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12년 불법’ 과천 총회본부 예배당 자진철거 등록 :2020-04-20 17:25수정 :2020-04-20 17:31 과천시 이행강제금 7억5천만원·행정대집행 예고에 밀린 듯 20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배당 건물 앞에서 신천지 관계자들이 예배에 쓰였던 목회용 의자를 실어나르고 있다. 앞서 신천지 쪽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불법으로 사용했던 과천시 일대 총회 본부와 예배당 시설을 자진 철거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12년간 불법으로 예배당으로 사용했던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총회 본부 예배당을 20일 오전부터 자진철거를 시작했다. 과천시가 원상회복 이행강제금 7억5천만원을 물리겠다고 통지하고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