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51호 /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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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가족간에도 대화가 별로 없고 떨어져 있는 부모나 형제간에도 별로 왕래가 없다. 오랜 만에 안부 정도 전화하는 것이 귀찮아 하는 세상이 되었다.
아파트에서 10년을 살아도 이웃집 사람들의 얼굴도 모르며 사는 시대다. 교회에서 행사를 위해 무슨 말을 하여도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다. 나대로의 방식대로 살며 남에게 간섭 받지 않는 삶을 추구하다 보니 개인 이기 주의가 팽배하다.
조금 큰 교회에서는 이름 조차 모른다.
자신의 실 생활에서는 관심조차 없다.
주일 낮 예배 한번 외에는 마음에 부담도 관심도 없다.
신기한듯 생각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랑은 내가 좋아하는 이들에게만 해당이되고 그 외의 사람을 나의 이웃이라 생각 조차 하지 않는다.
관심이 미미하며 살아 역사하는 능력의 말씀으로 다가오지를 않는다.
예배의 중요성에 관심을 두지 않으니 예배에 지각을 해도 별로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교회에 다니는 것은 자신의 심신을 안정 시키고 단지 천국 가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혀 행하는 주일 행사에 불과하다.
나만의 삶만 존재하는 무관심의 극치가 교회를 뒤 덮고 있다. 이 시대의 최고의 적은 무관심이다. 하나님도 관심 밖의 존재요 세상에 나만 있을 뿐이니 오호라 어찌 할꼬?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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