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강해설교+전도교육자료

[스크랩] ‘자살하면 지옥 가는 성경적 이유’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3. 29. 16:58

출처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예닮††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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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면 지옥 가는 성경적 이유’ -(히6:5-6)

 

자살은 삶의 마지막 행위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헛되이 하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입니다.

(히 6: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지금이야말로 자살과 그의 결과에 대한 분명한 성경적인 말씀이 드러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라는 엄중한 명제를 저는 오로지 성경말씀만을 통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논증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그들의 말에 있지 아니하고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과 지식에 근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롬 10:17, 고전 1:5~6,벧후 3:18).


자살과 지옥에 대한 성경적 고찰

우선 저는 이 명제를 논하기 전에 두 가지의 중요한 단어들에 대한 고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단어들은 ‘자살’과 ‘지옥’입니다.

이 단어들에 대한 분명한 뜻을 소유하게 되면 그 다음 큰 흐름의 내용들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자살’을 먼저 살펴보고자 합니다.

‘자살’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자살’은 자살하는 자의 삶의 종지부를 찍는 죽음을 의미하며, 죽음에 이르는 여러 가지 방법 중의 하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자살을 택했다면 그는 죽음을 선택했다고 할 수 있으며 더 살아야 하는 생명을 포기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이전의 신앙이 어떠했는지에 상관없이 그는 신앙적인 삶의 마지막을 자신을 죽임으로써 끝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자살은 단순한 죽음만을 의미하지 않고 생명이신 하나님

(요 11: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 골 3:4)을 저버리고

사망인 사단( 히 2:14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 )을 받아들였다는 것과

그는 사후의 백보좌 심판의 날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계 20:11~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그러면 왜 사람들은 자살을 하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자살하면 모든 것이 끝나고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은 이 땅 위에 남겨진 다른 사람들에게 엄청난 상처와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족, 친지, 이웃에 많은 좌절과 깊은 영혼의 상처를 주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살에 동조하는 어리석은 자는 사단의 사주자 외에는 없습니다.

왜냐면 사단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사악한 영이기 때문이죠!

 

또한 죽음 후에 자신에 대하여 해결해야 하는 많은 문제들에 직면하게 된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알고 있더라도 무시하였을 것입니다.

(딤전 5:12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  계 20:12~13).

여기에 사단은 자살과 미혹의 영을 이용하여

(요1 4:6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이러한 진리를 감추어왔거나(고후 4:4) 그에게 도외시하도록 미혹하였을 것입니다.

(마 24:4, 고전 6:9, 딤전 6:10).

 

사단의 이러한 유혹은 신자들의 생각을 이용함으로써 자기의 계획을 성취시키고 있습니다(요 13:2, 27).

다시 말해서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은 불행이나 고통 또는 괴로움이 아니고 사단이며(불행, 고통 또는 괴로움 그 자체도 사단이 가져다주기 때문에),

자살을 행하는 원인은 자살 후의 결과에 대한 영적 진리의 무지함 또는 무시함 때문입니다.

 

사단에 의한 자살 행위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통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사단에 동조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으심을 헛되게 하고(고전 1:17), 그리스도를 다시 한번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히 6:6).

결국은 하나님의 생명을 저버리는 것입니다(엡 4:18).


이제 두 번째 단어인 ‘지옥’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거듭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지옥의 존재에 대하여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옥은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성경에 의하면 지옥은 원래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마 25: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계 20:10).

그러나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을 포함하여 사단을 따르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자들도 지옥 불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요2 1:7~11, 계 19:20, 계 21:8).

 

이 지옥 불은 또한 둘째 사망으로 표현된 불 못 안에 있는 불이며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 즉 바다 가운데 죽은 자들, 사망과 음부 가운데서 죽은 자들이 백 보좌 심판을 받은 후 고통 중에 영원히 거하는 장소로 표현되어 있습니다(계 20:12~15, 계 21:8).


지옥에 대한 이러한 성경적인 지식은 우리에게 사단과 그의 타락한 천사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사단을 추종하며 따르는 사람들도 들어갈 수 있는 장소로 지옥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러한 지옥 불에 떨어지게 되는가 하는 점입니다.

 

성경에서는 이에 대한 답을 여러 곳에서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 5:21~22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 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7~30, 마 23:29~33, 롬 1:24~32, 고전 6:9~10, 갈 5:19~21, 엡 5:3~7, 계 19:20, 계 20:12~15, 계 21:8).

 

다만 여기서 우리가 논하고자 하는 것은 자살하는 자는 모두 지옥 불에 떨어지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자살과 지옥과의 관계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자살하는 자가 구원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면 그가 죽은 후에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일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구원 받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자살하는 경우를 고찰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자살하는 자가 천국 아니면 지옥 둘 중의 하나의 장소에만 가도록 정해졌는지 아니면 제3의 장소에 가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의인이 죽음 후에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곳인 제3의 장소, ‘낙원’(파라데이소스)이라는 곳도 언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눅 23:43, 고후 12:4, 계 2:7).

여기서 저는 자살하는 자의 최종적인 종착지로서 장소를 논하고자 하기 때문에 천국 아니면 지옥, 둘 중의 하나의 장소를 택하고자 합니다.


자살하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성경적인 이유

 

그러면 저는 지금부터 본 글의 주제인 ‘자살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하여 성경을 사용함으로써 논증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검인 말씀을 가지고(엡 6:17, 계1:16, 계 2:16) 자살과 미혹의 영에 대항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것에 대한 확실한 성경적 근거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이유 - 성경적인 실례들 때문에

 

저는 어떤 신학자의 말을 인용하여 그의 진의를 살펴봄으로써 본 논증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자살이 죄는 되지만 지옥 심판을 받는다는 성경적 근거가 없다.”

자살은 죽음을 의미하므로 자살 후 그는 반드시 지옥 아니면 천국에 가도록 정해져 있었을 것입니다.

신학자의 말대로 자살 후 그에 대한 지옥 심판의 성경적 근거가 없다면, 반대로 천국으로부터의 환영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있을까요?

그가 말하는 성경적 근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몰라도, 저는 자살자의 지옥 심판에 대한 성경적인 예들은 쉽게 찾을 수 있었으나 천국 상급에 대한 예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습니다.

자살자가 지옥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경우를 구약과 신약성경으로부터 하나씩 살펴보고자 합니다.

구약에서는 사울 왕의 경우에서 그것을 볼 수 있습니다(삼상 31:1~6).

 

“사울이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러지니 병기 가진 자가 사울의 죽음을 보고 자기도 칼에 엎드러져 죽으니라.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대상 10:4~14)

사울의 경우를 보면, 그는 자기의 칼끝을 세우고 그 위에 엎드러져 자살하였으며 이로써 그는 분명히 지옥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저를 죽이셨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사울을 죽이신 하나님께서 다시 천국에서 그를 환영하실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약에서는 가룟 유다의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마 27:5)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 하였다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 26:24)

 

“저희가 기도하여 가로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의 택하신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행 1:24~25)


위의 말씀들을 통하여 우리는 가룟 유다는 자살하였으며 분명히 지옥 심판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말씀(마 26:24)은 유다의 지옥 심판에 대한 확신을 주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제자들의 기도문을 보면 유다는 제 곳으로 갔다고 하였는데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자살하는 자가 자살 후에 마땅히 가는 곳 즉 지옥으로 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그들이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요?

이것은 제자들의 기도문이었으므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자살 경험을 해보지도 않았으며 자살 후 어느 곳에 가게 될 지도 알 수 없기 때문에 그에 대한 영적 지식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시지 않으면 이러한 진리의 기도를 드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유다가 지옥에 간 이유를 다음의 세 가지로 나누어 숙고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1)죄를 지었기 때문에(이 경우는 예수님을 판 죄를 가리킵니다) (2)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3)자살했기 때문에.

 

첫째로, 유다의 죄 문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어떤 사람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지도 모릅니다.

유다는 자기의 직무를 버렸을 뿐만 아니라 돈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 십자가의 죽음에 이르도록 했기 때문에 죽어야 하고 지옥 불에 떨어지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따라서 유다는 제 갈 곳으로 간 것뿐이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하면 유다는 예수님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옥에 간 것이지 자살하였기 때문에 지옥에 간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논리라면 모든 제자들(마 26:56), 베드로(마 26:69~75), 바울(행 8:1~3) 등도 모두 지옥 불에 떨어져야 마땅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모두 유사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베드로는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였으며 저주하기까지 하였기 때문입니다(마 26:74~75).


하지만 이들과 유다와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께 돌아왔다는 점이고 사단에게 점유당한 유다는 일시적으로 양심에 죄책감은 느꼈지만(마 27:3~5)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고 자살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리하여 유다가 단순히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지옥에 떨어졌다는 논리는 희박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회개를 하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둘째로, 유다의 회개하지 않은 것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유다가 지옥에 간 것은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자살 때문이 아니라고 반문하실 지도 모릅니다.

이 회개의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이것은 반복적인 죄와 연결하여 탐구함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더 엄격하게 근본적으로 말하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은 회개 여부의 문제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는가와 그것의 지속성의 문제입니다.

(물론 맨 처음 거듭나기 위해서는 회개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자녀로 거듭났다면 그 자녀가 죄를 범했고 일시적으로 회개의 기회를 놓쳤어도 지옥에 가질 않고 아버지의 나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고전 5:1~5).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모든 죄를 생각나게 해주시고 회개를 하도록 깨우쳐주시고 권면하고 계십니다(요 14:26, 고후 7:1, 딛 3:5).

그럼에도 성경은 어떤 죄를 회개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 지옥에 가는 경우에 대한 경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은 후 회개를 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우리의 마음과 터가 굳어지게 되고 뿌리가 박혀서(엡 3:17) 같은 죄를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그 죄에 익숙하게 되고(렘 13:23)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어 결국은 극한 상황에 가서는 자살까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슨 죄든지 우선적으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은 성경적인 것입니다.

회개를 하지 않고 반복적인 죄를 지음으로 지옥에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나오는 두려워하는 자와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처음에 한두 번 이런 종류의 죄를 지은 후 회개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계속 죄를 짓게 되면 그들의 마음은 굳어지게 됩니다.

이제는 그들의 삶과 생활 자체가 두려워하는 것이고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의 별명 또는 이름이 두려워하는 자(the fearful)와 거짓말 하는 자(liars)가 되고 그들의 종말은 둘째 사망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회개와 반복적인 죄의 연속성과의 상관 관계로 비추어볼 때 유다의 경우를 회개의 문제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세 번째로, 유다가 자살했기 때문에 지옥에 갔느냐의 경우입니다.

이제 제자들과 유다와의 남아있는 차이점으로는, 제자들은 자살을 하지 않았으나 유다는 자살을 했다는 점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차이점은 제자들은 지옥에 떨어지지 않았으나 유다는 지옥에 떨어졌다는 결론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렇듯 제자들과 유다의 경우를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성경적인 진리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어떤 사람이 자살하게 되면 자살 후 가는 곳이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자살하는 자가 가는 곳, 즉 ‘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앞의 세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결론을 만들지 않았는가라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죄를 짓고 회개를 하지 않는 것은 최악의 상황에 자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회개의 여부는 자살 행위의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죄를 짓지 않았을 경우에도 삶의 고통 등으로 인하여 자살한다면(이 경우는 삶의 고통이 자살로 이끄는 매개체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살 후 마땅히 가는 곳이 제 곳 즉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유다가 자살로 인하여 지옥에 던져졌다는 진리를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다는 것을 우리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들의 기도 중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라고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마음까지도 아시고 자살 후의 가야하는 장소에 대한 영적 지식도 아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기도를 통하여 알았을 것입니다(요 16:30~31, 21:17, 요1 3:20).


자살에 대해 말씀으로 알려주신 교훈

 

성경적인 예들을 통하여 우리는 자살하는 자가 지옥 심판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인정을 받은 자가 자살하는 경우에도 똑같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어디에도 자살하는 자가 천국의 상급을 받는다거나 천국으로 인도된다는 예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자살에 대한 이러한 성경적인 예들이 바로 자살을 하면 지옥 불에 던져진다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대한 성경적인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살하면 지옥갑니다.  자살하지 맙시다.....

자살을 방지하는 방법은 영적인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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