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재 장로(박사)소설 콩트 에세이 397

[스크랩] 자신과 나라를 병들게 하는 음주, 폭음, 폭력문화의 해독-김상태-

필자가 술을 하지 않는 것은 교회장로 로서가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 때 결심한 바가 있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술을 입에 대지 않고 있다. 그것은 초등학교 5학년 초여름 어느 날, 이웃의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형이 급히 부르면서 “상태야! 나하고 갈 때가 있다 어서 나와함께 가자...

[스크랩] 한경직 목사님과 김수환 추기경님을 추모하면서(김상태)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정신적인 지도자는 고 한경직 목사님과 김수환 추기경님입니다. 한경직 목사님을 존경하는 것은 그분이 한평생을 명예와 권력과 재물과는 거리가 먼 청빈과 겸손과 사랑의 정신으로, 가난하고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의 안식처와 친구가 되어 주시고, 한국교..

[스크랩] 인요한 박사님의 눈물겨운 하소연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인요한 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전라도에서 자라났으며 미국 선교사 집안 출신의 미국인입니다. 현재 세브란스에서 의사하시죠. 그분의 강의를 펌한 글입니다. 이제 선거도 끝났고 문제가 안될 거라 보고 올립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힘써..

[스크랩] 무술년 입춘대길의 명암(明暗)을 어떻게(장로신문사설:2018.2.3.)

무술년 2월이 되었다. 과거에 입춘이 되면 제주도에서부터 입춘 날에 베풀어지는 관무(官巫) 합동의 신년 풍농제(豐農祭) 굿 놀이, 농사짓는 과정을 답습하는 행사가 있었고,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입춘에 내거는 문구로 대문이나 대들보 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였는데, ..

[스크랩]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을 추모하면서 -김상태

20세기 최고의 복음전도사로 불리 우며 존경받던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이 지난달 28일 10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다. 고인(故人)은 2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의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 옆 추도정원에 잠들고 있는 부인 루스 그레이엄 묘 옆에 안장되었다. 지난달 28일 그레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