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50호 / 나를 위해 기적을 만드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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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잘못 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다음 날 그 자재를 급히 찾는 업체가 와서 모두를 팔게되는 일이 여러번 반복되게 일어 난적이 있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인생은 실수 투성이지만 하나님은 그 실수를 선으로 바꾸시는 기적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예수님과 함께하던 제자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주님의 기적을 맛보며 살았다.
인간이 발견한 모든 천체중에 오직 유일하게 내가 사는 지구에만 공기가 있고 물이 있어 나로 하여금 생명의 체험을 하며 하나님의 기적을 눈으로 목도하고 몸으로 느끼며 산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충만한 세상이지만 믿는 자들을 다스리시고 인도 하시며 그들 속에 살아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고 놀랍다.
오늘도 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 놓으셨을고 기대하며 아침을 연다.
그 아름다운 하나님과의 밀월 관계가 오늘 나의 삶에 현장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하며 소원하고 오직 주님의 선하신 손길이 나를 인도하시길 기도한다.
하나님은 내 인생에 가장 좋은 것으로 준비하시며 기적을 베푸시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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