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김동호 목사의 facebook. 2017. 3. 2. 목요일 2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3. 4. 08:17

김동호 목사의 facebook. 2017. 3. 2. 목요일 2


옥합을 향유를 붓는 심정으로.


1.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 발에 향유를 부었던 여인의 이야기가 성경에 나옵니다. 성경에 보면 제자들이 모습을 보고 화를 냈다고 되어 있습니다. (26:8) 그리고 말이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였습니다.


허비

낭비


그럴만 했습니다.

향유의 값이 노동자의 일년 연봉쯤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14:5)


2.

Didorphin Project 진행하는 마음과 심정은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의 발에 부은 여인의 심정입니다.


허비

낭비

소릴 들을까봐 조마조마합니다.


3.

발이라면

붓습니다.


그러나

이번 프로잭트에 참여하시는 선교사님들 발에는 쏟아 부어 보고 싶습니다.

아낌없이


4.

김성미 선교사님 비행기 티켓팅 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치앙마이 왕복 티켓

출발 날자가 얼마 남지 않아 티켓 비싸보였습니다.


3,034,500


여행사를 하는 동안교회 제자 집사가 발벗고 나서서 타이여행사와 일정과 견적을 뽑고 있습니다.

아니면 치앙마이 드림 교회 이국찬 목사님에게 계시는 동안의 숙소와 일정을 부탁드릴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결정이 되든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홍선교사님 몫까지 섬긴다는 마음으로 섬겨 드리고 싶습니다.


5.

제주도 조선교사님 가정도 비행기 티켓팅 끝났습니다.

796,900 송금해 드렸습니다.


제주도에서 해설을 하시며 착한여행을 인도하시는 이진용 목사님을 여러친구분들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조금 통화를 해서 선교사님이 계시는 동안 최고의 일정을 보낼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목사님이 기꺼히 그러시겠다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페이스 친구 중에 김현0이라는 친구 분이 펜타토닉이라는 회사의 이사신데 회사가 제주도에서 페인터즈 히어로 라는 공연을 하고 있는데 자기 회사 공연 아니라 다른 공연이나 전시장 티켓도 예약해 주실 있다고 연락이 오셨습니다.

잘하면 수족관까지도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호텔도 이번달 중순에 새로 오픈하는 Hotel Shalom Jeju 제일 전망이 좋은 방을 부탁해 두었습니다. 동안교회 장로님이 총책임자셔서 썼습니다.


6.

다이돌핀 프로잭트는

비쌉니다.


허비와

낭비 소릴 들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쓰겠습니다.

깨겠습니다.

예수님 발에 향유 붓는 심정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7.

후원금은

오늘 오전 10 현재

325명이 30,580,483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후원금이

무슨

과부 기름병 같습니다.

쓰면 채워지고

써도 채워집니다.


페이스 친구 분이

캄보이다 선교사님 분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오지 사역을 하시는 분이신 같습니다.


알아보고

옳다 싶으면

진행하겠습니다.


8.

말도 못하게

기쁘고

감사합니다.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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