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출17;1-7 좋은 말만 합시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5.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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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7;1-7 좋은 말만 합시다

 

어떤 이발사가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젊은 도제를 한 명 들였습니다.

3개월 동안 이발 기술을 익혀서

첫 번째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손님이 이발을 하고나서 머리가 너무 길지 않나요? 하자

초보 이발사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가르쳤던 이발사가 옆에서 “머리가 너무 짧으면 경박해 보인답니다.

손님에게는 긴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리는 걸요“하자

그 말을 들은 손님은 금방 기분이 좋아져서 돌아갔습니다.

두 번째 손님이 이발을 끝나고 “너무 짧게 자른 것 아닌가요?”하자

초보 이발사는 아무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가르쳤던 이발사가 “짧은 머리는 긴 머리보다 훨씬 경쾌하게 보인 답니다”

라고 이야기하자 손님은 흡족해서 돌아갔습니다.

세 번째 손님이 와서 이발을 하고나서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 것 같군요?”라고 하자

초보 이발사는 그냥 서 있기만 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도 가르쳤던 이발사가

'머리 모양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 한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머리 다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요“라고 하자 밝은 표정으로 돌아갔습니다.

네 번째 손님이 왔습니다. 이발을 한 후에

'참 솜씨가 좋으시네요. 겨우 20분 만에 말끔해졌어요:라고 하자

초보 이발사는 아무 답변도 하지 못했습니다.

가르쳤던 이발사가 “시간은 금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손님의 바쁜 시간을 단축했다니 저희 역시 매우 기쁘군요“했더니

손님은 기분이 좋아서 돌아갔습니다

그날 저녁에 초보 이발사는 가르쳤던 이발사에게 오늘 일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가르쳣던 이발사는 “세상의 모든 사물에는 양면성이 있다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고 얻는 것이 있으면 손해보는 것도 있지.

또한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네.

나는 손님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네에게 격려와 질책을 하고자 한 것뿐이라네“라고 말했습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능력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말하는 기술입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말 한 마디에 의해 결과가

하늘과 땅 차이가 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어떻게 말하는가'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말해주는 척도가 됩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을 못이루게 하고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한답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당깁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마디가 아픈 마음을 아물게 하며

잘 못한 말 한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안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좋은 말만 하여  

말한디로 웃음이 피어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나쁜 말보다는

좋은 말만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고

기분이 좋게 해주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 모두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어서

백성이 모세에게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고 불평하자

모세가 그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하여

백성이 모세를 원망하며 “당신이 어찌하여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고 불평하자

모세가 하나님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질 하겠나이다“라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므로

그곳 이름을 맛사, 므리바라 불렀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기 때문이며

또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계실까 안계실까”말을 하여

나쁜 말로 인해서 하나님과 모세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에서

좋은 말만하여 하나님과 모세 앞에 기쁨이 되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좋은 말만 하여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좋은 말을 해야 할까요

먼저 1-2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가로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어떤 좋은 말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힘들지만 다 알고 계실 것이라는 좋은 말만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데리고 나오셔서

홍해에서 애굽 군대를 수장시키시고

마라에서 물이 써서 못먹자 나무를 던지셔서 해결하시고

엘림에 장막을 쳤다가 신광야에 이르렀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어서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하자

모세가 백성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광야 길로 나오게 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가시고 계시는 중이었습니다

모세는 광야 40년 길의 인도자로써

왕궁에서 왕같은 훈련받고 미디안 광야에서 종으로 훈련받자

하나님께서 호렙산 떨기나무에서 부르셔서

지도자로 쓰임받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데도

모세에게 불평하여 다투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백성들이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좋은 말을 하면 좋을텐데도

나쁜 말,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애를 쓰시고 계시고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가고 있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힘들지만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실 것으로 믿고

하나님께나 모세에게 좋은 말만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좋은 말을 하지 않고

모세와 물 때문에 다투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는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과 사랑과 은혜를 만나게 되므로

물이 없는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쁜 것이 아니라

도리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는 것을 깨닫고

어떤 문제에서도 다투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좋음 말만 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힘들면 자기에게 적용하지 않고

남에게 적용해서 나쁜 말을 하면 안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힘들지만 다 알고 계실 것이라는 

좋은 말만 하여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잠24;12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찌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저울질하시는 분이시라

사람들이 그것을 알지 못한다고 책임을 회피해도

어찌 그것을 통찰하지 못하겠느냐

영혼을 지키시는 분이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고

하시며 각 사람들의 행위대로 보응하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지금 살아가는 것이 힘들지만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실 것이라고 믿고

좋은 말만 해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난을 피해서 마하나임으로 도망갈 때

시므이가 다윗에게 “피흘린 자여 바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비방하며 배척하자

아비새가 다윗에게 “내가 건너가서 머리를 베게해 주시라고 했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저로 명하신 것이니까

저주하도록 버려두라 하나님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셔서

선으로 갚아주실 것“이라고 좋은 말을 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쉽지 않지만 하나님을 의식하며

좋은 말을 하여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어떠한 일이나 문제나 사건을 만나도

“당신 때문에 못살겠어요” 라고 말하지 말고

“미안해요 나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죄송해요”라고

나쁜 말을 하지 말고 좋은 말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좋은 말을 해야 할까요

다음은 3절입니다

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어떤 좋은 말을 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어렵지만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좋은 말만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의해서 만나도 먹었는데

르비딤에 와서는 물이 없어서 모세에게

“어찌하여 애굽에서 인도해 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짐승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고 원망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데 하나님의 지도자로 일하고 있으니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데 원망하는 말을 하자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 앞에 원망하지 말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의도가 있을 것입니다”라고 좋은 말만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애쓰심이나

모세의 노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우선 자기 앞의 문제 때문에

모세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나쁜 말을 합니다

나쁜 말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그렁 것은 단편적으로 바로 코 앞만 보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은혜를 받은 사람으로써 해야할 도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누구냐고 가르쳐 주실려고 물이 없게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이 없는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실려는 것이었습니다

반석을 치는 것을 통해서 물을 주셔서

반석이 되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의도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우선 물없는 문제만 가지고 원망한다면

얼마나 마음을 아프게 만드는 것이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 없어서 어렵지만

하나님의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좋은 말만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물에 빠진 사람을 힘들게 건져 내주었는데

내 보따리 어디에 두었느냐고 나쁜 말을 하게 되면

얼마나 힘들고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꼭 이렇게 해야 되요” 그렇게 말하지 말고

“당신 고마워요 감사해요” 그렇게 좋은 말만해야 합니다

어떠한 환경이라도 어렵지만 하나님의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좋은 말만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37;5-7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길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신다고 하십니다

의를 빛같이 나나내 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이라도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잠잠하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악한 꾀를 이루는 자로 말미암아 불평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을 체험시시려는

하나님께서 의도가 있으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앞에 큰 문제가 있어도

어렵지만 하나님의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좋음 말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므낫세는 앗수르의 바벨론 지방으로 잡혀 갔다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제야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알았다”고 좋은 말을 합니다

그리고 우상숭배했던 것을 다 제해 버리고

하나님만 섬기는 선한 왕이 됩니다

 

우리도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아무리 어려워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귀한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좋은 말만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떤 좋은 말을 해야 할까요

6-7절입니다

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어떤 좋은 말을 해야 할까요

세 번째는 안되지만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좋은 말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당신이 데리고 나와서

목말라 죽게 되었다고 원망하자 모세가 하나님께 “백성들에게 어떻게 할까요

그들이 나에게 돌팔매질을 하겠습니다“고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백성 앞을 지나가서 홍해를 치던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서

내가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설 것이니까 너는 반석을 치라

그러면 반석에서 물이 날 것이니 백성들에게 물을 마시도록 하라“고 하시자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는데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니 계신가” 의심하였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에 대해서 나쁜 말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이 되셔서 거기서 물을 내 주신다고 하셔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속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며 좋은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까 의심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반석을 치라 그러면 물이 나올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받아드리지 않으면서도

자기 생각에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믿음 없는 나쁜 말만 합니다

백성들의 머리 속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면서도

하나님을 무시하는 이야기를 하면 안됩니다

또 모세를 힘들게 하는 말을 하면 안됩니다

안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좋은 말읋 해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며

어떤 환경이 되어도 안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입니다라고

좋은 말만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시118;5-7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광활한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시인은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며 자신을 좋은 곳에 세우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편이시라 자기에게 두려움이 없으며

사람이 감히 자기에게 어떻게 할 것이냐고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까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보응하실 것이라며

그것을 보겠다고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우리도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편인 것을 알고

두려워 하지 않고 우리를 돕고 계신다고 고백하고

돕는 자 중에 계시기 때문에

안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좋은 말만 고백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에서를 피해서 하란으로 갔는데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 있는 동안 중

14년은 라반의 짐승만 키워줬지 자기 것은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머지 6년 동안에 함께 하셔서

14년 동안의 품삯을 다 받도록 축복해 주시므로

두 떼를 이루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야곱은 아무 것도 없이 올라갔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두 떼를 이루었다고 좋은 말을 고백합니다

 

우리도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처하더라도

원망하거나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지금은 안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좋은 말만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들에게나 하나님께

나쁜 말이나 상처주는 말이나 슬프게 하는 말을 하지 말고

상대방이나 하나님께서 들으실 때

좋은 말만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좋은 말을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힘들지만 다 알고 계실 것이라는 좋은 말만 하고

두 번째로 어렵지만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좋은 말만 하고

세 번째는 안되지만 함께 해 주실 것이라고 좋은 말만 해서

다른 사람들이나 하나님 앞에서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최장환 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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