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스크랩]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4. 25. 화요일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4. 26. 03:20


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4. 25. 화요일


겁먹지 말고 오세요. please.


1.

집회 중인 교회는 개척된 조금 넘은 교회이다.

아이들까지 합해서 50 출석하는 교회란다.

집회 예배당에 놓인 의자 수를 세어 보니 50개다.

색갈이 다른 의자 10 있어서 차면 모두 60명이 예배 드릴 있는 공간이다.

어제 저녁 집회에는

50명이 조금 되게 모인 같다.

 

2.

백명

천명

심지어 만명이 모인 집회에서 설교를 했었었다.

이렇게 작은 숫자의 집회를 안해 것은 아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솔직히.

 

3.

하나님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이 충성이라 말씀하셨다.(고전 4:2)

그런데

하나님은 충성하는 자들을 찾으실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을 먼저 찾으신다.(25:21)

 

4.

일에 충성하는게 어려울까

아니면

작은 일에 충성하는게 어려울까?

 

작은 일이 어렵다.

 

5.

보편적으로

일에는

이름과 빛이 있다.

그래서 열심히 하기 아무래도 쉽다.

 

그러나

작은 일에는

이름과 빛이 없다.

그래서 충성하기 쉽지 않다.

 

6.

그러므로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이

귀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를 먼저 찾으시는가 보다.

그리고

그에게

일을 맡기려 하셨나보다.

 

7.

50 정도 모인 어제 집회를

만명 모인 곳에서 설교하듯 열심히 하였다.

 

너무 열심히해서

그만

설교가 길어졌다.

너무 길어졌다.

 

8.

나이들어가면서

길어지지 않게 하려고 노력 중인데

그래서

시간 정해주면 시간 정확히 맞추려고

준비 많이하고 시간에 맞춰 말하는 것을 연습 중에 있는데

 

어젠

그만

길어졌다.

영감처럼.

 

9.

어제 설교 너무 길었다고

질리셔서

오늘 오시면 어쩌지???...

 

10.

오늘은 어제 처럼 길게 터이니

겁먹지 마시고 오세요.

please.

 

ps. 오늘도 새벽 두시에 깼다. 오늘도 조카사위와 골프치러 간다. 그래도 오늘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4시간 정도 잤다.(아내가 사다 멜라토닌 덕분에) 이제 시간 정도 있으면 프러블럼이다. 어젠 비겼는데 오늘은 이길 있을까? 어제 마지막 18 벙커에서 미스 샷만 안했었어도 이길 있었는데....

 

* 월요일 오전에 올린 글을 첨부합니다.

 

라스베가스 은혜와사랑의교회에서 오늘부터 , , 저녁 집회합니다.

오실 있으신 오세요.

 

4630 Arvill St. Suite D. Las Vegas. NV 89103

Tell. 702) 539 6348

오후 7 30

 

라스베가스에도 페이스북 읽으시는 친구가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

계시면 오셔서 얼굴 한번 보고 악수해요.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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