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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25호 / 우리는 왜 정직하지 못한 상태로 사는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2. 19. 06:42

창골산 칼럼 제3625호 / 우리는 왜 정직하지 못한 상태로 사는가?


제36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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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정직하지 못한 상태로 사는가? 

 

 


 

 

글쓴이/봉민근



 가까이 하던 사람들로 인하여 때로 마음에 상처를 입을 때가 누구나에게 있다.

믿거라 하던 사람들의 배신적인 행위가 깊은 상처가 되어 평생을 가도 치유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영적 지도자들로 인한 상처는 신앙생활에도 중대한 타격을 몰고 온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하며 죄를 지을 수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왜 오는 것일까?

어느 분의 글에 오늘날 신앙인의 타락은 기독교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신불신을 막론하고

세상의 흐름이 그렇게 흐르고 있고 그것이 교회에도 유입된 결과라고 말하였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 인간이 인간 답게 살지 못하고 신앙인이 신앙인 답게 살지 못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결과다.



다른 말로 말해 정직하지 못하고 신실하지 못하며 믿을 만한 믿음을 서로에게 심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신뢰 할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구약성경에 보면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와 거짓으로 궤술을  베풀어 백성들을 미혹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 보다 거짓 선지자의 수가 엄청나게 많았음을 본다.



오늘 날에도 거짓 선지자들의 후손이 강단에서 정직하지 못한 설교를 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일에만

열중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신앙인은 신앙인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 신앙인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자신의 오가는 길이 분명하고 정직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못한 것은 독약을 들고 입을 가까이 대하는것과 같다.  


사람들은 왜 입에서 꾸며낸 말들을 입에 달고 사는 것일까?

그런 사람들을 허풍재이라고 몰아 부치는 우리 자신도 자신을 합리화 하고 온전한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입술에 첨가제를 추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는데 대해서  누구나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있는 그대로 말 할 수 없으면 차라리 입술을 닫던지 보태어 말하는 우리의 태도를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특히 말을 많이 하고 사는 그리스도인이나 목회자 교사들은 더욱 신중하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예화 하나를 말하더라도 없었던 것을  있었던것 처럼 하거나 자기가 하지도 않은것을 한 것처럼

거짓 진술하는 것은 스스로를 속이는 행위다.



정직은 기독교인의 생명줄과 같은 것이요

신앙인의 덕목중에 으뜸이 된다.



거짓은 궤술을 동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아주 사악한 것이요

마귀가 주는 선물인 것이다.
거짓된 입술엔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 또한 실종 되었기 때문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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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자

봉민근

cgsb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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