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여왕의 대관식
어제 하얀색으로 피기 시작한 빅토리아연꽃은 오늘 오후 7시쯤 도착하니 만개하여 막 대관식을 거행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안타까운건 한낮의 무더위에 꽃잎이 조금 시들어 깔끔하지는 못했지만 붉은 꽃잎 가운데서 화려한 금색의 왕관이 올라왔습니다.
대관식장면과 어제 흰색으로 피었던 청순한 연꽃 그리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어린 연꽃 이렇게 세 장면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2016. 08. 11. 부여 궁남지에서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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