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수천목사 창세기·사도행전강해설교 103

[스크랩] (제2강) 빛이 있어라 하시매! (창 1:3-8)

(제2강) 빛이 있어라 하시매! (창 1:3-8)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창세기보다 더 아름답고 귀중한 책이 없다.'고 창세기를 극찬했습니다. 이 아름답고 귀중한 창세기는 태초에 곧 '바라' 무에서 창조하셨다는 창조 사와 선민을 선택하셨다는 선민 사로 요약됩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1-2절을 생각해 보..

[스크랩] (제1강) 창조주 하나님! (창 1:1-2)

(제1강) 창조주 하나님! (창 1:1-2) 천문학자 케플러는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인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우주는 어떤 기계적인 질서에 의해 우연히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케플러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며 '이 모..

[스크랩] (제71강)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행 26:19-29)

(제71강)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행 26:19-29)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부자 집에서 도둑을 지키려고 개를 길렀습니다. 그 집에 개와 닭이 주고받은 대화입니다. 닭이 하는 말이 '나는 새벽마다 울어야 하는데 탁상시계가 내대신 울고 있으니 나는 울 필요가 없어서 울지 않는다. 그런데 너는 주인이 ..

[스크랩] (제70강) 아그립바 왕 앞에 선 바울! (행 26:1-18)

(제70강) 아그립바 왕 앞에 선 바울! (행 26:1-18)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에 의하여 감금된 이후로 다섯 번의 자기변호를 하게 됩니다. 바울은 지금 다섯 번째 법정에 섰습니다. 처음에는 안토니아 부대 층계에서 했습니다. 그때 군중들이 폭동을 일으키므로 글라우디오 루시아 천부장이 바울의 신..

[스크랩] (제69강) 무죄를 판결 받은 바울! (행 25:13-27)

(제69강) 무죄를 판결 받은 바울! (행 25:13-27) 한 평생을 절에 다니다가 예수를 믿게 된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이 분은 유별나게 불심이 깊던 분이셨습니다. 매일 새벽 불공을 드리셨는데 새벽 불공 전에 매일 같이 목욕 재개하셨답니다. 그런 할머니가 예수 믿고 나서 새벽 기도를 드리시기 시작하셨습..

[스크랩] (제68강) 가이사에게 보내다오! (행25:1-12)

(제68강) 가이사에게 보내다오! (행25:1-12) 며칠 전에 대통령이 미국 소고기 문제로 국민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대통령의 인기도가 많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그분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왜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까? 바울은 그 이유를 이렇게 말해 ..

[스크랩] (제67강) 벨릭스 총독의 재판!② (행 24:16-27)

(제67강) 벨릭스 총독의 재판!② (행 24:16-27) 바울이 천부장의 작전 따라 가이샤라로 호송되어 온지 닷새가 지난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유대 장로들과 함께 변사 '더둘러'를 앞세우고 가아샤라에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총독 앞에서 바울을 정직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대제사장 아나니아를 대신한 변..

[스크랩] (제66강) 벨릭스 총독의 재판!① (행 24:1-15)

(제66강) 벨릭스 총독의 재판!① (행 24:1-15) 본문은 바울 사도가 총독 벨릭스 앞에서 재판 받는 내용인데 바울은 재판 받는 입장에 있으면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마디로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너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산 사람이 바로 바..

[스크랩] (제65강) 사도바울의 위기! (행 23:12-35)

(제65강) 사도바울의 위기! (행 23:12-35) 바울은 산헤드린 앞에서도 담대히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파 사이에 분열이 일어났고, 사태가 더 어렵게 되자 천부장이 바울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그를 데리고 영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밤에 우리 주님은 다시 바..

[스크랩] (제64강)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 (행 23:1-11)

(제64강)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 (행 23:1-11) 지금도 인상 깊게 읽어지는 문학 작품 가운데 '진주 목걸이'라는 단편 소설이 있습니다. 가난하고 자존심이 강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파티에 부부가 참석하라는 초청을 받고 여인은 초라하게 가기가 창피했습니다. 생각 끝에 부자이며 친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