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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도와 교회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4. 18. 17:16

성도와 교회

 

  고린도 전서 1장 1절 - 9절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2절 말씀에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라고 기록한 것을 볼 때에 교회는 하나님에게 속한 교회와 성도임을 알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사람을 통하여 교회가 설립되지만, 모든 일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하시듯, 하나님의 교회도 역시 사람을 통하여 세우시고 일을 시키고 합니다.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인 모세와 아론을 세우고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바로 앞에서 이적과 십 재앙을 내리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사람을 통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재앙을 내릴 수가 있지만, 하나님은 모세를 시켜서 지팡이를 들게 하고 던지게


하고, 말하게 하여, 순종 할 때에 우박, 흑암, 메뚜기, 이, 파리 떼 등을 보내시며 역사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실제로 모세는 이러한 일을 할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이 모세로 하게 하여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이게 한 것과 같이, 오늘날 교회도 사람들이 세우지만 그 뒤에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이 함께 하시고, 주님이 교회의 머리로 계십니다.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라는 말씀과 같이 오늘날에도 교회의 장소, 규모에 관계 업시 교회는 모두 하나님의 교회로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교회는 두 가지의 교회가 있고 유형 교회와 무형교회로 나누고 있지만, 이 모두 하나님의 소유하신 바가 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2절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예수 안에서 거룩함을 입은 사람은 성도라 부르고, 하나님의 교회이며 성부, 성자, 성령을 모신 교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신 거룩한 성전입니다.

  우리가 성전이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증거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될 때에 하나님을 모신 교회가 됩니다.

성전 된 우리가 이제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은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3장 17절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거룩하고 성결하게 살아가는 일입니다. 


聖徒라는 말 자체가 거룩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나는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모신 무형교회로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자임을 명심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성도는


1. 6절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확실하여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2. 7절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주님의 재림을, 나타나심을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3. 8절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주님이 책망 받을 일이 없는 거룩한 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무형 교회가 된 나의 반드시 지켜야 할 목표입니다. 

 

 

  지상에 눈에 보이는 교회도 반드시 지켜야 할 목표가 있습니다.

 


1. 첫 사랑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2장 1절 - 7절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 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에베소 교회는 수고, 인내, 악한 자를 용납지 않는 것, 거짓 선지자를 밝힌 것, 예수 이름을 인하여 고난을 참고 게으르지 않고 수고한 행위를 주님이 보시고 잘 알고 있으면서 하신 말씀이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를 무섭게 책망하시었습니다.

  네 촛대를 옮기겠다고 하시었습니다.  사랑이 없는 교회는 일곱 촛대 사이를 왕래하시는 주님이 임재하지 않는 주님이 떠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5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우리 성도는 항상 처음 사랑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처음 사랑이란 것이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첫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그때를 돌이켜 보면 당연히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눈을 감아도 그이가 보이고, 눈을 떠도 그 이가 보이고, 아까 만났는데 또 만나고 싶고, 세상의 다른 것은 모두 없어도 그이만 내 곁에 있어주면 만족한 것을 느끼고 바란 것 같은 때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가지고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신부의 약혼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을 처음 받을 때에 느꼈던 뜨거운 사랑이 지금도 계속 유지하고 계신지요?

만일 이러한 사랑이 없으면 지금 회개의 기회를 주신 주님이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주님을 사랑하는 첫사랑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교회도 성장하고, 말씀에 굳게 서서 거짓을 밝혀내며, 사도 바울과 아볼로와 디모데와


사도 요한이 차례로 목회를 함으로 영성 훈련도 잘 받은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9장 13절-19절에 나오는 개혁을 크게 불러일으킨 교회입니다.

  말씀 중심에서 교회가 크게 성장하니 교회가 제도화되고 조직화되면서 서서히 교회의 사랑이 식어갔습니다.

  예수님이 이때에 회개하라는 경고를 하였지만 돌이키지 않음으로 촛대를 옮기 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처음 사랑이, 성령을 처음 받았을 때의 뜨거운 사랑이 있는지요?

  이러한 사랑아 변하지 않고 주님 오실 때까지 지속되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처음 사랑은 내가 예수를 가장 열심히 뜨겁게 믿고 있을 때의 사랑임을 잊지 말고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성령님을 사랑하는 이 첫 사랑에서 항상 식어지지 않는 사랑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나와 교회는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는 말씀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무형 교회, 유형 교회를 가리지 말고 나와 교회는 항상 첫사랑의 뜨거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 뜨거운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베드로 전서 1장 22절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요한 계시록 3장 15절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교회는 뜨거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교회의 시작인 초대 교회를 대표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현대 교회를 대표 할 수 있는 교회입니다.


현대 교회는 뜨거움이 사라진 믿는 것 같기도 하고, 안 믿는 것 같기도 한 미지근한 교회입니다. 


입으로는 주를 시인하면서, 예수를 믿는 다하며 많은 사람이 교회를 출석하지만, 실제의 행동은 믿지 않는 사람과 같이 법을 어기고 정직하지 못하고, 세상의 사람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은 차던지 뜨겁든지 분명히 하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주님은 교회가 뜨겁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의 불로써 사랑의 열매가 넘칠 때에만 뜨거움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뜨거움이 넘치어 이기는 자에게는 주님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시는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3장 18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뜨겁게 하는 방법으로는

1. 금을 사라고 하였습니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하였습니다.  금은 믿음입니다. 


불로 연단한 믿음, 변치 않는 믿음, 연단으로 얻어지는 믿음을 가지라는 뜻입니다. 


믿음의 부자, 연단 받은 믿음을 가진 자는 뜨거워집니다.

 

 

2. 흰옷을 사서 입으라 하였습니다.

  흰옷은 성결의 옷입니다.  믿음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믿음에 행위가 따라오는 믿음이 뜨거운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산 믿음이요 주님을 부인하는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믿음대로 살아서 성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믿음과 성결함이 합하여 질 때에 주님 앞에 뜨겁게,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3.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보는 눈이 되라고 말씀하시었습니다. 


심령의 눈에 말씀의 안약, 성령의 안약, 기도의 안약, 순종의 안약을 발라서 눈병을 없애 버려 주님을 밝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영의 눈을 가로막는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여야 주님이 보이는 법입니다.

누가 뭐라 하여도 주님을 본 자가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회개를 철저히 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감으로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눈병이 있으면 주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을 보지 못하고 믿는 믿음은 뜨거움이 되지 못합니다.

꿈속에서라도 주님을 보는 믿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째서 세상의 오만 잡동사니는 꿈에 잘 보이는데 왜 주님은 꿈에서라도 보이지 않습니까?


기도를 열심히 하고 회개를 철저히 하여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 질 때에 주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19절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은 문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이 들어와서 만나고 거처하고 싶어하나 문을 열어 주지 않기 때문에 주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겸손한 마음, 옥토가 된 마음, 성결한 삶, 영접하는 자세로 회개를 열심히 하고 주님을 청하고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기다리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뜨겁게 사랑하여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 우리 성도들이,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3. 주님 오실 때까지만 존속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요한 계시록 22장 16절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교회는 언제까지 세상에 존속합니까?  무형 교회는 언제까지 존속합니까? 


주님을 모시고 성령님과 아버지의 전이된 성도들, 무형 교회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님이 이리로 올라오라는 나팔 소리 같은 음성과 함께 성령의 인도로 모두 들림 받아 하나님 나라로 올라갑니다.


  무형 교회는 주님 재림 할 때까지만 존재하는 것이요, 주님이 공중 재림하신 후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무형교회가 없어지니 세상에 있는 유형 교회도 역시 건물만 존속하지 참다운 교회가 존속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건물과 들림 받지 못한 거짓 성도들만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마지막으로 교회라는 말은 요한 계시록 22장 16절로 끝이 납니다. 


요한 계시록 3장의 교회 시대까지만 교회라는 말이 나오고, 7년 환난이 시작된 때부터는 교회라는 말이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 지상 교회도 다 들림 받아서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각 개인이 교회를 이루고 살던 성도가 한사람도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는 교회가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요한 계시록 4장 1절의 나팔 소리 같은 음성을 모두 듣고 올라가는 성도,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4장 1절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4. 복음을 증거하며 말씀에 굳게 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 행전 6장 2절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교회는 초대 교회를 본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지정의가 있어야합니다.  말씀 전하는 것, 기도하는 것, 공궤가 있어야 합니다. 


知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배우는 것이고


情은 예배와 기도이며


意는 구제와 공궤가 意입니다.


  사도들이 너무 意(공궤)에 빠짐으로 知- 말씀전하는 것과 情- 기도하는 일을 더하기 위하여 일곱 집사를 세웠습니다.

  교회가 된 각 성도들은


知 - 매일 말씀을 읽고 듣는 일과


情 - 기도와 찬송하는 일,


意 - 사랑의 실천이 있어야 하고 유형 교회도 역시 이러함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굳게 서서 예배에 성공하며 실천하는 각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아름다운 참된 교회로 성장이 됩니다.

 


5. 도움을 주되 도움을 받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로마서 13장 8절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사랑의 빛 이외에는 아무런 빚을 지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성도, 교회는 절대로 빚을 져서는 안됩니다.


아무 빚이라도 지지 말라고 하였으니 물질적인 빚이나 다른 사람의 신세를 얻는 빚도 지지 말고 오직 사랑의 빚만 져야 합니다.


만일 성도가 불신자에게 빚을 진다면 옛말에 빚진 종이란 말고 같이 불신자에게 돈 얼마 때문에 기가 죽고 전도가 안되는 그러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1,000 딸라를 벌면 1,000딸라만큼만 살고, 만 딸라를 벌면 만 딸라만큼만 살아가면 됩니다.

모든 것은 탐욕이 앞서기 때문에 빚을 지게 되고, 그 사람에게 종이 되고 불의의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만일 빚을 꼭 져야 할 일이 생기거든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


하나님의 도우심의 빚을 지는 사랑의 빚 이외에는 절대로 아무런 빚도 지지 않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신명기 15장 8절 - 9절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치리 할지라도 너는 치리 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도움을 받는 내가 되지 말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만을 잘 지켜 행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합니다.

 


6. 찬송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히브리서 2장 12절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복음을 형제들에게 전하고 교회에 와서는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교회 된 우리 몸에서는 항상 하나님을 찬송하는 찬송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을 찬송함이 없는 성전은 성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며 찬송 속에서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69편 30절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7. 주님과 동업한 교회, 성령님이 함께 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1장 18절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시고 우리는 지체입니다.  머리와 지체가 분리 될 수 없듯 주님과 나는 영원히 분리되지 못하고 한 몸으로 한 가지로 동업, 연합한 관계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떠난 교회는 머리 없는 사람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을 제일로 모시고 중히 여기며 먼저 주님께 의논하고 상의 한 후에 모든 일을 결정하고 행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보혜사이신 성령님과 동업하여 모든 일을 카운슬링을 한 후에 정하고, 행동하여야 합니다.

성령님과 동업한 교회가 성령 충만한 교회이고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항상 넘치는 살아 역사 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정리:

   우리 성도들은 하나의 무형 교회입니다.  각 사람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모신 교회입니다.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항상 하나님을 모신 자 답게 성결하고,  거룩하게 행동을 하면서 교회답게 말씀과 찬송과 기도와 사랑의 실천이 나타나야 합니다.

  내 몸이 성전 된 사실을 잊지 말고 항상 성결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는 제사장들이 항상 이마에 붙이고 있는 표어가 있습니다.


“여호와께 성결” 이라는 표어가 이마에 붙어 있듯이, 우리도 항상 하나님을 모신 성전으로 깨끗한 청결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출애굽기 28장 36절 “너는 또 정금으로 패를 만들어 인을 새기는 법으로 그 위에 새기되 (여호와께 성결) 이라 하고”

  하나님의 성전이 된 우리임으로 항상 성결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고, 지상 교회도 역시 목사나 장로 권사 집사 등 직책을 받은 자들도 성결한 교회를 이루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죄와 멀리하며 성결한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고 말씀과 예배와 찬송과 기도가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첫 사랑아 항상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가장 예수를 잘 믿던 때가 첫사랑의 때입니다.  이 사랑이 식어지지 않도록 항상 힘을 쓰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 뜨거움이 넘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령 충만으로 사랑이 뜨겁고 기도가 뜨겁고 말씀이 뜨겁고 찬송이 뜨거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3. 주님 오실 때까지만 존속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공중 재림 할 때 성령님과 함께 들림 받아 올라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들림 받지 못한 교회는 거짓 교회입니다.

 


4. 복음 증거와 말씀에 굳게 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이 정립되고 복음 증거, 기도, 사랑, 전도, 구제 등 知情意가 균형 있게 조화되어 굳게 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5. 도움을 주되 도움을 받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나는 빚을 지지 않는 교회, 성도가 되어야- 

 


6. 찬송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항상 기쁘시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 찬송이 그치지 않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7. 주님과 동업한 교회, 아버지와 함께 일하는 교회, 성령님과 동업한 교회로 성령이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살아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된 몸이란 것, 하나님의 교회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하나님이 기뻐 머무를 수 있도록 “여호와께 성결”


  이라는 단어를 가슴과 머리에 새기고 살아가는 우리 교회,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둥근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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