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유기성*신우인목사설교+칼럼

말씀과 사랑에 빠지기 [성경은 아이스크림처럼, 케이스 페린 / 규장]

성령충만땅에천국 2017. 5. 15. 11:23

말씀과 사랑에 빠지기 |삶을 위한 묵상

스티그마 | 조회 23 |추천 0 |2017.05.14. 09:07 http://cafe.daum.net/stigma50/7psK/1691 



말씀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말을 마음에 두라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 잠언 4 1~4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그것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명기 6 5~9


내용


이제껏 내가 잘했거나 철저히 익힌 것들 중에 먼저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시간을 들여 해보지 않고 능숙해질 있는 있을까?

시간을 들여 연구하지 않고 배울 있는 있을까?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세울 있는 관계가 있을까?


우리는 자녀들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안다.

그러나 사는 바빠서 이런 일이 그냥 일어나길바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성경이 당신의 현재 우선순위 목록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 정직하게 평가하라.


지난주나 지난달을 뒤돌아보면,

당신이 성경을 읽거나 얘기하거나 성경의 진리를 일상에 적용하는 창의적 방법을 찾는

얼마나 시간을 소비했는지 평가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상당한 가치가 있다.

소비한 시간이 전혀 없거나 매우 미미하다면, 분명히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히 우리의 하루, 일주일, 달을 어떻게 보낼지 다음과 같이 계획하곤 한다.

매일 30분씩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야지.

매주 교회에서 보내는 시간은 90 정도고.

격주 화요일 저녁에는 소그룹 모임에 참석해야 .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에 빠지기를 해야 목록 항목으로 축소한다면,

실패를 자처하는 것이다.

방식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와 그분 사이에 일어나는

교통의 관계적 요소를 제거한다.


기억하라.

목적은 다음세대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과 사랑에 빠지도록 돕는 것이지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머릿속에 집어넣는 아니다.


이것이 골치 아픈 문제라는 것을 안다.

한편으로, 나는 성경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른 한편으로, 우리가 일반적인 우선순위를 처리하는 것처럼

그저 시간을 보내는 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한다.


퍼즐의 거대한 조각 하나는 마음가짐이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은 하나님과 관계를 세우는가, 또는 어느 정도 그분의 인정을 받는가?


실제 예를 살펴보면서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자.

당신은 매일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어주기로 결심한다.

분명히 좋은 생각이다.


시나리오 A: 당신은 성경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읽어준 성경을 덮고 기도를 한다.

그러고 나서 불을 끄고 방을 나온다.


시나리오 B: 당신은 성경의 이야기를 감정을 섞어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이야기에 관해 물으며, 당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그리고 이야기가 그날 아이들이 일과 다음날 아이들이 맞이할 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를 하고, 불을 방을 나온다.



경우 모두, 당신은 해야 목록 완료란에 체크할 있다.

그러나 각각의 경우 마음가짐은 사뭇 다르고, 결과도 다르다.

시나리오 A에서는 이건 내가 해야 일이야라는 마음가짐으로 했고,

나리오 B에서는 이렇게 하면 우리와 하나님, 그리고 우리 서로 간의 관계가 세워질 거야라는

태도로 했다.


둘째 시나리오가 분명히 노력이 든다.

어쩌면 이것이 성경에 우선순위를 두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우선순위를 갖는 일에 노력과 생각과 에너지를 들인다.


나는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에 빠지도록 돕는 일이 쉽다고 오해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일은 많은 노력을 요구한다!

물론 노력을 요하지 않으면서 가치가 있는 것들이 그다지 떠오르지도 않는다.

나는 자녀들과 모든 아이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회피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싶다.

성경에 우선순위를 두려면 노력이 필요한가?

그렇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 물론이다.


- 성경은 아이스크림처럼, 케이스 페린 / 규장


기도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명령하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세우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로 결단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사랑하는 자들로 자라게 하소서.


적용과 결단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 세울 있는 관계는 없습니다.

부모 세대인 우리가 먼저 성경을 우선순위에 두기로 결단합시다.

또한 자녀들에게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기로 결단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