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21호 / 고통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2. 14. 06:53

창골산 칼럼 제3621호 / 고통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제3621호


전체메일 안받는 법

창골산 메일은 카페 가입 하신분 중 수신에 동의 하신분 에게만 보내드리는 메일로 누구나 받아 볼수 있으며 일시에 매일 발송 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받지 않음으로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칼럼원본보기창골산☆칼럼

 

 

 

 

 

  고통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글쓴이/봉민근



때로는 주님을 믿으면서도 답답할 때가 있다.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고

오랜 시간 기도를 해도 답이 없을 때이다.



이런 때에는 하나님이 정말 계신 것일까 의심이 들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하시되 때와 경륜을 따라 일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기도한다고 하지만 우리의 내면이 변화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길이 참으시며 온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의 시간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것을 잘 이해 하지 못하고 인내 하지 못하며 때론 불신적인 생각과

원망으로 지낼 때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당면한 문제 앞에 몸부림 치며 그 올무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좀더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자신이 그 올무를 풀어 가는 고통을

감래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신다.



마치 누에가 그 꼬치에서 나와 나방으로 변신하는 고통의 시간을 인내로 감래 하듯이

비록 시간이 걸릴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통하여 풀무불의 연단을 허락 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고통이 있음은 앞으로 우리가 누릴 영광도 그 만큼 크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그 만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감사 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고통이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이 아니다.

 

성령 충만했던 스데반이나 세례요한은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의 순교에 길로 인도 하셔서 세세에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신앙인들의 모본이 되게 하시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갔던 길을 기쁨으로 가도록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참는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신앙의 꽃을 피우는 행위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잘 아시며

우리가 고통 당할 때에 혼자 버려 두지 않으시고 함께 아파 하시며 우리를 지켜 보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 할 때 어떠한 고난도 이길 힘이 우리속에서 나오게 된다.



친히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끝 날 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실 것을 의심 해서는 안된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cgsbong@hanmail.net




필 자

봉민근

cgsbong@hanmail.net

원본보기

창골산☆칼럼

글에 대한 문의는 필자께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첨부이미지








출처 : 창골산 봉서방
글쓴이 : 봉서방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