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2. 27. 월요일
I believe.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돠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년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 23편
아멘.
2.
벌려 논
일들이
어마어마하다.
하나라도 삐끗하면
그냥 사고가 아니라
대형사고가 될꺼다.
그런데
이 많은 일들을
그것도 경험도 없는 일들을
진행하는데
한 번의 착오도 없이
진행할 수 있는 확률은
제로다.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 한 시간만 생각해도 10가지 100가지도 찾아낼 수 있다.
3.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리고 나는 그것만 하면 된다.
그것은 다윗처럼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엄청난 일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단 하나의 조건절에 걸려있는
그 이후의 모든 시편 23편 다윗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다윗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내 하나님이시기도 하기 때문이다.
4.
백사장 프로잭트가
깨끗히
클리어 될 때까지
그 밖의 모든 일들이
완벽하게
다 이루어 질 때까지
새벽마다
시편 23편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
하나님은 내가 왜 그러는지 아시겠지.
5.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과 명예를 걸고
하나님답게
완벽하게
부족함없이 일을 끝내 주실 것을,
I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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