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파이터 : 복음을 위해 싸우는 자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3. 6. 06:25



말씀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말에 거하면 참으로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 31, 3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안에, 내가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없음이라 요한복음 15 5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이는 너를 지으신 이가 남편이시라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이시며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시라

그는 땅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받으실 것이라 이사야 54 4, 5


내용


주님은 상한 마음을 다루셨다.

어릴 가정이 깨지면서 생긴 수치심은 학창 시절 내내 마음을 어둡게 했다.

3 절친한 친구들에게 처음 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

전도사 사역을 하면서도 가정사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

예수님을 만났지만 여전히 수치심의 상처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어느 , 주님이 부분을 건드리셨다.

너는 수치스러워하니?


어릴 부모님이 헤어졌고, 가정은 남들과 같지 않아서 수치스러웠어요.


가정과 정체성을 분리해라!

부모가 헤어진 잘못도 아니고, 가정이 정체성을 정하지 않는다.

정체성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너는 예수의 값으로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전 것은 지나고 피조물이 되었다.

오직 정체성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그것을 선포해라!



마음의 어두운 영역에 빛이 비취는 같았다.

수십 년간 나는 자신과 가정을 동일시했다.

어떠함을 가정의 어떠함에 두었다.

그래서 부끄러웠고 부자연스러웠다.


그런데 진리가 나를 자유케 했다.

그리스도 예수 위에 나를 두니, 가정환경이나 어떠함이 나를 부끄럽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감정은 여전히 수치심에 반응했지만 나는 믿음으로 진리를 굳게 붙들었다.

그리고 주에 청년들에게 설교하며 그것을 선포했다.

처음에는 약간 부끄러웠지만 진리를 외칠수록 마음이 해방되는 것을 느꼈다.

주님이 수치심으로부터 나를 해방시키셨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처음으로 느낀 감정이 수치심이었다.

그들은 나뭇잎으로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가렸지만 온전히 가릴 없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그들의 수치를 덮어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벌거벗고 수치를 당하면서 돌아가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굳이 그러셨을까?

우리의 수치심을 치유하기 위함이다.

그분은 자신의 몸과 생명을 주어 우리의 부끄러움을 가려주셨다.

그러기에 어떠함으로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


불우한 가정, 낮은 학력, 신체적 약점, 실패한 경력 어떤 것도 나를 부끄럽게 하지 못한다.

가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 파이터 : 복음을 위해 싸우는 , 강대형 / 규장


기도


살아 계신 주님, 시간 정체성을 깨우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안에서 가정 환경이나 어떠함이 정체성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청컨대 마음에 남아있는 쓴뿌리는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소서.

자유가 주님께 있습니다.

진리를 앎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조건과 상황으로 묶인 모든 일들을 시간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완전한 빛이신 주님께 더욱 집중하여 앞에서 어둠이 사라지게 해달라고

지금 결단의 기도를 보세요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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