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387호 / 교회에서의 직분과 호칭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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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예를 들어 교회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직분이 있던 없던 무조건 집사님이라고 부르는과 같은것 들이다.
특히 장로님이나 권사님들 중에 모르고 집사님으로 호칭하였 때에 나를 몰라보는거야 하는 식의 표정을 가끔 이지만 보게된다.
그런 반면에 안믿는 사람들에 대한 호칭은 더 과관이다.
실제로 불신자들이 자신을 불신자라는 표현을 들었을 때 기분은 어떠하겠는가? 불신이란 말은 안 믿는다,믿지 못한다는 뜻이 있다. 참으로 황당한 말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태신자라는 말도 쓴다. 물론 그뜻과 의미는 매우 좋으나 믿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 들으면 그리 썩 즐거운 용어는 아닐 것이다.
모든 직분은 새로 나온 성도들이 보기에도 평등해 보이며 섬기는 직책으로 인식 할수 있어야 한다.
천주교회의 교권주의가 만들어 낸 산물들을 우리 교회들이 그대로 받아들여 만들어 호칭하는 것이다.
주었으면 좋겠다.
노회나 총회의 가보면 목사의 계급적 구분이 기가막힐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다. 위임목사와 임시목사,전도목사,담임목사등 다양성은 이제 바로잡아 통일된 섬김의 직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이런것들은 다 비성경적이고 인위적인 것들이다.
그 직책은 일하기 위한 직책이 아니라 직책에 따라 회비가 다르게 책정되어 회비를 겉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 진것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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