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 유착 의혹’ 한동훈 검사장, 용인에서 진천으로 전보 등록 :2020-10-14 19:16수정 :2020-10-14 19:54 부산고검→법무연수원 용인 분원→진천 본원 ‘검·언 유착’ 관련 추미애 장관 직격 뒤 이동 법무부 “근무지 원상복원…9월 하순 지시” 한동훈 검사장 자료사진 ‘검·언 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법무연수원 용인 분원에서 진천 본원으로 전보됐다. 최근 법무부 국정감사 뒤 한 검사장이 추미애 장관을 비판한 일과 맞물리면서 뒷말이 나오고 있다. 법무부는 14일 한 검사장 등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3명에게 충북 진천의 법무연수원 본원으로 출근하라고 통보했다. 이번에 용인 분원에서 진천 본원으로 출근하게 된 연구위원 3명 중 한 검사장만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