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봉서방(제10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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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지원교회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브 뤼셀 시(市)는 정교한 레이스(lace)로 유명하다. 그곳의 유명한 레이스 가게에 가면 가장 세밀하고 우아한 무늬를 짜는 방들이 따로 있다. 이 방들은 작은 창문에서 새어 나와 무늬 위로 직접 떨어지는 빛을 제외하곤 하나같이 어둡다. 어두운 방에 오직 한 사람만 앉아 있다. 그는 좁은 광선이 떨어지는 그 자리에서 레이스를 짠다. 레이스는 언제나 그가 어둠 속에 혼자 있을 때, 무늬가 빛에 비췰 때 더욱 정교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진다.
내 인생을 되돌아보면, 하나님과 가장 친밀했던 때는 어두운 시기이다. 먹구름이 몰려올 때 하나님이 내 마음에 깨우치신 교훈이 불안한 내 마음을 평온케 했다.
장미꽃이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듯이 꽃은 살아있지만 그의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는다.
자기의 선행을 자랑삼지 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사람은 자기 내면을 깊이 파고들수록, 자기 자신은 세상에 아무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는 언제나 자신이 모자라는 존재라고 생각하며 항상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배우려 하며, 결코 남을 가르치려 들지는 않는다.
사실은 그 자신의 모자람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을 닮을 필요가 있다.
둑이 있으면 물은 흐름을 멈춘다. 둑을 없애면 물은 다시 흘러내려 간다.
물은 여유로우며 활달하기 그지없다. 자기 힘을 알도록 노력하라. 힘을 알되 그것이 과소평가될까 두려워 말라. 오히려 과장하여 생각할까 두려워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인생의 막장?에 도달해본 사람만이 고백할 수 있을 법한 격언이다. 얼마 전, 한 교우님의 인생의 역경 파노라마에 대하여 들을 기회가 있었다. 그분의 삶 가운데에서 참으로 힘든 시간이 있었다고 한다.
나는 아픔을 겪었다고 한다. 그분의 표현대로라면, 인생의 맨 밑바닥까지 내려 가는 기분 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던졌다. ‘모든 것이 끝난줄로 생각했는데, 주님이 거기 계시더군요.’ 가슴이 뭉클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렇다. 우리는 끝이라고 생각 하는 순간, 결코 끝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주님은 우리를 먼저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목적이 있다. ‘성공’, ‘행복’, ‘부유함’, ‘명예’, ‘건강’ 등등.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 한 가지가 있다. 이것들은 언젠가 우리 손을 떠나게 될 날들이 있 을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그래서 이러한 것도 소중하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을 목적을 갖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래서 창조주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고통이라는 과정을 통하 여, 영생을 붙잡도록 하시는가 보다.
혼자의 몸으로 막아내기에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급기야, 루터는 한계를 느끼고 괴 로워하기 시작했다. 그때 믿음의 친구가 그에게 한마디 던진다.
다. 언제 우리에게 문제가 없었던 시간이 있었던가. 우리 하나님께 아뢰자.”
다. 다만, 그것을 주님께 맡기지 못하는, 믿음 없음이 더 큰 문제인 것이다. 글을 정리하며, 이것만은 잊지 말고 기억하기를 바란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장소가 상황이 변화는 장소이며, 이젠 끝이다라고 생각하는 그 시간이 바로, 인생 역전, 신앙 역전의 시간임음 말이다. / 최재성 목사/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은 교만(驕慢)입니다. 교만한 천사 루시퍼는 천국에서 쫓겨나 사탄이 되었고, 그 사탄(뱀)에게 속아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했던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나는 교만과 거만을 미워하느니라(잠8:13, 6:16-17)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잠16:18) 여호와의 날이 교만한 자에게 임하리니(사2:11-12) 너의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옵1:3) 교만한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말4:1)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마23:12)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벧전5:5) 라인홀드 니어버(Reinhold Niebuhr)라는 윤리 신학자는 '인간이 자기 본래의 상태를 하나님과 같은 상태가 되는 데까지 높이려는 인간의 노력'이교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교만을 네 가지로 분류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예수님도 못해 본 '총회장'이라는 직분을 가진 목사님이 400명도 넘는다고 하네요 와~ !
우리나라에는 예수님도 못 딴 '박사' 학위가 목회자에게 '기본'이 된 것 같아요.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잘 알고, 많이 알고 있다는 '지식'은 그냥 지식일 뿐 '믿음'이 아닙니다.
용서해 준 성적 소수자에 대해 폭탄을 투여할 만큼 무자비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간음 한 두 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있다면 성적 불구자겠지요.
자신의 신앙적 행위라든지 기도, 성경읽기,봉사 등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나은 점이 있으면 그걸 자랑하지 않고는 견딜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만큼 따라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형편없이 여기는 것이 영적 교만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유용하도록 과거에 축적된 지식을 사용할 수 있다.
자신과 다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활동할 때, 그들을 부드럽고 이해심있게 받아들여 주게 된다.
다른 일로 인도하거나 새로운 길을 찾게 해준다.
어떤 확증이나 보수없이도 모험을 걸 수 있게 한다.
도달하게 하는 영원한 지침이 된다. 10. 통합 : 모든 일들을 하나가 되는 곳으로 되돌아가게 해준다 -레오 버스카클리아 /자료ⓒ창골산 봉서방
= Best Seller 冊 소개 =
"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 은 사람과 조직이 평범함의 골짜기에서 탁월함의 최고봉에 오르게 되는가에 대한 창의적인 발상의 초석을 제공해 준다. " 우리의 삶 전체를 " 봄 " - 기회, 우정, 사랑, 생각을 활용할 수 있는 시기 " 여름 " - 보호하고 성장하는 시기 " 가을 " - 봄의 노동에 따른 열매를 수확하는 시기 " 겨울 " - 모두에게 감사와 사랑을 나눠주는 시기에 비유하여 우리의 인생이 한 편의 철학적 일별(一瞥)이며, 인생과 사업이 어떤 면에서 계절의 변화를 닮았는지 독특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짐론인터내셔널이 출간한 수많은 창작물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이다.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은 수년 동안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써 전 세계 수백만의 독자가 이 책을 통해 그의 가르침으로부터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받아왔다. 또한 이 책은 씨를 뿌리고 미래를 계획해야 하는 시기인 "봄"이 나이와 상관없이 그 때가 언제이든, 인생의 골짜기에서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 그 날로부터 다시 시작된다는 의미 있는 용기를 불러 일으킨다. 그렇다. 인생의 사계절 풍족한 수확의 시기인 ‘가을’을 준비할 수 있는 절대 시간 즉, "봄" 은 언제든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것이다. "내 영혼을 담은 인생의 사계절" 책은 지금까지의 성공에 대해 강조한 여타한 다른 책과는 구별된 철학을 제공한다. 그것은 인간이 숨 쉬고 살아가는 여정의 모든 삶 속에서 지극히 인간다운 모습 즉, 정직과 나눔, 사랑, 그리고 올바른 기준을 동반해야 함을 일깨워 주고자 지적하고 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네 최후(最後)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최후의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가질 것입니다.
조심할 것이요 잘해 보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이 나의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熱愛者)가 될 것입니다.
일 분 일 초를 헛되이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있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일은 내일이지 결코 오늘이 아닙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내 인생 남이 살아 줄 수는 없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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