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24호 / 신앙생활의 비수기
창골산 메일은 카페 가입 하신분 중 수신에 동의 하신분 에게만 보내드리는 메일로 누구나 받아 볼수 있으며 일시에 매일 발송 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카페 내정보에서 받지 않음으로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
글쓴이/봉민근
성탄절이나 사순절 때에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경건된 삶을 살려고 저마다 영성생활에 집중 하다가도 그 때가 지나가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주님에 대한 묵상이나 십자가에 관심에서 많이 멀어지는것 같다.
십자가를 기억하며 거룩한 신앙의 모습을 보이다 가도 부활절이 되자 마자 찬양을 불러도 주님의 고난에 대한 십자가 찬양은 별로 잘 부르지 않는다.
부활찬송은 꼭 부활절 때에만 불러야 하는가?
그러나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을 절기 행사로만 기억해서는 안되는것 같이 성경의 모든 사건들은 365일 기억하고 묵상하며 찬양할 수 있어야 옳다고 본다.
언제든 필요에 따라서 주님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신앙생활에 좀 더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다.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매여 있을 수는 없다고 본다. 절기나 행사때에만 열심을 내는 신앙생활의 비수기를 거둬내고 일년 내내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아름다운 신앙의 계절이 끊이지 않기를 바래 본다.
창골산 원고보내주실곳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
'창골산☆칼럼; 설교원고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창골산 봉서방(제1108호) (0) | 2018.02.19 |
---|---|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25호 / 우리는 왜 정직하지 못한 상태로 사는가? (0) | 2018.02.19 |
[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23호 / 비판하지 말아야 할 이유 (0) | 2018.02.19 |
[스크랩] 6008. 선민의식 (0) | 2018.02.19 |
[스크랩] 노아의 방주 (舫舟) (0) | 2018.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