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애와 어른을 나이로 구분하지 않는다
나는 어린애와 어른을 나이가 아닌,
나눠주는 자(Giver)인가, 받는 자(Taker)인가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갓난아기는 하루 종일 달라고만 한다.
성장하면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한다 해서
모두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노부모에게 필요한 것을 주기 시작할 때 비로소 어른이 된다.
결국 어른은 주는 존재다.
- 조벽 교수 인터뷰 중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신입사원에게 왜 대기업에 들어왔느냐고 묻자,
다들 높은 봉급, 대기업 후광,
좋은 배우자를 얻는 것을 그 이유로 꼽았다.
이렇게 얻으려고만 하는 한 그들은 어린아이다.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 내가 무엇을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어른이다.
그래야 인재로 인정도 받고 리더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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