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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31호 /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친교 어떻게 해야하나?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3. 17. 05:05

창골산 칼럼 제3331호 /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친교 어떻게 해야하나?

제3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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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의 섬김과 친교 어떻게 해야하나?

 

 

 

 

 

글쓴이/봉민근


무조건 스스로를 낮추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오히려 비굴해 보일 수 있다.

사람이 교만한 것과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귀한 부분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이야 말로 주님의 일이 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괜찮은 존재로 창조 하셨다.


하나님의 사람이 괜찮은 존재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자신을 너무 낮출 필요도 높일 필요도 없다.

하나님이 주신 모습 그래로가 하나님 앞에서도 보기 좋은 모습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존귀한 존재로 만드셨다.

세상의 모든 창조물 보다 귀한 존재이기에 천하보다 귀하다 하셨다.


신앙인은 모든 사람을 귀히 보는 안목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교회안에서 없다고 가까이 하지 않거나 못배웠다고 우습게 여기는 행동은 그분을 만드신 분을

우습게 보는  죄악임을 알아야 한다.


비록 내 맘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분은 하나님의 존귀한자임에 틀림이 없다.

오늘날 내가 사람들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는 것은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셨기에

누리는 축복임을 깨달아야 한다.


은혜는 내게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값없이 조건없이 주시는 선물이기에

오늘날 내가 은혜 입은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를 해야 한다.


우리 풍속 중에는 이사만 해도 떡을 만들어 돌리며 친목을 하는 아름다운 일들이 이어져 내려 온다.

그러나 요즘 교회 현실은 어떠한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도, 새로 입교해도 그러한 정신으로 친교하려 하지 않는다.


떠나는 사람도 목회자나 성도들에게 알리지 않고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세상 사람들도 안하는 일들이 교회에서 버젓히 벌어진다.


사람이 나갔다오면 강아지들도 꼬리를 치며 방가워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사람들이나 강아지 만도 못한 교제가 교회안에서 이루어 지는것은 아닐까?

그것은 사람 존중에 대한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분을 만드신 사람에 대한 태도가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말세가 오면 서로 돌아 보지 않고 무정하며 무관심한 일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때라고는 하지만

이것만은 바로 잡고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이웃 사랑이 하나님 사랑이고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이다.

이웃을 돌아 보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다.

나만 낮춘다고 겸손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겸손은 다른 사람을 세워주고 높여 주고 섬기는 것이 진정한 겸손이요

신앙생활이며 그리스도인의 덕목인 것이다.


교회안에서 끼리끼리만 놀지 말아야 한다.

나의 무관심 속에 있는  자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언제나 내마음에 그리며

낮은자로 섬기려 오신 주님을 본 받는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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