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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페레즈의 지옥간증`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9. 08:29

 

 

        ◈ 페레즈의 지옥간증 (Testimony of Jennifer Perez)

 

스페인계 소녀인 ‘제니퍼’가 청소년기의 방황을 끝내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주님께로 돌아온 놀라운 간증입니다.

“저의 이름은 ‘제니퍼 페레즈’(Jennifer Perez)이고, 15살입니다. 저 같은 10대가 여러분 앞에 나와서 저의 죄들을 인정하기란 힘이 드는군요.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그분이 저를 도우실 것이며 저에게 필요한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간증에 앞서 가장 먼저 이 모든 것이,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임을 말씀드리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어떤 교의도 따르지 않고 새로운 교리를 만들 생각도 없습니다. 저는 단지 제가 보고, 제가 듣고, 제가 느낀 것만을 말할 것입니다.

 

저의 가족들에 대해 잠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 부모님은 크리스천이시고 저에게 언제나 주님의 길을 따름으로써 (신앙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저는 3년 전에 크리스천이 되었고, ‘니키 크루즈’ 형제와 함께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2년 동안 주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도 반항했고 마약을 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제가 이런 행동들을 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저는 제가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했고, 제 친구들이 크리스천이 되도록 인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대신에, 그 친구들은 저를 세상 속으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반항했고, 부모님은 저의 행동이 단지 십대들이 하는 반항일 것이라 생각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마약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반항했던 것은 악한 영들이 저를 사로잡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학교에 가는 것조차 어려웠고, 어느새 그것이 습관처럼 되었습니다. 저는 당시에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제가 그 모든 것들을 끊을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말씀 드렸듯이 저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저의 간증의 시작은 1997년 5월 2일입니다. 저에게는 남자 친구가 있었는데, 저희는 그저 친구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 그 친구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그 친구와 알고 지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 친구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그 날 저녁, 그는 저에게 전화해서 제가 같이 갈 수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집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평소 금요일 같이 기도모임에 가셨습니다. 저는 부모님께 몸이 아파서 집에 있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화를 냈던 것은, 사실 그 날 저녁에 다른 친구들과 밖에 나갈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허락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있겠다고 말씀드렸고, 부모님께서는 허락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기도모임에 가시자, 제 친구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왜 밖에 나가지 않니? 모두들 외출했는데?" 저는 속으로, "나는 부모님께 반항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내가 만약 몰래 빠져나간다면, 부모님께서는 모르시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 대로 밖에 나갔습니다.

 

그날 밤 저의 부모님께서 집에 오셨고, 그들은 잠이 들었습니다. 저는 슬금슬금 기어나갈 만반의 준비를 하였고, 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길거리 한 모퉁이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친구에게 우리 집 앞으로 지나가지 말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저의 부모님을 깨워 모든 것을 그르칠 수 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베개를 담요 밑에 두고는 창문 밖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저는 2층집에 살고 있으며 우리 집 모든 창문은 나사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저를 믿으셨기에 제 창문에는 그런 장치가 없었고, 그래서 저는 부모님의 신뢰를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이층집이었기에 지붕에서 땅으로 뛰어 내렸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다리가 부러질 수 도 있었고, 그것이 주님께서 저를 위해 계획해 놓으신 모든 것을 멈추게 할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길을 따라 걸어 내려가자 제 친구가 이미 그곳에 있었습니다. 제가 차에 탔을 때 3명의 남자와 1명의 소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좋아, 어떤 것도 하지 말고, 기분이 좋아지도록 마약이나 하고 술이나 마시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보았을 때 그들이 저를 이용할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하지만 차에 타자 우리는 떠났습니다. 일전에 친구와 전화로 얘기를 나눌 때, 그 친구는 그냥 동네만 둘러보기만 할 거라고 했었습니다. “좋아요 재미있겠네” 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그 친구가 저를 모텔로 데려갈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그들은 저를 데리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저를 모텔에 딸려있는 세탁물 서비스 룸에다 두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이곳에서 기다리라 하였고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겠다고 했는데 그들은 방을 구하러 간 것 같았습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우리를 태우고는 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걱정하지 말고 우릴 믿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다른 친구가 오길 기다리고 있을 거야.” 그리고 나서 같이 갈 거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들을 믿었고 그들이 저를 결코 해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누가 저의 친구인지는 정말 알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얘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뭣 좀 마시면 어떨까요?”라고 말을 건넸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와 저는 방에서 나와 모텔 앞쪽의 조그만 레스토랑으로 가서탄산음료(Sprite) 세 병을 구입하고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음료를 컵에 따랐습니다. 저는 머리를 다듬고 치장을 하러 거실로 갔고 밖에 나왔을 때 음료수가 준비되어져 있었습니다. 딸기 맛 껌을 입에 넣고는 제 스프라이트라고 생각했던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이일 뒤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그러나 의식이 돌아왔을 때, 제 영혼이 몸에서 나온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미 병원에 있었고 주변에 의사와 간호사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몸에서 빠져 나왔을 때, 제 몸이 침대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이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면 어떤지 아십니다. 반사된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러나 침대에 제 몸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제 자신의 반사된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돌아서자 빨간 색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같이 갑시다”라고 말하며 각각 제 팔을 붙잡았습니다. 그들은 저를 데리고 한 장소로 데리고 갔는데, 제가 있는 곳을 살펴보니 그곳은 천국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본 것은 엄청나게 큰 벽이었습니다. 그것은 하얀 벽이었고 정말 멀리 뻗어있어서 끝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벽 중앙에는 문이 있었는데 긴 문이었으나 닫혀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오른편에 작은 의자가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마치 금으로 만들어진 것 같이 보였습니다.

 

제 오른편에, 크고 검은 문이 있었습니다. 그것의 주위는 너무도 어두웠지만 손잡이가 있었기 때문에 저는 그것이 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매우 못생긴 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제 왼편에는 낙원이 있었고, 나무들과 수정같이 맑은 폭포, 풀들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매우 평화로운 곳이었지만 아무도 그곳에 없었습니다.

 

저는 제 앞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너무도 광대하고 너무도 빛나서 저는 그분의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영광은 모든 천국을 비추었습니다. 그분의 영광은 모든 것들을 밝게 만들었습니다. 태양도, 달도, 별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분이 바로 빛이었습니다.

 

그분 바로 옆에 2명의 천사가 있었는데, 가브리엘과 미카엘이었습니다. 제가 그들의 이름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의 이마에 금으로 이름이 쓰여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하나님 아버지 앞에 섰을 때, 저는 더러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무릎을 꿇고 울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그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지만, 저는 보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기 떄문입니다.

 

제가 주님의 앞에 있었을 때, 그 분은 저에게 제 탄생부터 지금까지의 인생의 한편의 영화를 보여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것들은 제가 진실로 구원받은 이후의 것들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제 친구들에게 제가 크리스천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제 결실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살면) 제가 지옥에 갈 운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와서 제 팔을 잡았습니다. 그는 제가 심지어 쳐다보는 것도 원하지 않았던 그 못생긴 문으로 데려갔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멈추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저는 영혼이었고 그 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제가 문 반대편에 도착했을 때 주위가 모두 어둠으로 덮여 있어서, 저는 심지어 제 자신조차 볼수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마치 놀이기구처럼 매우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떨어지면서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눈을 감았고,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멈추었을 때 저는 제 눈을 떴고 매우 큰 길 위에 서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어디로 이어지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 곳에서 느낀 처음의 것은 목마름이었습니다. 저는 매우 목이 말랐습니다. 저는 천사에게 계속 “목이 말라요! 목이 말라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저를 듣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울기 시작했고 제 눈물이 볼을 타고 흘렀을 때 그 눈물은 완전히 증발되었습니다.

 

타이어가 타는 것처럼 유황의 냄새가 났습니다. 저는 제 코를 가리려고 노력했지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습니다. 제 모든 오감이 매우 민감했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가리려고 발버둥쳤을 때 저는 유황의 냄새를 더욱 더 심하게 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 팔에 있는 모든 작은 털들이 막 사라져버렸습니다. 저는 모든 열기를 느꼈고, 매우 뜨거웠습니다.

 

제가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을 때, 저는 악한 영들에게 고문 받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곳에는 고통 받고 있는 한 아가씨가 있었는데, 한 악한영이 그녀를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이악한 영은 그녀의 머리를 잘랐고, 그의 긴 창으로 그녀의 모든 곳을 찔렀습니다. 그 악한 영은 그녀의 눈, 몸, 발, 손 등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녀의 머리를 몸 뒤로 젖히고 그녀를 찌르고 또 찔렀습니다. 그녀는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저는 또 다른 악한 영을 보았는데, 스물 둘에서 스물세살 정도로 보이는 한 젊은 남자를 고문하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의 목 주변에 쇠사슬이 둘러져 있었고, 불구덩이 앞에 서 있었습니다. 악한 영은 긴 창으로 그의 눈과 모든 곳을 찔렀습니다.

 

악한 영은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쇠사슬로 그 남자를 불구덩이 속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를 다시 끌어내고 그를 찌르고 또 찔렀습니다. 이것은 계속 반복되었고, 매 순간 그 남자가 불구덩이에 던져질 때, 그는 고통에 가득 찬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소리가 너무도 끔찍해서 제 귀를 가리려고 했지만, 저는 여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 청력은 더욱 민감했습니다.

 

저는 또 다른 악한 영을 보았습니다. 이악한 영은 가장 추악하게 보였습니다. 그 악한 영은 여러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하고 있었는데, 저는 심지어 그것을 말로 설명할 수조차 없습니다. 그는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겁주었고, 사람들은 매우 무서워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또 다른 악한 영을 보았는데, 이악한 영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천사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는 악마였습니다. 하나님의 천사들과 악한 영들의 차이점은 하나님의 천사들은 그들의 이마에 금으로 이름이 새겨져 있는 반면, 악한 영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나는 뒤에 있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는 위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왜 그는 아직도 여기에 있나요? 저는 고통을 받으려고 나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저는 또한 목말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천사에게 소리쳤습니다. "목말라요! 목말라요!"

 

저는 그가 저를 바라보고 있었기에 나의 말을 듣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리자 그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즉시 그가 말했을 때 나의 모든 목마름과 나의 심한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의 손을 잡고 우리는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저는 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제니퍼 도와줘! 도와줘!" 저는 밑을 보았습니다. 저는 누구인지 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았을 때 불꽃이 그들의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것은 마치 소녀의 목소리 같았습니다. 저는 겨우 그녀의 손이 뻗어 나온 것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돕기를 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그런 바램을 가졌습니다. 제가 도움을 주고자 했을 때 저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손이 그녀의 손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몹시나 그녀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알다시피 그녀는 아무론 소망이 없습니다. 저는 그녀를 도와 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내가 알고 있었던 친구들과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친근하게 보였지만 저는 그들이 누구인지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의 삶을 몰랐습니다.

그러나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을 보았을 때, 그것이 나를 아프게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내가 크리스천이었지만 뒤돌아선 사람이기에 그들에게 했던 나쁜 증거가 그들로 하나님에 대하여 알지 못하도록 했으며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선 것이 아닐까? 아마도 그들이 여기에 온 것이 바로 나 때문일 거야"그것은 제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지옥에는 시간, 과거, 현재,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것이 같았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에 말했던 것 같이 저는 어떠한 종교적 교리를 만들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 천사가 저를 하나님의 임재 속으로 다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하나님 앞에 제가 서있을 때 나의 무릎이 떨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저 자신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아주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주님께 죄를 범했던 모든 것을 용서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저는 위를 쳐다보았고 많은 악한 영들이 저에게서 나갔습니다. 제가 교만하고 마약을 했을 때 그것이 나의 마음을 어지럽혔으며, 문을 열어주고 이러한 악한 영들이 나에게 들어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저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제가 움직였던 방식은 제가 아니고 내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많은 악한영이 있었는데 저는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었음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저에게 있는 악한 영들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저에게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지구를 보여주셨는데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보여주셨습니다.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환상은 지금부터 휴거 전까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휴거를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그전에 일어났던 것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이 왔음을 기다리고 주의하라고 하셨습니다. 휴거가 가까이 왔음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 사명이, 세상의 청년들에게 제가 본 환상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전능하신 주님께서 주신 명령이기 때문에 완수할 것입니다

 

몸 안에 돌아왔을 때, 제 몸이 병원에 누워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늘들이 팔에 꽂혀져 있었고 심장에는 검사용 튜브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조금 후에 엄마 아빠가 들어오셨고 보자마자 전 눈물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몹시 흥분하셨습니다. 주님께서 그 동안의 모든 것을 말씀하라고 하셨고, 그대로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이제껏 일어난 모든 일들을 숨김없이 말씀 드렸습니다.

 

조금 있다가 간호사가 들어와서 말하기를, 부모님께서 저를 많이 염려하셨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수시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났고, 정신을 잃고 차리고 하는 과정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세 번 일어났다고 합니다. 그 중 한번은 제가 다시 돌아오길 원치 않았기에 무척 염려했다고 했습니다. 입에는 거품이 일어났고 알지 못하는 말들을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우연히도 엄마는 그날 밤 악몽을 꾸었습니다. 그리고 제 방에 같이 생활하던 강아지는 안방으로 뛰어 엄마의 팔을 긁고 깨워서, 놀란 엄마는 제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해서 베개들이 잘 정돈된 것을 보고 안심해서 제가 취침하는 줄 생각하시고 방에 돌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창밖을 보니 경찰차의 불빛이 비추었고, 자세히 보니 경찰들이 집을 향해 걸어오는 것을 보시고 아버지를 급히 깨우셨답니다.

 

도착한 경찰들은 경찰서에 빨리 가서 딸의 생태를 확인하라고 말했고 병원에 도착해보니 제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위급하다는 알게 되셨답니다. 그 순간 주님은 모든 것이 그 분의 손 위에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고 아버지는 평안을 되찾으셨다고 합니다. 이후 3일 밤낮을 병원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1주일 후 우리들은 담당형사들과 대면할 기회가 있었고 사건의 소소한 정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말하기를, 저와 함께 있었던 다른 동성친구 부모님도 그녀의 외출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나중에 외출한 것을 알고 아버지가 걱정하셨다고 했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였는데, 친구의 차가 엉뚱한 곳에 주차되어 우리들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은 앞 건물 2층의 구석진 객실에 있었습니다. 경찰들은 안쪽 방부터 시작해 차 주인의 신원을 파악하려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방을 조사하였고, 제가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냥 갔습니다. (소위 친구라고 불렸던) 남자애들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경찰들은 구급차를 부르러 나간 것이었습니다.

 

얼마 후, 다른 경찰이 현장을 살피기 위해 올라왔고 문을 열자마자, 제가 (전에 언급한) 신뢰했던 남자아이가 정신을 잃은 저를 강간하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경찰을 통해 제지하게 하셨고 그들은 제게 아무런 해를 줄 수 없었습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부모님의 중보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부모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자식을 위해 기도를 멈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아들 딸들이 주님과 동행하지 않고 있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중보해주세요. 저희 부모님이 포기하지 않은 결과로, 제가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고 그 분을 섬기라고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청년들이 주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간증을 읽고 있는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마음을 살피시길 바랍니다. 왜 다른 사람들의 말에 당신이 신경을 쓰는지 생각해보세요. 전에 저는 다른 사람들의 말 한마디에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들이 저를 진심으로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주님 앞에 서는 날에는 그들은 우리 곁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있었을 때 제 옆에는 변호하려고 친구나 가족이나 목사님이 있지 않았습니다.심판대는 앞에는 저와 주님뿐이었고, 자신을 스스로 변호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절대로 거짓을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너무나도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제 영혼이 죄악에 물들었고, 천국은 거룩하기 때문에 그 곳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카페, 예수만 좋다오

출처 : 회개와 거룩함
글쓴이 : 십자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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