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모음! (530)
▶유리겐센이라는 사람이 천국에 대해서 풍자한 내용입니다.
유리겐센이 죽어서 천국에 갔는데, 거기는 아무도 없고 하나님과 유리겐센 단둘이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하나님 모두들 어디 있습니까?'
'모두들이라니?' '예. 저보다 신앙생활을 잘하고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집사님들 말입니다.' '잘 들어라 내가 진정으로 네게 말하노니 네가 가장 비천한 너희 형제 한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 너는 세상에 살 동안 너하고 나하고 관계 외에는 아무 것도 없지 않았느냐?' 이런 말씀을 합니다.
여기 나오는 유리겐센이라는 사람은 세상에 살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예배를 꼬박꼬박 잘 참석을 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잘하려고 노력했던 신앙인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지 않은 것이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고 우리들끼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록펠러라는 사람은 가난한 가정에서 평범한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록펠러를 어려서부터 시장에 데리고 다니며 시장의 원리를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그가 어려서부터 근검 절약하는 삶을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록펠러가 6살 때 어머니가 용돈으로 처음 20센트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2센트를 떼어 11조를 드리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록펠러는 평생 11조를 드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록펠러를 11조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록펠러가 후에 미국의 석유 95%를 점유하는 사업가로 성공해서 오늘의 부자 빌 게이츠 보다 3배나 더 많은 인류 역사 이래 가장 많이 돈을 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후에 사업이 커지면서 11조만 담당하는 직원이 40명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평생 24개 대학을 설립하고 4,928개의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런 삶의 열매들은 어느 날 우연하게 만들어지고 우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 않고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배후를 들추어보면 한결같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록펠러의 성공 뒤에는 그런 사연이 들어 있습니다.
▶작가 정채봉이 쓴 '첫 마음'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일과표를 짜던 그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사랑하는 친구가 처음 눈이 마주치던 날의 그 떨림으로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 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손님을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교회를 다닌다면,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 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여행을 떠나는 날 차표를 끊던 가슴 뜀이 식지 않는다면, 이런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 늘 새로운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질 것입니다.'
이런 새로운 마음으로 감동을 창조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교회에 가서 설교를 합니다. 교인들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해 웃기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무도 웃지 않습니다. 별 소리를 해도 눈만 끔벅끔벅하지 아멘 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이 목사님이 아무리 해도 반응이 없으니 교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웃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한 여자 성도님이 용감하게 '당회의 허락이 떨어져야 웃지요'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주눅이 들었으면 그렇겠습니까?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이런 분위기를 만들면 안됩니다.
우리는 칭찬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서로 부족한 점이 있다하여도 칭찬해야 합니다. 서로 마음에 맞지 않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한다하여도 칭찬하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토머스 칼라일의 부인은 참으로 현명했다고 합니다. 부인은 남편을 존경했으며 칼라일 역시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여인을 사랑하지 못할 정도로 부인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듣지 못했던 말을 듣고 싶어했습니다.
일기에 딱 한 번 이렇게 썼다고 합니다. '칼리일은 한번도 나를 칭찬하지 않았다. 아무 말도 없으면 그것으로 모든 게 제대로 되었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었다.'
부인이 죽은 후 칼리일은 부인의 일기를 읽었다고 합니다. 그제야 한 번도 입밖에 내지 않은 (칭찬의)말을 듣고 싶어 몇 년이고 기다렸던 한 여인과 친교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때 달았다고 합니다. 죽은 시체에 놓고 칭찬해 보았자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학창시절을 보면 그는 결코 천재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담임 선생님은 '이 학생은 무슨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이 적힌 성적표를 받아든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낙담해하는 아들을 오히려 달래며 '아들아, 너는 다른 아이와 다르단다. 네가 다른 아이와 같다면 너는 결코 천재가 될 수 없어'라고 칭찬하며 격려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칭찬과 격려로 아인슈타인은 변하였다고 합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학교에서는 열등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정학교에서는 우등생이었습니다. 같은 학생인데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요?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꾸중과 비판과 질책이 있었고, 가정에서는 어머니의 인정과 신뢰와 칭찬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끊임없는 신뢰와 칭찬과 격려는 에디슨을 세계적인 발명왕으로 만들었습니다.
'칭찬은 바보를 천재로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30년 동안 칭찬 한 번 받아 보지 못한 미국인의 기록이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어떤 회사의 경리 책임자가 갑자기 자살을 하는 사건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즉각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표면상으로는 자살할 만한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가 맡아서 했던 회사 장부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휴지통에서 작은 쪽지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나는 지난 30년 동안 단 한번도 칭찬을 들어보지 못했다. 이제는 진절머리가 난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니 죽는 편이 나을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사람에게는 6가지 감옥이 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 왕자 병에 걸리면 정말 못 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이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이다.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이 여섯 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링컨의 신앙 좌우명
①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며 예배 생활에 힘쓸 것이다.
②나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실천할 것이다.
③나는 도움을 베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날마다 겸손히 기도할 것이다.
④나는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것이다.
⑤나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할 것이다.
⑥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의지할 것이다.
⑦나는 하나님만을 높여 드리고 그 분께만 영광을 올려 드릴 것이다.
⑧나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 모두는 자유하며 평등하다고 믿는다.
⑨나는 형제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실천할 것이다.
⑩나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가 실현되도록 기도할 것이다.
▶기도의 계단을 오르는 100가지원리
1. 기도는 천국의 문입니다.
2. 기도는 행복입니다.
3. 기도는 둘이서 하는 것입니다.
4. 기도는 짝사랑의 종말입니다.
5. 기도는 주님의 임재를 누리는 것입니다.
6. 기도는 무시로 해야 합니다.
7. 기도는 호흡처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8. 기도가 흐르게 하십시오.
9. 기도는 기다림입니다.
10. 기도는 사람의 마음을 바꿉니다.
11. 기도는 순결해야 합니다.
12. 기도는 충전입니다.
13. 기도는 기대입니다.
14. 기도는 주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15. 기도는 주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16. 기도는 친교입니다.(1)
17. 기도는 친교입니다.(2)
18. 외로움은 기도의 시작입니다.
19. 기도는 모든 것입니다.
20. 기도는 외로움을 치료합니다.
21. 기도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22. 기도는 마음의 바다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3. 기도는 주님께로 가는 것입니다.
24. 기도는 평안입니다.
25. 기도는 행복한 가정의 시작입니다.
26. 기도는 그리스도를 얻는 것입니다.
27. 기도는 완성입니다.
28. 기도는 영의 흐름입니다.
29. 욕심을 버릴 때 기도가 가벼워집니다.
30. 기도할 때 주님은 가까이 계십니다.
31. 기도는 대화입니다.
32. 기도는 날마다 새로운 것입니다.
33. 예수 이름의 기도가 능력이 있습니다.
34. 기도는 부족감을 채워줍니다.
35. 기도는 믿음을 일으킵니다.
36. 기도는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37. 고통은 기도를 아름답게 만듭니다.
38. 내적 기도가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39. 기도만이 참된 행복을 줍니다.
40. 무능함의 발견이 기도를 간절하게 합니다.
41. 기도는 참된 교육입니다.
42. 기도는 영적 전쟁입니다.
43. 기도도 가짜가 있습니다.
44. 기도의 실제를 경험하십시오.
45. 기도는 방법이 아닙니다.
46. 기도는 삶입니다.
47. 기도는 증보입니다.
48. 기도는 주님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49. 기도는 눈물입니다.
50. 기도는 그리움입니다.
51. 기도는 서로 안아주는 것입니다.
52. 기도는 포옹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53. 기도할 때 예의를 갖추십시오.
54. 기도의 대화 이전에 치유가 먼저입니다.
55. 기도는 갈망입니다.
56. 듣는 기도를 하십시오.
57. 기도의 단계에서 머물지 마십시오.
58. 사람의 말을 잘 듣는 것이 듣는 기도의 시작입니다.
59. 기도는 삶의 패턴을 결정합니다.
60. 침묵기도는 자신을 보여줍니다.
61. 기도의 대화는 임재 후에 옵니다.
62. 기도의 언어를 훈련하십시오.
63. 한마디 말이 많은 기도를 잃어버리게 합니다.
64. 기도는 인격입니다.
65. 인간관계가 기도에 영향을 줍니다.
66. 기도는 혼자 있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67. 기도의 막힌 곳을 뚫으십시오.
68. 기도는 여행입니다.(1)
69. 기도는 여행입니다.(2)
70. 기도는 여행입니다.(3)
71. 기도는 불꺼진 창입니다.
72. 기도는 소중한 관계를 일깨워 줍니다.
73. 기도는 섬김입니다.
74. TV를 끄면 기도할 수 있습니다.
75. 기도는 주님의 비췸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76. 죄의 고백이 기도를 깊게 합니다.
77. 기도는 깨달음을 줍니다.
78. 기도는 입맛을 바꾸어 줍니다.
79. 기도만이 중독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80. 절망은 기도의 에너지입니다.
81. 기도는 인내입니다.
82. 기도는 기쁨입니다.
83. 기도는 심판입니다.
84. 기도는 호흡입니다.
85. 기도는 예수 충만 입니다.
86. 예수 기도를 훈련하십시오.
87. 기도는 지옥을 천국으로 바꿉니다.
88. 기도는 주님과 하나됨을 아는 것입니다.
89. 자기 변명의 거절이 영혼을 성장시킵니다.
90. 기도는 마음의 벽을 허뭅니다.
91. 기도는 신뢰입니다.
92. 기도는 선악이 아니고 생명입니다.
93. 기도는 예금입니다.
94. 기도는 참된 근원입니다.
95. 기도는 통찰력의 산을 오르는 것입니다.
96. 기도는 섬이 아닙니다.
97. 기도의 계단을 오르십시오.(1단계) - 애굽
98. 기도의 계단을 오르십시오.(2단계) - 광야
99. 기도의 계단을 오르십시오.(3단계) - 가나안
100. 기도는 재회의 약속입니다. - 옮긴 글 -
▶감사는 행복의 문
탈무드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모두 행복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찾기 어려운 '행운'이라는 꽃말을 가진 네 잎 클로버를 찾는다. 그러나 지천에 널려있는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세 잎 클로버는 무시한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삶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이다.
칼 힐티는 그의 '행복론'에서 행복의 첫 번째 조건으로 감사를 꼽았다. '감사하라. 그러면 젊어진다. 감사하라. 그러면 발전이 있다. 감사하라. 그러면 기쁨이 있다.'
중요한 것은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진다. 감사는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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