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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임박한 주님의 때에 무엇을 해야 하나요?(4월 9일 종려주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4. 8. 05:22

임박한 주님의 때 막14:1-11

주신 말씀 막14:1-11을 중심으로 [임박한 주님의 때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제목으로 주님 주시는 귀한 은혜의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종려주일 즉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 연도에서 백성들이 길에 종려나무를 놓고 그 길을 밟고 가도록 즉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환영한 주간입니다.

백성들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다윗의 영광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예수님을 종려나무를 흔들며 환영하는데 실상 예수님은 죽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향하고 계신 것입니다.

앞 장인 13장에서 감람산 강화를 하신 후 14장에서 베다니 시몬의 집에서 도유사건, 가롯유다의 배반, 유월절 및 마지막 만찬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를 죽일 방도를 구하면서도 유월절 명절에는 말자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죽으실 때가 임박했는데 유대종교지도자들은 인간적인 계획에 따라 유월절 명절에 예수를 결박하면 흥분한 군중들에 의해 민란이 날 우려가 있으니 명절 끝나고 한가한 때에 즉 예루살렘에 사람들이 명절을 지키고 돌아간 후 죽이자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월절만큼은 피하고자 했던 이들의 의도는 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상황이 급진전되면서 이들의 의도대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베다니 문둥이(지금의 한센병만은 아님) 시몬의 집에서 도유사건은 고난 주간이 시작되기인 예루살렘 입성 전날인 토요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임박한 시점에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도유사건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먼저 주의 장례를 예비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가롯 유다의 배반을 촉발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가롯 유다의 배반은 무엇을 말하나요?

먼저 자신의 탐욕 때문에 자신의 스승까지 팔아버렸습니다.

다음은 노예 한 사람 값(은삼십) 만큼 낮아져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인류구속을 위해 은삼십에 팔리실 것이란 예언 성취입니다(슥11:12)

즉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의 도구로 쓰였는데 선한 도구가 아닌 악한 도구가 되어 벼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인류 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뜻에 의해 진행될 필연적 사건이란 사실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임박한 예수님의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로 의로운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1-2)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꽃이 만발해서 꽃 잔치 대향연이 시작됩니다.

뿐만 아니라 산골이나 들녘에서는 농사준비가 한창입니다.

어느 분이 봄이 오니 겨울이 간 것이지 겨울이 가니 봄이 온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던데요. 순서야 어찌되었든 이미 봄은 왔습니다.

봄이 되면 산나물 들나물은 독초만 아니면 못 먹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상급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천국잔치에 참여하고 어떤 사람들은 어둡고 추운 곳으로 쫓겨나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유월절을 앞둔 시점에 유대종교지도자들인 대제사장 사두개인 서긴관들이 모여 예수님을 죽일 방책을 강구합니다.

이들의 목적은 [예수님을 죽인다]는 단일대호 하나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남은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자신들의 체면을 손상시키지 않고 손에 피 묻히지 않고 자신들의 목적인 예수님을 죽여 제거할 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찾기에 혈안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때가 유월절을 앞둔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하나님의 교회인가 하는 이단들이 무교절 지키기 행사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더라구요.

구약의 절기를 그대로 지킨다는 것 자체가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는 것으로 신자들이 현혹되어 추종하고 있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유월절이 무엇인가요? 모세와 함께 애굽에서 탈출하기 전날 밤 모든 초태생을 죽이는 그 시간에 어린양을 잡아 그 피를 바른 집은 죽음의 사자가 넘어 간다고( pass over)해서 유월절이요 ,유월절 후 7일동안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빵을 먹는다고 해서 무교절이라 하지요.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 예표하는 실체로써 유월절 때 잡혀 죽으실 작정이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명절 전에 죽이자고 모의 합니다.

이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인류구속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유월절 전에는 죽이지 말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께서 유월절 전날 유월절 양 잡는 날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유대 종교지도자들과 가롯유다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목적과 뜻 의도를 성취하시기 위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사용하시되 선한 일을 하는 자는 선한 도구로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은 악한도구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불의한 자들의 악한 행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기여했다고 해서 그들이 의로워져서 구원을 받거나 죄 사함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셔서 절대로 악을 조장하지 않으십니다.

악인들이 악을 행하는 것은 그들의 본성에 따른 것이지 하나님이 악을 용인해서가 아닙니다.

범죄한 이스라엘을 징계하기 위해 불의한 바벨론을 통해 멸망시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역도구가 되었다고 해서 그들의 행위 자체가 악한 욕심 때문에 일어난 것이므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악인이나 성도나 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지만, 악인은 악을 행하여 악의 열매를 맺고, 성도는 의를 행하여 의의 열매를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형통하고 출세하고 권세를 누린다 할지라도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작은 예수가 되어 언제서든지 의의 열매를 맺는 성도되기 원합니다.

불의한 자들일수록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반응에 더 관심을 갖습니다.

유대인들의 율법은 일년삼차 즉 유월절(부활절) 칠칠절(맥추 감사절) 초막절 (추수감사절) 성인 남자들이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했습니다.

불의한 자들은 자신의 케테고리 안에 갇혀 있어 껍질을 깨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이루면허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었다 합니다.

성도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 더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갈 것이 아니요 다만 천국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이나 성도가 하는 모든 일들에 대하여 세상의 평가기준과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를 판단하실 때 얼마나 높은 지위에 있었는지 권세를 가졌는지 많은 재산을 형성했는지가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에 충실했는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존재의 기반으로 삼고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선한 도구로 쓰임 받는 성도되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주를 위한 최선의 봉사로 가장 큰 선행을 해야 합니다. (3-8)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가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주님 머리에 부어 드립니다. 이 나드 향유는 매우 귀한 것으로 주로 인도산 나르도스타키스 자타만시라는 식물에서 채취한 것으로 값이 삼백 데니리온(요12:5)으로 노동자의 일년 연봉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이렇게 귀한 나드 향을 주님을 위해 선뜻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주께 받은 은혜가 크고 고귀한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가 가진 가장 값진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은혜를 아는 자는 주님께 헌신적으로 봉사하게 됩니다.

성도의 구원은 전적을 은혜의 결과입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에 은혜를 입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정작 은혜를 알고 마르다 처럼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리는 자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주님의 은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기 생명을 내어주신 참으로 고귀한 은혜입니다. 이 은혜를 안다면 주님을 위한 헌신과 봉사에서 열심을 내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은혜를 모르면 짐승이지 하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지요.

이은혜를 깨달아 주를 위한 헌신과 봉사로 마리아처럼 주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시하는 성도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4절에서 이 행위를 본 사람들이 마리아의 행위를 비난합니다. 만약 마리아의 행위가 잘못이라면 주님께서 먼저 만류하거나 꾸짖었을 것입니다.

가롯유다는 많은 돈을 횡령할 수 있었는데 기회를 놓친것이 분해서 비난하고, 다른 제자들은 자기들이 행할 선을 먼저 행해 기회를 놓쳐 비난합니다.

제자들은 오직 예루살렘 입성후 있을 논공행상만이 관심의 대상이고 세상적인 권세와 출세와 부의 축적 명예의 축적만이 삶의 목표였습니다.

예수님과 3년이나 함께 동거동락동숙하며 배운 결과가 자리다툼이 이들의 순수성을 파괴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타인의 선행을 결코 비난하거나 비방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순수한 마음을 가져 늘 선한 것을 내는 참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 향유는 허비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를 위해 드린 헌금을 허비라고 생각하지만 성도는 하늘에 쌓아놓은 상급입니다.

주님을 위해 소비한 것은 그대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세와 내세를 위한 투자가 되어 하늘 보고에 쌓이게 됩니다.

농협회원이 되려면 출자금을 내야 합니다. 그러면 해마다 배당금이 나오고 그것을 찾지 않으면 다시 출자금으로 전환되어 쌓이게 되듯 쌓이게 됩니다.

5절에서 비난하는 그럴듯한 명분이 나옵니다. 그것을 팔아 가난한자들에게 구제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을 면할 수 있었을 것이란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여인을 괴롭히지 말라하시면서 마리아가 자신에게 좋은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관점이 다르기에 하나님의 평가와 인간의 평가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6절 개인의 생각이나 인식이 항상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고 있는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묻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길을 안내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외면이 아닌 마음 중심의 진실함, 즉 내면을 보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이나 결과에만 의지해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주님이 옳지 않다면 옳지 않은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 아멘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고 하나님의 뜻과 목적 계획 섭리를 이해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7절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우리와 항상 함께 있으므로 언제든지 원하는 대로 선을 행할 수 있다고 예수님이 증거하십니다. 선을 행할 마음만 있으면 언제든지 가난하고 병든 사람 장애인 무의탁노인들이나 버려진 아이들 미혼모등을 얼마든지 도울 수 있습니다.

가난한자들이나 불행에 처한 자들에게 우리로 하여금 선을 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어 만나게 해 주신줄 믿고 부지불식간에 하나님을 대접한 아브라함처럼 항상 선을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을 행하도록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지신분으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이 아니심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선을 행하도록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보내시는 것은 기회를 주셔서 복과 상급을 얻게 하시기 위함인줄 믿습니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자비와 은총을 베풀어 선을 행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복과 상이 주어질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봉사는 언제나 최선의 것이어야 합니다.

마리아의 봉사는 여유가 있어서 부자여서가 아니라 자기 혼수로 준비한 가장 값지고 귀한 것을 드린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인류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죽으시는 예수님의 장례를 예비한 것입니다.

많이 드리고 좋은 것을 드린 것이 최선의 것을 드린 것이 아니라 힘을 다하여 물질이나 시간을 드리는 것을 주님께서 기뻐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예물이나 봉사는 얼마나 좋은 것 많은 것을 드리느냐가 아니라 주께서 기뻐 받으시는가가 기준이 됩니다. 그러므로 인색한 마음이나 억지로가 아니라 자원하여 기쁨으로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전심으로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줄 믿고 내게 가장 귀한 것 좋은 것을 힘을 다해 주께 드리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의 이름이 영원히 기억될줄 믿어야합니다.

9절에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 어디서든지 마리아의 선행이 증거되어 저를 기념하게 되리라 합니다.

제자들은 마리아를 비난했지만 그녀의 행위는 주를 기쁘시게 하였고, 영원히 기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은 그 이름과 그가 행한 일들이 영원히 기념할 만한 가치 있는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는 좋은 이름 명예로운 이름을 역사와 하나님 앞에 남기려면 주님을 기쁘게 해야 합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히11:6 “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는 가르침처럼 믿음의 사람 노아나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인정받는 사람이 주님의 기쁨이 됩니다.

롬4: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 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시려고” 하신 말씀대로 누구든지 믿음을 따라 행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지 못하고 믿음대로 행할 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줄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를 향한 사랑과 봉사를 통해서 자신의 믿음을 증명하는 성도가되어야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정녕 믿음을 가지고 주를 기쁘시게 함으로써 그 이름이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11절에서 대제사장들은 가롯 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하고 가롯 유다는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롯 유다를 통해서 탐욕이 얼마나 끔찍한 잘못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유다는 탐욕에 이끌려 인간으로써는 더 이상 추해질 수 없는 최악의함정에 깊이 빠져 헤매이고 있는 것입니다.

온 인류의 구원자 메시야 그리스도인 자신의 스승을 팔아먹고 잘살고 잘입고 초호화생활을 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괴로워 번민하다가 결국은 나무에 목을 매달아 자살하니 그 창자가 배밖으로 나와 비참하게 죽게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 하는 것입니다.

돈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하고 유용한 것이긴 하지만 인생의 목표가 될 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돈이 없으면 옹색하기는 하지만 인생이 실패되진 않습니다.

그러나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욕심을 부리다가 처자식과 생이별하고 요즘 말하는 졸혼하고 실패한 인생을 사는 자 같이 되어선 안 될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 합니다.

임박한 예수님의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첫째로 의로운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1-2)

둘째로 주를 위한 최선의 봉사로 가장 큰 선행을 해야 합니다. (3-8)

셋째로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들의 이름이 영원히 기억될줄 믿어야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리아가 주님을 위해 가장 값진 나드 한 옥합을 깨뜨려 주님의 장례를 준비한 것처럼 그 때 그 때의 상황에 따라 주님을 기쁘시게 하시려고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최선의 봉사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의로운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서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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