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와 기차
참으로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았습니다.
딱 석달만이네요.
출퇴근길에 미호천 둔치를 지나는데 세종시에서 넓은 둔치에 유채꽃을 가득 심어 놓았습니다.
매일 살펴보다 어제 퇴근하면서 들렀는데 꽃이 만개하여 무척 보기 좋습니다.
오늘(4월 22일) 세종 유채꽃마당 축제가 펼쳐집니다.
장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예양리 미호천 둔치 (연동면 강변길 3-9)인데 축제 끝나도 한주간 정도는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까운데 계신 분들 가족들과 같이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2017. 04. 21 세종시 연동면 예양리 미호천 둔치에서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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