바람이 부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는 데 바람의 길을 보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머니 태에서 아이가 자라는 데 뼈가 어떻게 생기는 지 본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바람을 알고 있고,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보지 않고도 무조건 믿는 괴짜 믿음이 참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랬습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런 괴짜 믿음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가 믿는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며,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롬 4;17-18)
아브라함의 믿음과 반대되는 믿음이 도마의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다른 제자들은 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도마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의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 하겠노라>(요 21;25)
그 때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요 21;27)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보면 모두 괴짜들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보지 않고 믿고 있습니다.
천사와 악마를 보지 않고 알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믿고 온 생애를 다 하여 믿고 있습니다. 2천년전에 이스라엘에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알고 생명을 바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우리는 괴짜 믿음입니다.
보지 않고 다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지를 네가 알지 못 함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 하느니라.>
보지 않고도 믿고, 알지 못 하고도 믿는 근거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못 할 것이 없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사실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참 믿음은 괴짜 믿음입니다.
아브라함의 괴짜 믿음은 상황을 보지 않고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아내 사라의 태가 닫히고 9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하신다고 하셨으면 하실을 것을 믿고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하여 민족을 만드시는 성취를 하셨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상황을 보지 않고 상황을 이끌어 가시며 일을 성취하시는 하나님만 보는 믿음입니다.
12 정탐군의 믿음이 그랬습니다.
정탐하고 돌아 와서 10명의 정탐군이 먼저 이렇게 보고 하였습니다.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민 14;27-28)
이 말을 듣고 정탐군중에 한 명이 갈렙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민 14;30)
그러나 10명의 정탐군은 다시 말했습니다.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 14;31-32)
어떤 어려운 환경이라고 하나님이 성취하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사람은 괴짜적인 믿음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TV를 보는 데 달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무슨 모형이든지 보기만 하면 기가 막히게 만드는 모형의 달인 기 흥성씨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그는 한 가지 모형을 만들기 시작하면 며칠 밤을 꼬박 새우면서라도 완성을 시키고 야 마는 찰거머리같은 이였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심장병으로 10년째 심장 박동기를 가슴에 달고 있었습니다. 언제 심장에 멈추어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유있게 그 심장 박동기를 가르키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내 훈장입니다.>
상황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는 믿음은 괴짜 믿음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사명은 온 세계의 복음화입니다. 영혼구원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우리의 최초의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성취시키는 하나님을 믿고 괴짜처럼 나가야 합니다.
진젠돌프(Zinendorf)는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복음이 필요한 나라는 다 내 나라다>
베버크(Malthie D. Babock)는 말했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해외로 갈 수 없다면 당신의 날개 하나는 부러진 것이다>
마이오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낙오되는 교회가 될 것이다>
우리는 우선 우리 지역 복음화에 전념하면서 우리 지역을 우리가 이끌고 나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괴짜 믿음이 믿음다운 믿음입니다.
제1 괴짜 믿음. 물위에 떡을 던지라.
제2 괴짜 믿음. 위험하여도 모험하라.
제3 괴짜 믿음. 안 보고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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