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86호 / 사랑하면 진주가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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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자식을 기르면서 느껴보지 못하던 사랑하는 마음에 늘 그들이 언제나 오려나 기다려 지고 관심이 그곳에 쏠려 있을 때가 많다. 사랑하면 관심을 갖게 되어 있고 만나면 안아주고 그들과 함께 놀아주며 그들의 온갖 재롱과 행동을 다 받아 준다.
큰 댁에 누나와 함께 가면 할머니 드시라고 큰 어머니가 챙겨준 과일을 두었다가 우리를 주시는 할머니는 우리의 온갖 요구에 응해 주셨다.
사랑하면 되었지 말로 꼭 해야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 살아 있는 사랑의 모습이다.
우리에 대한 사랑의 표현들이 성경에 가득하다. 사랑을 노래하는 아가서는 우리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황홀하게 표현되었는지 문장 자체가 현란함을 이룬다.
세상에 끝 날 까지 너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해 주신다.
하나님이 오늘 나와 함께 하신다. 우리가 숨쉬는 것 조차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시는 주님은 내가 딴전을 피우고 다른곳을 바라보며 세상을 향할 때에도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나를 지켜 주신다.
시편 기자의 말처럼 내게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즐거워 한다. 내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면 하나님은 늘 황홀해 하신다. 하나님과 나의 사랑 사이에 각 가지의 보화와 진주들이 만들어진다. 행복이라는 진주와 사랑이라는 보화가 가득 넘칠 때면 내 마음은 그분을 향한 찬양의 향연이 펼쳐 진다.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니 내게는 걱정이 필요 없다.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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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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