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출16;13-27 의미있는 삶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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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6;13-27 의미있는 삶

셀 실버스타인의 동화 <잃어버린 조각>에서

귀퉁이 한 조각이 떨어져나가 온전치 못한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때로는 눈에 묻히기도 하고, 때로는 비를 맞기도 하고

햇볕에 그을리면서 해매었습니다.

그런데 한 조각이 떨어져나갔기 때문에 빨리 구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힘겹게 천천히 구르면서 핀 꽃 냄새를 맡기도 하고,

내려앉은 나비와 이야기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오랜 여행 끝에 몸에 꼭 맞는 조각을 만난 동그라미

이제 완벽한 동그라미가 되어서

전보다 더 빠르고 쉽게 구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떼굴떼굴 정신없이 구르다 보니까 

오랜 여행 길에 친구가 되어 주었던 딱정벌레

인사도 할 수 없게 되었고, 꽃냄새를 맡을 수 없었습니다.

휙휙 굴러가는 동드라미 위로 나비가 앉을 수도 없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도 너무 빨리 굴러서

숨이 차므로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그라미는 구르기를 멈추고

찾았던 조각을 살짝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간 몸으로

천천히 굴러가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랬더니 어느새 나비 한 마리가 동그라미의 위에

내려앉으므로 동그라미는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가 느리게 구를 수 밖에 없는 동그라미지만 

여행 길에서 만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꽃냄새도 맡으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삶이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은 완벽함을 특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특별히 잘나서 보통의 다수와는 다르게 살아간다는 것

어찌 보면 그렇게 멋진 일이 아닐 지도 모릅니다.

완벽함이 항상 좋은 것같지만 때로는

완벽함이 모자람보다 못하기도 합니다

 

우리도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완벽해질려고만 애쓰지 말고 부족함 속에서도

하나님과 함께하여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은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내렸는데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세미한 것이 있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것이 무엇이냐고 하자

모세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고 하고

하나님께서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만나를 거둬야 하는데

사람 수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취하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해서도 취하라고 하셔서

이스라엘 자손이 그렇게 하였는데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여

오멜로 되어 보니까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만큼 거두었습니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누구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 두지 말라 하였으나

백성들이 모세의 말을 청종치 않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자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아침마다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고

해가 뜨겁게 쪼이면 녹아 사라졌습니다

제 6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을 거두는데

회중의 두목이 모세에게 고하자 모세가 두목들에게

하나님께서 내일은 휴식이니 하나님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하셨다고 하자

모세의 명령대로 만나를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않자

모세가 오늘은 하나님께 안식일이니 그것을 먹으라

너희가 그것을 들에서 얻지 못할 것이다

6일 동안은 너희가 거두되 제 7일은 안식일이니

그 날에는 없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제 7일에 백성 중에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해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함께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먼저 14-15절입니다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첫 째는 하나님의 의도대로 느껴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해서 홍해 문제를 해결하고

마라에서 물없는 문제를 나무를 물에 던져서 해결하시고

엘림에 이르자 장막을 쳤으며 신 광야에서 이르러서

굶주리는 문제가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자

그 원망 때문에 하나님께서 대책을 세워주실려고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내리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에 내렸는데

그 이슬이 마른 후에 보니까 광야의 지면에 작고 둥글고

흰 서리같은 것이 지면에 쭉 덮여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은 만나를 보고도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백성들이 무엇이냐고 묻자 모세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어서 먹게하신 양식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데

꼭 필요한 만나를 아침마다 주셔서 먹게 하실려고

하나님께서 주신 양식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농사를 지을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잘 아시고 먹을 양식을 주신 것입니다

백성들은 만나가 하늘에서 떨어졌을 때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광야 40년을 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것이었습니다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데 필수품이었습니다

그것을 먹으며 그것을 통해서 힘을 얻고

광야의 어려운 길을 40년간 가야 했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데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 주시고

양식을 주신 것으로 하나님의 의도대로 느껴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야 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우리를 위해서 애쓰시며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며 겸손하시고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그 분을 양식 삼아서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이 광야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필수품이며 그 분을 통해서 살아가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문제를 통해서 하실려는 것이 있고 깨닫게 하고

배우게 하셔서 어려운 길을 걷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나 사건이나 아픔이나 질병을 만나게 하셔서

주님을 느껴서 그것을 양식을 삼아서 살아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나 환경이나 사건이나 질병이나

좋은 일이나 문제등에서 주저 앉아 버리거나 낙심하거나

좌절하고 포기하거나 도망가거나 불평하며

주님을 느끼지 못하고 의도를 모르면 안됩니다

도리어 그런 문제를 통해서 주님의 의도를 알고 깨닫고

만나고 느끼고 이해하고 또 그 안에 들어가서

그것이 양식이 되어 살아가므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1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자신이 생명의 떡이니까

예수께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고

예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살아가는 삶속에서 예수를 얻고 만나고

깨닫고 느껴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허리에서 배를 끄르고

발에서 신을 벗고 3년 동안 벗은 몸과 발로 행하여

애굽과 구스의 포로가 앗수르 왕에게 끌려가므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될 것이라고 이사야의 행동이 예표와 기적이 되게 하셨어요

그런데도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데로 할려고 했지

핑계를 대고 도망하거나 의도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그대로 행동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느껴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우리도 이사야와 같이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이유를 대지 않고

그대로 말씀하신 의도를 깨닫고 느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므로 말이암아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16-18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의 식량대로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인수대로 매명에 한 오멜씩 취하되

각 사람이 그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취할지니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기 식량대로 거두었더라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두 번째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만나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 사람의 식량을 거두는데

사람 수대로 한 사람당 한 오멜씩 거두라고 하시면서

장막에 있는 자들 것까지도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2.24리터 정도되는 만나를 매일 매일 거두되

많이 거두지도 말고 적게 거두지도 말고

한 오멜씩을 거둬서 매일의 양식을 삼아 먹으라고 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은 듣지 않고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였으나 오멜로 되어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않게 식량대로 거두었습니다

모세가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고 하였으나

따르지 않고 아침까지 남겨두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기도 해서 모세가 노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거두지 않고 욕심대로 거두었지만 다 같았으며

아침까지 남기지 말라고 했지만

그것을 남기자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두라는 방법은 매일 한 사람당 한 오멜씩

거두고 남겨두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하지 않자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나 다 똑같았고

또 남기지 말라고 했는데 남긴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똑같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누구나 구별하지 않고 똑같은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은혜를 뒤로 미루지 말고

그때 그때 하나님의 방법대로 만나서 얻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고 뒤로 미루면

아무 소용이 없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방법대로 만나를 만나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찬양을 부를 때나 성경을 읽을 때

전혀 생각하지 않데서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져서

울때가 있는데 나중에 똑같은 찬양과 성경을 읽어도

아무 느낌이 없을 때가 있듯이

하나님께서 얻으라는 것을 그때 그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얻어야 됩니다

내가 원하는 방법으로 얻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그때 그때

사건과 문제와 형편과 아픔과 어려움에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3;14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솔로몬은 하나님께서는 사람하고는 다르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유한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셔서

행하시는 것이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사람이 그것을 덜할 수도 없고 더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실려고 그러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사람들은 하나님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하실려는 것에다 우리를 보태거나 빼지도 말고

하나님께서 영원하신 분이시니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은 포도즙 틀에서 밀 타작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사자가 큰 용사여라고 부르면서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고 하며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말하므로

주되시는 표징을 보여주라고 하자 불이 반석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전병을 살르자 하나님이심을 확신하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 앞에

미디안을 쳐서 사사로써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광야같은 세상에서 살아갈 때

우리의 방법대로 잘되고 문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22-23절입니다

제 육일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두목이 와서 모세에게 고하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

세 번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해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5일 동안 만나를 거둘 때

많이 거두거나 적게 거두거나 오멜로 되어 보니까 같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나를 5일 동안은 매일 매일 거두고

6일째 되는 날에는 곱절을 거두라고 하셨습니다

5일 동안에 거둘 때는 아침까지 남기면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는데

6일에는 곱절을 거두라고 하셔서 곱절을 거두어서

구을 것을 굽고 삶을 것은 삶아서 아침까지 놔둬도

냄새가 나지 않고 벌레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대로 하니까

결국 냄새도 나지 않고 벌레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연단 속에 들어가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형편을

다 아셔서 광야 길을 걸어가는데

필요한 것을 다 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7일에 하나님의 지시를 어기고 더러 나가자

아무 것도 거둘 수 없었습니다

5일 동안은 모든 사람들이 먹을 양식만큼 똑같이 거두고

6일에는 곱절을 거두라는 지시대로 거둬서

7일 째 되는 날에는 만나가 내리지 않자

그 만나를 지시대로 먹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광야 길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대로 행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하여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면

내 생각과 다르고 계획과 달라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대로 행해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

하나님 앞에서 이 세상에 내가 왔다간

흔적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55;1-2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누구나 나와서 돈없이 값었이

하나님께서 주실려는 영육간의 복을 얻어가라,

즉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왜 진정으로 양식이 되지 못할 것을 위해서

너에게 있는 귀한 것을 주며 수고하느냐고 하시면서

하나님을 청종하면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마음에 기름진 것을 먹어 즐거울 것이라고 하시면서

주님 밖에서는 애를 써도 진짜 것을 얻지 못하니까

주님 안에 들어와서 진짜 것을 얻어서

의미있는 삶을 살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삶 속에서도 내 생각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해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께서 성육신하셔서 세상에 오실 때

마리아에게 천사가 성령으로 잉태되었다고 할 때

주의 계집종이오니 뜻대로 하시라고 했고

요셉은 결혼하기 전인데 마리아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고

가만히 끊고자 했을 때 성령의 인도를 따라

분부대로 행하여 마리아를 데리고 와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생각하지도 못하는 일을 만날 때도

내 생각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해서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한번 왔다 갑니다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습니다

그 기회는 정말로 귀한 기회인 것을 알고

어떤 환경을 만나도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선용해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 의미있는 삶을 살 것인가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의도대로 느껴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만나서 의미있는 삶을 살고

세 번째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행해서 의미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최장환 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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