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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언과 환상을 분별하는방법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29. 16:56
예언과 환상을 분별하는방법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겪은 현상이 성령이 주신것인지,아니면 악령에 의한것인지를  확실히 분별을 못하고 물어 볼때가 많이 있었습니다,고린도 전서(12-14장)을 보면 분명히 성령께서는  이러한 영적인 은사를 체험케 하신다고  했습니다,그러나 처음 은사를 받으신 분들이나

분별의 은사가 없는 분들은  주의하지 않으면, 자칫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그중에서도

특히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것과 환상을  봤다고 주장하는것에 대해  자신이 받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지, 아닌지를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할수만 있으면 잘 믿는 성도라도 미혹을 할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말씀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은 진리의 영이므로 성경말씀과 일치하지 않은 것을 주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받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지, 일치하지 않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우선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두 가지가 율법과 선지자의 대 강령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다가 어떤 음성을 듣고  환상을  봤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가?   
 2) 이것은  이웃에게 유익한 일인가?
 3) 이것을  지지해주는  명백한 성경 말씀이 있는가?
 4) 그 말씀을 받았을 때 마음에 평안과 확신이 오는가?

 5) 그 환상이 성경말씀에 일치하는가?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에게 덕이 되며,말씀의 증거를 받고, 자기 사명을  더욱 확실하게 깨닫게 되고,마음에 기쁨과 환희 평안과 확신이 있습니다.그러나 사단이

주는 말은  자기를 은근히 높히면서 자기 영광을 구하고, 이웃을  자기 유익한데로  제재하여 시험에 들게 하거나 해를 입히고, 말씀을 임의로 해석하며, 마음에 근심과 염려가 찾아와 번뇌 하도록 만듭니다,성령을 가장한  악령에 의해 미혹을 받고 있는자들의 거의가 다  자기 주변사람에게도

성령충만한사람과 교제를 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면서 자기만의 세계에 갖히게 만들어 버립니다,

 

또 악령이 그 혼을 지배하여 자기에게 대접해 주기를 바라고, 거짓 환상과 응답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기말을 듣지않으면 어떠한 피해가 있을꺼라는 등  은근히 협박을 가합니다, 그런사람과의 교제를 계속하면서  말을 듣다보면  온유해지고 겸손해지기는 커녕  귀신의 사악한 성품을 드러내게 하여  사람의 인품이나 인격을 망가뜨립니다,,그때는 너무 늦어 어떻게 손을쓰지 못하고  그 일생을 정신병원에서 지내게 만들어 버립니다,

 

또 한 가지 체크해 볼 수 있는 것은  그 행위의 결과가 "육신의 열매"인지(갈 5:19-21), 아니면 "성령의 열매"인지를(갈 5:22-23) 살펴보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부터 온 것은  항상 사랑과 기쁨과,평화와, 오래 참음, 자비와, 선함과, 충성(신실함)과  온유함과 자기절제로 나타납니다. 그렇지 않고 악령이 우리를 이끌 때는  그 열매가  항상 분쟁이나,시기,질투.고집, 다툼, 방탕함, 혈기.정욕을 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예언이나 환상을 말하면서 급박한일이 곧 닥칠것처럼  아주 담대히 말하지만, 틀리면  틀린데로,,,아무렇지 않게  장소를 바꿔  또 다시 예언이니 환상을 봤다고  말하는 사람은 어두움의 영에 조종을 받는  양심에 화인 맞은 사람입니다,

 

이상에서 말한 점을 염두에 두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그 뜻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음성인지, 아니면 악령의 음성인지를 구별할 수 있게 해주실 것입니다. 나아가 악령에 포로된자를 구원할수 있는  담대한  능력을 소유하여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요긴한 지체들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출처 : 마라나타
글쓴이 : 엘리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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