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21호 / 고통속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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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데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 않고 오랜 시간 기도를 해도 답이 없을 때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일하시되 때와 경륜을 따라 일하시는 분이시다.
길이 참으시며 온전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의 시간이 있다.
원망으로 지낼 때가 있다.
하나님은 좀더 온전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자신이 그 올무를 풀어 가는 고통을 감래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신다.
비록 시간이 걸릴 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통하여 풀무불의 연단을 허락 하시는 것이다.
그 만큼 하나님을 알 수 있고 감사 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령 충만했던 스데반이나 세례요한은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난의 순교에 길로 인도 하셔서 세세에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신앙인들의 모본이 되게 하시므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갔던 길을 기쁨으로 가도록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아픔을 잘 아시며 우리가 고통 당할 때에 혼자 버려 두지 않으시고 함께 아파 하시며 우리를 지켜 보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 할 때 어떠한 고난도 이길 힘이 우리속에서 나오게 된다.
세상 끝 날 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실 것을 의심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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