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44호 / 잘못된 거짓 복음
창골산 메일은 카페 가입 하신분 중 수신에 동의 하신분 에게만 보내드리는 메일로 누구나 받아 볼수 있으며 일시에 매일 발송 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받지 않음으로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글쓴이/봉민근 아파트에 살다보면 입구가 똑 같아 무심코 들어가서 남의 집 벨을 누르다 종종 실수를 하게 된다. 이 뿐아니라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내려야 할 정류장에 내리지 않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성경은 근신하고 깨어 있으라고 우리에게 주문 하신다. 잘못된 신앙의 길로 가게 되면 다시는 헤어 나오지 못할 멸망의 길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신천지 사이비 집단에 빠진 사람들은 그것이 진리인양 기존 교회를 배척하며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예수님이란 이름으로 시작하여 거짓 다른 복음에 속아 결국은 그 영혼도 함께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 사람들은 현명한것 같으나 그 무엇에 빠지면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게 된다. 도박이나 오락 혹은 잘못된 이성에 빠졌을 때 그 누가 말려도 소용이 없음을 보게 된다. 조금만 눈을 돌려 보면 알수 있는 것들인데 그것이 자신을 파멸로 이끈다는 사실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면 다른것은 보이지 않는 착시 현상은 유혹에 빠진 이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고집으로 자신의 주관을 포기 하지 않으므로 실수를 만회 하지 못한다. 마치 잘못 들어선 산 길을 혼자 고집하고 가는 사람과 같다. 하나님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사단에게 속아 이단의 길로 가서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에 대적자들이 되었다.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삼킬 자를 찾아 헤메이는 사단 마귀는 언제나 대적 해야 한다. 인간을 우상화 하고 자신들만이 옳다고 주장하며 성경의 특정 부분만을 주장하는 대적자들은 예나 지금도 존재 한다. 예수님까지 시험하던 사단도 얼마간 잠시만 떠나 있었을 뿐 언제든지 인간을 미혹하려 우리의 주변을 떠나지 않는다. 유혹은 피하고 마귀는 대적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올바른 정도다. 잘못된 것에는 늘 오류가 도사리고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던 이상한 것들이 진리인양 우리의 귀와 눈을 유혹한다. 내가 처음 믿었을 때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그 은혜와 사랑이 더 이상 다른 복음으로 인해 침해 당하지 않도록 우리는 경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다.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
'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47호 / 거룩성을 회복하자 (0) | 2017.04.03 |
---|---|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45호 / 설교와 예화 (0) | 2017.04.03 |
[스크랩] 창골산 봉서방(제1062호) (0) | 2017.04.03 |
인자가 오신 이유(눅 19:1-10) / 서대장 (0) | 2017.04.01 |
[스크랩] 근신하여 깨어 있으라 (마26:36-46, 벧전4:7-11) / 호현낙선 (0) | 2017.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