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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생각까지도 심판하실 주님

마음의 생각까지도 심판하실 주님 글쓴이 /봉민근 예수님께서 세상 계시면서 사람들과 대화하실 때에 이미 그들의 생각을 다 알고 계셨다는 사실이다. 상대방이 나의 생각을 꿰뚫어 보며 알고 있다면 생각하거나 말하는 것조차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상대가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을 때이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이점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정직하게 사는 것이다. 거짓은 하나님 앞에서 통할수가 없다. 주님 앞에서 정직이 최선이다. 인간의 거짓말은 하루에도 수백 수천번을 한다는 시험 결과가 있다.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고도 거짓말 하다가 성령을 속인 죄로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오늘날 내가 되지 않..

인류의 여섯가지 공포 [창골산 봉서방 제1343호]

인류의 여섯가지 공포 나폴레온 힐이라는 사람은 그의 저서 “성공학 노트”(The Law of Sucess)라는 책에서 인류의 여섯 가지 기본 공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땅에 태어나서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 종류의 기본공포를 가지고 산다는 것입니다. 첫째 가난에 대한 공포입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약자인 사람이 경제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 잡아먹힐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둘째 노쇠에 대한 공포입니다. 늙게 되면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일터를 가지지 못하게 되고 경제적으로도 열악하게 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나아가 죽음에 대한 공포도 포함됩니다. 셋째 비판에 대한 공포입니다. 사람들이 이 비판에 대한 공포가 두려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방어막을 치며 살아가고 있기도 ..

줄로 잰 인생

줄로 잰 인생 글쓴이 /봉민근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는 분명하다. 출애굽 후 이스라엘이 분배받은 땅의 경계는 그들의 조상 때에 이미 하나님이 줄로 재듯 정하여 주셨다. 인생은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한계를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천년만년 살고 싶다고 살 수 없으며 거부로 살고 싶다고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섭리와 주권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뿐이다. 물고기가 물 밖에 나오고 싶다고 뛰어나와 살 수가 없듯이 인생의 한계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하심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진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것을 불공평하다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떡만 바라보고 불평하면 자신만 불행할 뿐이다. 남이 갖지 못한 것 공평하신 하나님이 또 다른 달란트를 누구에게나 주셨다. 사람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