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목사
Facebook. 2017. 11. 25. 토요일2
칠팔월 폭염 더위에 소낙비 같은 소식
1.
명성교회 세습사태에 대하여
그 동안 참고 있었지만
참기 힘들었던 부분이 좀 있었다.
2.
하나는
총회가 정한 법을
힘으로
어거지로
말 밀어부치며
세습을 강행하고 있는
명성교회에 대하여
왜
증경 총회장님들을 비롯한 교계의 어른들은
그냥
가만들 계실까?
하는 것이었고
3.
둘째는
교단의 언론인
기독공보가 어떻게 이 중대한 사건에 대하여
기사 한 줄을 못쓰고 앉아있나?
하는 것이었다.
4.
참길 잘 했었다.
참고 기다리길 참 잘했다.
기독공보에
증경 총회장님들이
명성교회 세습에 대한 당신들의 입장과
종교인 과세에 대한
명쾌한
어르신다운 바른 입장을 표명하신 기사가
떴다.
5.
칠팔월
폭염 더위에
시원한
소낙비를 만난 것 같이
속이 다 시원하다.
너무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다 난다.
아니
펑펑 소리 내어 한 번 울고 싶다.
6.
https://l.facebook.com/l.php?u=http%3A%2F%2Fm.pckworld.com%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75481&h=ATM94MgcFvTFDn5rDB6qlMLhalnqSp4bkRXsfpY62k9CGMEXSu5ntN1L0M3H1KkhcFk57jGx3C1j9LUa2nYwVgq3Vw2Ujxg5GdWkj7Zy7FePrUAsXLB-wTF5KetfQM34iCZAvxY
출처 : 삶과 신앙
글쓴이 : 스티그마 원글보기
메모 :
칠팔월 폭염 더위에 소낙비 같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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