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23호 /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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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옳고 그름의 일은 분별해야 한다. 그렇지만 남을 판단 해서는 안된다. 새번역 성경에는 비판을 심판하지 말라고 번역 되어 있다. 인간에게 남을 심판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았다. 심판은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이다.
오히려 험담하지 않는 일이 더 어렵다. 그러나 남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일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만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권면하고 기도해 주는 일이다. 때로는 책망을 하되 사랑의 전제하에서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
어떠한 사정으로 그 사람이 그와 같이 했는지 우리는 다 알수가 없다.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자신은 똑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를 먼저 판단 해야 한다. 과연 내가 돌을 들어 정죄할 수 있을 만큼 깨끗한 자 인지를 안다면 우리는 함부로 남을 심판 할수 없을 것이다.
나도 틀릴수 있다. 나도 실수 할 수 있다.
서로 알아서 기어야 한다. 자기 주장이 죽어야 평화와 화목이 이루어 진다.
내 눈을 가리는 것은 앞을 못 보는 것이다. 판단력을 잃어 버리는 들보를 내 눈에서 멀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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