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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49호 / 감사는 립 서비스가 아니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4. 3. 05:40

창골산 칼럼 제3349호 / 감사는 립 서비스가 아니다

제33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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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는 립 서비스가 아니다

 

 

 

 

 


 

글쓴이/봉민근



감사의 노트를 만들어 놓고 감사의 글을 매일 매일 적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매우 좋은 습관이다.

우리는 감사라는 말을 너무나 쉽게 한다.

그러나 감사는 내 중심을 담아서 나타내는 표현이 되어야 한다.

마음은 그렇지도 않은데 입으로만 감사하는 것은  일종에 립싱크에 불과하다.



원래 감사라는 한자어를 풀어보면 다 한다는 뜻이 있다.

마음을 다하고 말로 몸으로 재주를 다 드려 표현한다는 뜻이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물질과 재능을 다하여 드리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방법이다.

범사에 감사하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형식적 이거나 외식적인 감사는 사람에게는 받아드려 질지 모르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다.



감사의 일지에 수백권에 감사의 글을 써놓았을 지라도

그것은 자기 체면에 빠져서 쓴 글일 수가 있다.

마음에 없는 감사의 말을 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속이는 일이요 자기 기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감사는 절대적으로 립 서비스가 아니다.

나의 중심을 드리는 것이다.

내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하여 드리며 표현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교회에서 감사절 행사 때에 물질적인것만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씁쓸한 생각이 든다.

우리가 시간을 드리는 것도 감사의 표현이요

몸을 드려 헌신하는것 자체도 감사의 표현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하나님께 드리고도 벌을 받았다.

안드리는것 보다 낫지 않겠느냐는 반문이 있을 수도 있으나  하나님은 거짓된 것을 받으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진실하심이 이를 용납하실 수 없다.



립싱크로만 하는 감사는 세상 사람들도 다하는 감사다.



먼저는 마음 중심으로 하는 감사요

다음은 몸으로 드리는 헌신의 감사요

그 다음은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드려 표현하여 드리는 감사를 드려야 한다.



감사의 중심은 사랑이다.

위에서 언급한 모든 감사를 드렸다 할 지라도 사랑없는 감사는 허울만 좋은 감사 일수 밖에 없다.



하나님께 무엇을 드렸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담은 중심의 감사였느냐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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