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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45호 / 설교와 예화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4. 3. 05:15

창골산 칼럼 제3345호 / 설교와 예화

제3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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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와 예화

 

 

 

 

 


 

글쓴이/봉민근



성경은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이다.

1600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기록했지만 그 누구를 통하여 기록했던 일관성과 통일성이 놀랍도록 주제에서 벗어남이 없이 정확한 것은 하나님께서 계시한 책이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말한다.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것도 아니요 배운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1:12)



설교를 돕기위해 성경보다 예화를 찾는 목회자들이 많다.

그러나 위대한 설교가는 성경에서 시작하여 성경으로 설교를 한다.

사람에게서 배운것도 들은것도 아닌 오직 주님이 주시는 신령한 것들로 말미암아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도 바울의 방법이요 제자들이 전하던 복음의 핵심적 흐름이였다.



요즘 강단에서 흐르는 말씀은 세상에 것들이 너무나 많이 섞여있다.

불순물인지 비 복음적인 것인지 가리지 않고 선포되는 말씀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해가 되어 설교를 듣고

상처를 입는 성도 또한 적지 않다.



복음은 순수해야 한다.

스데반의 설교처럼 오직 성경으로만의 설교가 오히려 강력한 힘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어 우리의 영과 혼을 쪼개는 능력이 있다.



우리는 자주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외침을 한다.

그러나 설교 내용은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세상적인 것을 더 많이 활용하는 때가 많다.

성경적인 설교는 성경 그 자체의 능력을 믿고 전하는데 촛점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시대적인 요청이나 세상의 모든것을 배제하라는 것이 아니다.

너무 잡다한 것까지 설교에 끌어들여 설교가 잡탕 밥이 되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때로는 이해를 돕기위해 간간히 쓰는 예화는 좋으나 예화가 핵심이 되어지는 설교의 오류를 바로 잡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교자가 깊은 영성에 들어가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끄시는 깊은 자리에 이르기 까지

영적 깊이에 잠기도록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누구의 이야기를 듣거나 남의 책만을 인용하는 것은 훌륭해 보이고 지적으로 보일 수는 있으나 영적 감동을 주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설교는 설교자가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류를 통하여 진액을 빼내어 성도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 없이 쉽게만 설교하게 되면 깊이가 없는 지식적인 설교로만 남을 수 가 있다.



복음은 목숨을 걸고 전하는 것이다.

생명의 핵심을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전한다는 심정으로 전할 때 성도들의 마음도 흔들 수 있고 그런 설교가 성도를

변화 시킨다.



가슴으로 전하지 않으면 세상의 지식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오늘도 목숨건 설교의 행진을 위하여 하나님과 통하는 영적인 교류를 통하여 설교를 만들어야 한다.

설교는 힘든 영적 전투이며 고뇌를 빼내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이다.



내가 설교하려고 하면 힘이든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면 그 설교는 쉽고  은혜가 넘치게 된다.

내 능력으로 하려 하니 힘겨운 목회를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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