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51세 된 여집사이다.
20세부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다는 예수를 믿고자
내발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교회에 다녔다.
나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었다. 체험하고 싶었다.
실제 여기 내 가슴에 살아서 대화하고 느끼고, 사랑하고 싶었다.
지난 30여년간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 능력집회, 작전, 철야, 금식기도,
전국의 기도원순례, 신앙서적들 가톨릭경건서적들, 이단이라 불리는 집회...
예수님이 계신다고 하면 어디든 기어코 찾아갔다.
잠시 은혜받고 짜릿한 체험을 했지만 몇일 가지 못했다.
공허하고 허전하고 목말랐다.
몇 년전부터는 십자가의 죽음이 하나님의 계시로 믿어지지 않으면,
천국도 구원도 그리스도인도 아니라는 요점의 어느 목사님의 글을 보았다.
그러던중 어느날 이러한 내용의 글을 어느 카페에서 보고
이 사람은 어떻게 하나님의 계시로 진리가 믿어졌나 무슨 방법이 있나 싶어서 연락을 해서 물어보았다.
그분께서는 아무 조건없이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그 안내해준 방법대로 하니 평생 그토록 헤매고 찾던 예수그리스도를
지금 내 눈앞에 환하게 보고 만나고 만져지는 놀라운 일이 벌어져서 행복해 미칠 지경이다.
성경말씀 중, 지렁이같은 너 야곱아 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 동안 난 지렁이 같은 생각만 하며 하나님을 찾아 헤맨 것이었다.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은 인간의 생각과 방법과는 말그대로 하늘과 땅차이다.
이렇게 쉽고 놀랍고 완전하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데,
그동안 난 무엇을 한것일까? 이 놀라운 방법을 사람들에게 너무 알려주고 싶다.
첫 번째, 회개(자신의 모습보기)
문을 닫고 골방에 가서 기억나는 8살부터 51살까지의
양심의 비춰지는 죄들��� 하나님께 낱낱이 고백했다.(옛날에는 했는데 왜 그때는 안됬는지...)
그리고 제시한 성경 구절들을 천천히 한자한자 읽었다.(지난 30여년간 많이 보고 들은 성경구절들이었다.)
어느 순간, 나는 뒤로 나자빠질뻔했다. 환상을 본 것이 아니다.
거기 그 말씀에서 난 고백한 죄들이 올라오는 용암처럼 불을 내뿜고 있는
지옥의 실체, 뱀의 심장,우글 거리는 구덩이 들을 본 것이다.
난 존재 자체가 죄덩어리구나,지옥갈 마땅할 존재이구나.
두 번째, 죄사함
그런 존재를 미워하라고 정녕 죽어야 할 존재라고 했다.
그래서 몇일 동안 아 나는 정말 죽어야 될 존재구나 어떻게 죽어야 할지 고민하며 죽으려고 노력했다.
아무리 해도 안죽어진다고 전화하니 죽는 방법이 있다고 또 자세히 알려주었다.
그래서 제시하신 성경 구절들을 주~~~목 하여 보았다.
그당시 몸이 안좋아서 쑥뜸을 뜨고 있었는데
누워서 꼼짝할수 없으니 제시하신 성경구절들을 보며 주~~~목하여 보았다.
어느 순간 , 내가 막힌 부분에서 섬광처럼 지나갔다.
아! 아담 한사람 결정적인 힌트를 성령님께서 계시해주시니 가르쳐준,
마시고 , 죄의 몸이 멸하고 주님 한사람 아담 한사람 등의 말씀들이
퍼즐처럼 제자리로 척척 끼어 맞춰지며 환하게 밝아왔다. 아 그렇게 나는 죽었구나
세 번재, 거듭남
이제 나는 죽은건데 그럼 예수님의 생명은 어떻게 받는거냐고 하니 좀더 죽음을 묵상하라고 했다.
묵상 한후 2~3일 지난 후에 다시 전화하니 거듭남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제시한 성경구절들을 주목하여 보라고 했다.
설명을 들으며 많이 이해하고 알아들었지만 결정적인 의문이 풀리지 않아서
씨름하며 주목하니 번개처럼 성령께서 또 힌트를 알려주셨다.
아 번제 향기로운 제물, 흡족하게 기뻐 받으심, 하나님의 증거 또 퍼즐처럼 맞춰지며
다시 생각이 정리되고 아침햇살처럼 환하게 밝아졌다.
이렇게 단 며칠사이에 회개 죄사함 거듭남이 완전히 믿어지고 여기 내 눈앞에 환하게
주님을 보고 만질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워 가슴은 터질 것 같고
자다가도 그저 감격스럽기만 하다.
어느 정도 짐작이라도 했어야 감당이 되지 그저 감사와 놀라움뿐이다.
나는 늘 주님 어디 계세요 주님 난 왜이렇게 괴로워요 왜 이렇게 슬퍼요
내 가슴은 왜이렇게 아파요 주님 난 죽고 싶어요.
난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아 그런데 단 며칠사이에....
주님 죄송해요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오직 이 말밖에 안나오다니...
이렇게 쉽고 정확하고 놀라운 이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나는 미칠지경이다.
전화하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013.04.09 20:07
PS:메일로 보내온 내용을 수정한 곳은 없고 보기 쉽도록 줄바꾸기만 했습니다.
*집사님의 핸폰 번호는 제가 생략했습니다.
아래는 이 간증 메일에 제가 답한 것입니다.
상담하신 분은 거의 서울에 계신 71세 김자매님이 하셨습니다.
국내 무료 정액제 전화를 사용하시기에 유선전화로 부담없이 상담하실 수 있습니다.
re: ***의 간증
간결하게 아주 잘썼어요.
고칠 곳도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쉬운 것 같아도
*자매님처럼 그렇게 열심히 찾고 찾는 자도 없고
찾고 찾는 자라도 *자매님처럼 그렇게 쉽게 받는 경우는 드물어요.
*자매님과 꼭 같은 분이 나타나서
*자매님과 상담을 한다해도 *자매님처럼 받기는 거의 불가능해요.
*자매님은 그 만큼 오랜세월 찾고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기에 받은 거예요.
은혜이지요.
상담도 오랜 경험으로 상대를 살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함으로 되는 거지요.
주님의 몸인 교회를 통해서... 합력함으로...
개인적으로는 상담을 성공 할 수 없어요.
*자매님은 간증하신 것으로 할일을 하신거예요.
수고하셨어요.
간증을 몇곳에 올릴텐데 핸폰번호는 올리지 않을 겁니다.
핸드폰번호를 공개하는 것은 좀그래요.
상담하다가 *자매님 연락처 알기를 원하는 분이 있으면
알려드릴 것입니다.
re:re:
예 저는 물론
상담못하지요
혹시라도 전화오면 형제님 전화 알려주며 여기로 전화하면
너무도 친절하게 쉽게 그 방법을 알려준다고 가르쳐 줄려고...
내가 받은 이 놀라운 사실이 혼자 누리기엔 너무 벅차고 사람들이 넘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저는 그 방법대로 하면 누구나 다 되는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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