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45호 / 설교와 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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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1600년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기록했지만 그 누구를 통하여 기록했던 일관성과 통일성이 놀랍도록 주제에서 벗어남이 없이 정확한 것은 하나님께서 계시한 책이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것도 아니요 배운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1:12)
그러나 위대한 설교가는 성경에서 시작하여 성경으로 설교를 한다. 사람에게서 배운것도 들은것도 아닌 오직 주님이 주시는 신령한 것들로 말미암아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도 바울의 방법이요 제자들이 전하던 복음의 핵심적 흐름이였다.
불순물인지 비 복음적인 것인지 가리지 않고 선포되는 말씀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해가 되어 설교를 듣고 상처를 입는 성도 또한 적지 않다.
스데반의 설교처럼 오직 성경으로만의 설교가 오히려 강력한 힘을 준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힘이 있어 우리의 영과 혼을 쪼개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설교 내용은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세상적인 것을 더 많이 활용하는 때가 많다. 성경적인 설교는 성경 그 자체의 능력을 믿고 전하는데 촛점이 필요하다.
너무 잡다한 것까지 설교에 끌어들여 설교가 잡탕 밥이 되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설교자가 깊은 영성에 들어가 하나님의 성령께서 이끄시는 깊은 자리에 이르기 까지 영적 깊이에 잠기도록 기도하고 성경을 읽으며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설교는 설교자가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류를 통하여 진액을 빼내어 성도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생명의 핵심을 인생에서 마지막으로 전한다는 심정으로 전할 때 성도들의 마음도 흔들 수 있고 그런 설교가 성도를 변화 시킨다.
오늘도 목숨건 설교의 행진을 위하여 하나님과 통하는 영적인 교류를 통하여 설교를 만들어야 한다. 설교는 힘든 영적 전투이며 고뇌를 빼내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면 그 설교는 쉽고 은혜가 넘치게 된다. 내 능력으로 하려 하니 힘겨운 목회를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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