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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351호 /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4. 3. 05:46

창골산 칼럼 제3351호 /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제33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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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글쓴이/봉민근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가족간에도 대화가 별로 없고 떨어져 있는 부모나 형제간에도 별로 왕래가 없다.

오랜 만에 안부 정도 전화하는 것이 귀찮아 하는 세상이 되었다.



남이야 어떻 살던지 이웃에 대하여도 관심이 없다.

아파트에서 10년을 살아도 이웃집 사람들의 얼굴도 모르며 사는 시대다.

교회에서 행사를 위해 무슨 말을 하여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나대로의 방식대로 살며 남에게 간섭 받지 않는 삶을 추구하다 보니

개인 이기 주의가 팽배하다.



교회 내에서도 새로온 신자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부 교역자들이 새로와도 관심이 없어서

조금 큰 교회에서는 이름 조차 모른다.



전도는 목사가 교회 강단에서나 하는 이야기요

자신의 실 생활에서는 관심조차 없다.



기도하는 일에도 식사기도 외에는 관심을 기울지 않으며

주일 낮 예배 한번 외에는 마음에 부담도 관심도 없다.



어쩌다 오후예배나 수요예배에 참석하면 왠지 다른 세상에 온것 같은 착각마져 든다. 



주일 낮 시간에 광고를 들으며 언제 부흥회가 있었나?

신기한듯 생각 하는 사람도 있다.



무관심의 극치이다.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이들에게만  해당이되고

그 외의 사람을 나의 이웃이라 생각 조차 하지 않는다.



참으로 희안한 일들이 벌어져 가는 교회내 사람들의 풍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좋은 말씀 정도로만 생각이 되어지고

관심이 미미하며 살아 역사하는 능력의 말씀으로 다가오지를 않는다.



성경에 관심이 없으니 주일날 교회 갈 때 성경 찾느라 법석을 떨고

예배의 중요성에 관심을 두지 않으니 예배에 지각을 해도

별로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주일 예배드리는 것이 평상시 화장실 가는것 처럼 관습에 매여 행하는 일상에 불과한 신앙생활의 양상을 띄고 있다.



회개에 관심이 없고 회개를 안하니 회개의 눈물이 메말랐고

교회에 다니는 것은 자신의 심신을 안정 시키고 단지 천국 가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혀 행하는

주일 행사에 불과하다.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시대!!

나만의 삶만 존재하는 무관심의 극치가 교회를 뒤 덮고 있다.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하나님도 관심 밖의 존재요

세상에 나만 있을 뿐이니 오호라 어찌 할꼬?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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