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봄 100권의 책 “약속을 지키고 있나” 묻는다 등록 :2019-04-13 11:30수정 :2019-04-15 17:28 [토요판] 커버스토리 세월호 참사 뒤 5번째 봄 기억저장소, 유족·생존자 등 100명 인터뷰한 구술증언록 100권 발간 국가·언론 왜곡한 그날 생생히 증언 “트라우마 딛고 저항한 역사 보여줘”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구술증언록 가 100권의 책으로 나온다. 구술증언록에 참여한 정동수 아빠 정성욱씨(왼쪽부터), 김도언 엄마 이지성씨, 책임 연구자 이현정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유혜원 아빠 유영민씨, 신호성 엄마 정부자씨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에서 만나 책들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다시, 봄이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