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그는 어떻게 유혹을 거절할 수 있었을까? (영성일기)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3. 21. 06:33



말씀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 13 13,14


하나님께로부터 자는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요한일서 5 18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입었느니라 갈라디아서 3 27


내용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은 정말 놀라우신 분입니다.

우리가 육신대로 살지 않게 만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분명히 믿어야

비로소 우리가 육신에 끌려가지 않는 , 어둠의 행실을 하지 않는 자가 됩니다.

주님과 친밀한 사람만이 죄를 이길 있습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데 어떻게 죄를 지을 있겠습니까?


다윗은 항상 여호와를 자신의 앞에 모시고 살았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앞에 모심이여( 16:8).

이것이 다윗의 고백이며 갈망이었습니다.


요셉이 어떻게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할 있었을까요?

내가 어찌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39:9).

그는 주님을 바라보며 음란의 유혹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린 사람은 죄를 짓지 못합니다.


지금 한국 교회와 성도를 무너뜨리는 무서운 마귀의 공격이 바로 음란입니다.

저는 포르노와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는 것을 여러 경로로 깨달았습니다.

CCC 조쉬 맥도웰도 현재 교회에 대한 가장 도전이 포르노라고 했습니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려도

실제로는 마음에 음란의 종이 되어 있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고,

그로 인해 교회가 교회다운 힘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겉으로는 예수님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음란의 종으로 개인과 가정과 교회를 파괴시킨다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나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의 구별이 없어졌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때부터 포르노를 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국 통계에 의하면 그리스도인들 60퍼센트가 포르노를 보는데,

그중에서 20,30대는 90퍼센트가 포르노를 본다고 합니다.

술이나 마약보다 포르노중독이 훨씬 심각하고, 결혼하고 뒤에도 이것을 극복하기 힘듭니다.


저에게 오는 상담 메일 상당수가 음란 문제로

가정과 부부 관계가 깨어지고 목회자가 파멸당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가 막히게도 나라별로 사람이 포르노에 쓰는 비용이 소개된 적이 있는데,

중국은 42달러, 미국은 47달러, 오스트리아는 123달러, 일본은 178달러,

한국은 무려 565달러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 사람들에게 음란물이 얼마나 무섭게 퍼져 있는지 상상이 정도이고,

비율 역시 젊은 사람들로 내려갈수록 심각합니다.


조쉬 맥도웰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 영성을 파괴시키는 것은 포르노다.

포르노는 사역까지 파괴시킨다.

대부분의 기독교 목회자들이 사역을 그만둘 것을 요구받을 그것은 포르노 문제였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향후 10년에서 15 사이에 한국에서 예수님께 오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포르노를 것이다.

문제가 심각할 것이다.


정말 무섭지 않습니까?

지금도 예배드리러 몸은 교회에 나와 있어도 마음은 음란에 사로잡힌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마귀는 이미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마지막 승리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이 음란과의 전쟁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이 포르노와 싸울 무기를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영성일기로 훈련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음란물은 우리가 금방이라도 있는데, 예수님은 바라봐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란의 영이 아무리 강해도

예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음란에서 건져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십자가 복음의 능력이 우리를 포르노와 음란의 영에서 능히 건져내실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예수님이 마음에 살아 계신 것을 아는 눈이 뜨이는 것만이

포르노를 이길 있는 유일한 능력입니다.

여러분이 증인으로 나서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이 뜨인 어른 성도들이 많아져야

다음 세대가 죄에서 벗어나는 놀라운 은총을 받게 됩니다.


죄에서 벗어날 있구나!

우리 엄마, 아빠, 형들이 죄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하는구나!


아직 자신도 극복되지 않았다면 다시 복음을 붙잡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해 교회 안에, 가정 안에 주님을 바라보는 영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20,30대뿐 아니라 10 자녀들이 주님 안에 거하는 법을 배우도록 어른들이 도와야 합니다.


우리가 일은 어둠 속에 숨지 않는 것입니다.

숨기고 감추면 영원히 이기지 못합니다.

무너졌을 즉시 빛으로 나와야 있습니다.

그러면 반드시 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예배드리고 다음 은밀한 곳으로 숨어 들어가면 됩니다.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은밀한 , 어둠의 행실로 들어가 버리기를 반복하면

우리의 영이 죽습니다.

마음을 공개하고 사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러나 무서운 알아야 합니다.

죄의 힘은 은밀함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보는 곳을 찾아갑니다.

이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마귀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어둠의 자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영성일기가 부담스럽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오셨습니다.

그분을 우리 마음에 영접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감출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할 떠날 것은 떠나 보내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리고 성도들이 마음을 나누고 살아야 합니다.

빛의 갑옷, 예수님의 옷을 입고 살아야 합니다.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 유기성 / 규장


기도


주님 이제는 어둠 속에서 나와 빛되신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음란의 영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마음에 살아 계심을 알고 항상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마귀가 원하는 것은 우리를 어둠의 자식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벗어나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영성일기로 훈련해보세요.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영성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