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84호 / 그리스도인은 손해를 볼 줄 아는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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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먹고 사는 문제로 힘겨운 삶을 사는 이들이 이 땅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살기 위해서 일 해야 하고 일하기 위해 먹어야 하기에 자신의 모든 자존심도 모두 버리고 노예아닌 노예처럼 사는 이들의 고통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현대판 양반과 상것들의 재현을 이루고 있다.
호소하며 부르 짖었다.
성도는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형제처럼 여기며 섬길 의무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하나님께 호소하고 부르짖게 된다.
소돔과 고무라의 죄가 그러 했다.
현재 내가 누리고 있는 지위와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요 축복이지만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활용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쌓아도 쌓아도 족한줄 모르고 더 큰 부정으로 일관하는 그들이 세상의 법은 피하였을지 몰라도 하나님 앞에 서는 날 그의 심판을 결코 피할수 없다.
야곱의 축복을 이야기 했다. 야곱이 라반의 것을 빼앗아 복을 받았다고 하면서 남의 것을 빼앗는것이 하나님의 축복인양 말을 하였다.
고통당하는 이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닿은지라 그러던 그 장로는 매년 하는 일마다 어려움을 겪는 것을 목격해야 했다.
오히려 그것을 정당화하고 남의 눈에서 눈물이 나게 한다면 어찌 예수님께 속한자라 할 수 있겠는가?
예수의 사람은 남의 눈에서 눈물을 닥아 주는 사람이요 남이 아파 할 때 같이 아파 하는 자다.
남에게 상처를 안겨 주는 자가 되려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답게 내가 손해를 볼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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