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믿음의 글

[스크랩] 이효리 마사지사(톱 스타 전담 마사지사).. 하나님 만난 기적의 스토리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7. 12:17

마음의 통증 치료

‘이효리 마사지사’로 더 유명한 김무열 원장

“불우했던 어린 시절과

알코올 중독 딛고 찾은 길이기에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치료합니다”

김무열’이라는 이름보다 ‘이효리 마사지사’라는 타이틀이 더 유명한지도 모르겠다.

 15년 경력의 스포츠 마사지사 김무열 원장은 이효리, 보아, 이미연 등 유명 스타의 전담 마사지사로 유명하다.

 손만 닿으면 얼굴에 V라인이 만들어지고 몇십 년 동안 앓아왔던 통증도 감쪽같이 사라지게 한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하지만 그의 손이 ‘마법의 손’이라고 불리는 진짜 이유는 육체적 통증뿐 아니라 마음의 아픔도 어루만지기 때문이다.

 - 레이디 경향 기사 발췌 -

스타킹에 나왔던 이효리 마사지사  :  김무열 원장님의 이야기..

알콜중독의 삶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

 

김무열 집사님은 알콜중독 아버지,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밑에서 갓난아기 때 부터 늘 맞으며 자랐다.
아버지의 폭력으로 한쪽 고막이 손상 될 정도였고 늘 어머니의 맞는 모습을 보고 자라야 했다.
가정을 돌보실 줄 모르는 아버지로 인해 너무나 가난했고 마음의 깊은 상처는 세월이 지날수록 더큰 상처를 낳았다.
학창시절에는 맞는 것이 싫어서 더욱 밖으로 나돌게 되었고, 나쁜행동도 일삼으며 암울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되었다.

 

학창시절때 그의 꿈은
1.힘이세지면 아버지를 죽이겠다.
2.술을 입에 절대 대지 않겠다.
3.여자를 절대 때리지 않겠다..... 였다..
힘들게 핸드볼선수로 체대에 입학했지만 부상으로 핸드볼 선수를 그만두고 그는 또 방황의 시기를 겪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증오하던 알코올 중독의 늪에 빠졌다.
한번은 길을 가다가 피를 토하기에 이르렀고 병원에서 알코올 중독 합병증이란 진단을 받았다.

 

아무 희망도 없던 그 때..
하나님은 그의 삶에 찾아오셨다...

 

절망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어느날..
그는 친구 어머니를 통해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
아무 기대감 없이 참석한 교회 예배시간..
그때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다....
처음 들어보는 음성..
처음 겪어보는 사랑..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그에게 임했다.
알수 없는 눈물이 하염 없이 흐르며 이유 없는 하나님의 사랑앞에 회개의 기도가 터져나왔다.
" 하나님.. 저를 그토록 사랑하고 계셨던 하나님을 모르고 지냈습니다. 죄도 너무 많이 지었습니다.
저 용서해주세요"
하나님은.. 그의 고백을 들으시고 병도 치료해주셨고 마음의 상처도 깨끗히 치료해 주셨다.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체험하고 교회를다니며 복음을 제대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술 중독과 우울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절망에서 빠져나오고 난 뒤 무너진 그의 삶은 180도 변화되었다.
그토록 증오하던 아버지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생겼고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었으며,
성품과 인격도 온유하게 변하고 아름다운 가정도 이뤘고 잃었던 꿈도 회복 되었다.
'나처럼 힘들고 어둠에 갇혀서 사는 사람들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던중
핸드볼 선수를 그만두고 마사지사 자격증을 땄던 것이 기억났고 '내가 가진 기술은 마사지밖에 없으니
이걸로 사람들을 돕고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뚜렷한 꿈과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된 그는....그의 모든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하고..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하지만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집안.. 타이틀.. 별 볼일 없어보이는 그가 전하는 말을.....사람들이 무시했기때문이다.
" 하나님 저 하나님 전하고 싶은데...사람들이 제 말 잘 안들어요.. 저 유명하게 해주세요..ㅠ.ㅠ"
모든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향해있던 그에게..,,,하나님께서 어느날 말씀 하셨다..

 

"내가 너를 높은 곳에 들어 올리리라"
하나님께서 그의 갈길을 열어주셨다.

 

기적적으로 2천만원을 후원받아 압구정동에 20평짜리 작은 마사지 샵을 열었다.
엘리베이터도 없는 건물 4층에, 비가 오면 양동이로 빗물을 받아야 하는 허름한 공간이었지만
그에게는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공간이었다.
그렇게 시작한 마사지 샵은 몇년 후 더 넓은 장소로 한 차례 이전을 했고
하나님께서 그의 손에 능력을 주셔서..
잘 낫지 않는 병들도 그의 마사지로 낫는 일들을 보여주셨다.
그 결과 입소문으로 수많은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이 찾아와 그곳에서 병을 치료받고.. 마음의 치료도 받게되었다.
그렇게 알게모르게 마사지사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던 어느날 ..
그에게 스타킹에서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샵의 당골 연예인들은 그를 말렸다고 한다.
거긴 함부로 나갔다가 우스움만 당한다고..거기 나갔다가 상처 받을 수도 있다고..
아무런 빽도.. 말재주도.. 지식도 없어 두려워하던 그가.....고민하다가..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기도중에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자리는 내가 예비한 자리니라..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다.'

 

그는 힘을 얻고 담대함으로 녹화현장에 나갔다.
짧은 시간, 마사지로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준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기적으로 그와 함께 하셨다. 촬영 중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10분 마사지만으로 강호동 목둘레가 7Cm나 줄었던 것이다.모든 스탭진과 출연진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사실 그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talent)로....그런 경락 마사지 뿐 아니라.. 카이로프락틱..
디스크나.. 중풍..근육통같은 질병들도 치료 한다.
그 방송이 나가고 그는 하루 아침에 유명인이 되었고 .마사지 샵의 예약일정이 1년 뒤까지 꽉 차는 일이 벌어졌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출연섭외가 들어오고 다른 나라에서까지 TV출연 제의가 들어왔다.
정말 몇년 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유명하게 해 주셨고..
그는 더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수 있게 해주셨다.

 

알콜중독의 삶에서.. 
많은 이들을 치료하고,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하신 하나님..
그는 바빠서 몸이 지치고 잠도 3~4시간 밖에 못 자서
피곤해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과 말씀 보는 경건의 시간은 철저히 지킨다.

 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니까..

 

지금 그는 육체적으로 마음으로 병들어있는
은 이들에게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 J.P(Jesus 의 피)라는 힙합 찬양팀을 이끌며 간증을 통해 이곳 저곳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한다.
그는.. 고백한다..나의 변화는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하나님은 진정 살아계신다고..
그렇다..이분의 삶의 역전드라마는 인간의 어떠한 노력이 아니라..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부어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였다..

  

God with us~*


짧은 글에 이분 삶의 기적의 스토리를 다 담지 못했으니

영상을 보세요.. 너무 감동적입니다..ㅠ.ㅠ

김무열 집사님의 눈물의 간증 영상(CBS 새롭게 하소서 출연) 보기 클릭 ↓

 

http://www.ybstv.com/player/player.aspx?cnum=2214&where=submain20

출처 : 주님이 지금 오십니다
글쓴이 : Jesus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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