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봉서방(제1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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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지원교회
글을 읽으신후 댓글은 사랑의 표현 입니다
1. 복음은 하나님께 도달하기 위한 사람의 계획이 아니라, 사람에게 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다. 2. 오직 한 분 하나님이 계시기에, 오직 하나의 복음이 있을 수 있다(제임스 데니). 3.복음은 깊은 사색 끝에 내려진 결론이 아니라 단순한 사실이다. 그것은 진리이신 한 분에 대한 기록이다(알렉산더 맥클라렌). 4. 하나님은 성경 속에만 복음을 써놓지 않으셨다. 나무와 꽃과 구름과 별들 가운데에도 기록하셨다(마틴 루터). 5. 복음은 선포되는 것이지 토론되는 것이 아니다(제임스 S.스튜어트). 6. 율법은 죄인들을 정죄하기 위하여 있고, 복음은 용서를 베풀고 구원하기 위하여 있다(C.J.엘리코트). 7. 성령은 신자가 확신을 얻는데 동기가 되나, 복음은 그 근거가 된다( J.C.P.코커톤).
스코틀랜드의 ‘윌리엄 거드리’ 목사가 죽어가는 한 여인에게 복음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흔쾌히 그것을 받아들이고는 곧 죽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거드리 목사는 말했다. “나는 오늘 신기한 것을 보았다. 자연 상태로 있던 그 여인이 은혜의 상태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영광의 상태에서 떠나는 것을 보았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박윤선 박사가 생전에 작성(1979년 3월)한 유언장의 내용은 그의 관심과 마음의 자세를 잘 보여 준다. 그는 가족들을 위해서는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 그는 주석 “박윤선 주석(영음사 발행)”의 발행에 따른 인세를 다음과 같이 분배할 것을 유언으로 남겼다. 10%는 학문성과 헌신이 뛰어난 학생을 위하여. 10%는 너무 가난하여 공부할 수 없는 학생을 위하여. 10%는 한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30%는 해외 선교를 위하여. 10%는 군(軍) 선교를 위하여. 10%는 가난한 농촌 목회자의 자녀 교육을 위하여. 10%는 나환자나 시각장애인과 같은 장애인을 위하여. 10%는 고령의 신자들을 위하여.
그가 할당한 비율을 보면 그가 무엇에 더 비중을 두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는 선교비에 역점을 두었다. 첫째, 인세의 20%는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할당했다. 둘째, 인세의 50%는 선교를 위하여 할당했다. 이중 30%는 해외선교 그리고 한국 복음화와 군 선교를 위해 각각 10%를 배분했다. 셋째, 인세의 30%는 가난한 농촌 목회자 자녀와 장애인을 위해 그리고 고령의 신자를 위해 할당하고 각각 10%씩 배분토록 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월터 J. 챈트니(Walter J. Chantry)는「자기부인」이라는 그의 책에서 십자가를 지는 것에 대해 5가지로 말했다. 첫째, 십자가를 지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다. 보편적이라 함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구원받은 모든 자들은 모두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뜻이다. 둘째, 십자가를 지는 일은 영구적인 것이다. 예수님도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셨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한 번만 지는 것이 아니고 날마다 져야 하는 것이다. 셋째, 십자가를 지는 것은 의지적인 일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은 우리의 자유의지로 하는 것이다. 넷째, 십자가를 지는 일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고통당하신 것과 같이 봉사할 때도 몸이 아프도록 일해야 하고 내가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드려서 수고해야 하고 쾌락에 쓸 수 있는 돈도 남을 위해 사용하는 손해도 맛보아야 한다. 다섯째, 십자가는 곧 죽음이다. 자기 자존심, 자기만족, 자기 쾌락, 자기 욕심, 자기 이익을 모두 죽여야 한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바치는 것이다.
십자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그러나 십자가를 지지 않고 말만 해서는 소용이 없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태16:24)” / 자료ⓒ창골산 봉서방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당신은 무엇이 성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는 질문에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1. 좋은 부모가 되는 것 95% 2. 행복한 결혼 생활 90% 3. 좋은 친구를 갖는 것 83% 4. 자기 분야에서 정상이 되는 것 80% 5. 권력 또는 영향력을 소유하는 것 16% 6. 부자가 되는 것 12% 7. 명예를 얻는 것 8%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은 지금 무슨 일에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까?’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돈 버는 일에 95% 2. 명예를 얻기 위해 90% 3. 권력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일에 83% 4. 행복한 결혼생활에 20% 5.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일에 10% 6.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일에 7%
‘좋은 부모가 되는 것(95%), 행복한 결혼 생활(90%), 좋은 친구를 갖는 것(83%)’을 성공이라고 대답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 일은 ‘돈 버는 일에(95%), 명예를 얻기 위해 (90%), 권력과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일에(83%)’였다. 이율배반의 삶을 살고 있다는 뜻이다. / 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의 A는 ‘Accept’로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존 그레이 박사는 “결혼이란 화성인인 남자와 금성인인 여자가 지구에서 만나 함께 지구인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랑의 B는 ‘Believe’ 로서 ‘믿는 것’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 된 가정이 행복하다. 의심하면서 한 지붕 아래 산다면 마치 영화제목처럼 ‘적과의 동 침’과 다름없다. 사랑의 C는 ‘Care’로서 ‘돌보는 것’이다. 사랑 한다면 상대방을 책임지고 돌보아야 한다. ‘돌봄’은 곧 관심이다. 기쁘고 행복할 때보다 어렵고 힘들 때에 돌보는 것이 더욱 값진 것이다. 사랑의 D는 ‘Desire’로서 ‘기대한다는 것’은 소망을 갖고 꿈을 갖는 일이다. 서로가 잘되기를 위하여 함께 달려가는 것이고, 앞으로 크게 될 것을 기대하고 소원하는 것이다. 사랑의 E는 ‘Erase’ 로서 ‘지워버리는 것’이다. 상대방의 허물은 빨리 잊어야 한다. 약점을 덮어주어야 한다. 자꾸 들추어내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의 F는 ‘Forgive’로서 ‘용서하는 것’이다. 과거의 실수와 잘못을 용납해주는 것이다. 용서에는 아무런 조건이 없어야 한다. 사랑 의 G는 ‘Give’로서 ‘주는 것’이다. 주고받는 것이 사랑이지만 더 큰 기쁨을 주는 사랑은 받는 것보다 줄 때이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13:7)”고 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존 고든은「에너지 버스」에서 사람들을 사랑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첫째, 시간을 내야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자연스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 지금 같이 있는 사람에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질 높은’ 관계를 맺는 왕도이다. 둘째,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들의 말에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들어주길 바라고 있다. 경청은 존경이고 선물이다. 사람을 기쁘게 하고 마음을 열게 한다. ‘공감하며 듣기’가 중요하다. 셋째, 인정해야 한다. 트로피나 상을 주라는 뜻이 아니다. 개개인이 한 일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한다. 잘한 일을 칭찬할수록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좋은 성과를 낸다. 넷째, 섬겨야 한다. 진정으로 높은 사람은 자신을 대접하는 아랫사람을 위해 군림하기 보다는 숱한 사람들의 밑바닥에 자리 잡고 섬기는 사람이다. 섬기는 만큼 섬김을 받게 된다. 섬김의 지도력이 가장 건강한 지도력이다. 다섯째, 장점을 이끌어 내야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 사람의 장점이 더 잘 보이게 된다.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은 그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주고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성경은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13:13)”고 말씀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유명한 복음주의자이며 교회의 선지자적 역할을 감당한 토저 목사는 오늘날의 교회에 세 가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믿는 자가 성장하지 않고 항상 어린아이로 머물러 있으며 다만 살만 찐다고 했다. 둘째는, 믿는 자가 교회 안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알지 못하고 오직 참관만 하는 것이다.
셋째는, 믿는 자가 서로 일치되지 않고 분열과 다툼만 일삼는 것이다. 토저 목사는 이것을 오늘날 교회의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을 알 때’만이 가능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는 나이가 들수록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 나아갈 방향을 알아야 하며, 나아가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계획을 알아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품을 줄 알고, 더 많은 사람들을 세워줄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영적 성숙이다.“라고 말했다.
“성숙한 사람은 사소한 일을 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다고 느끼지 않으며, 비천한 일을 할 수 없을 만큼 자신이 우월하다는 자존심을 가지지 않는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한 사회학자는 현대 사회의 특징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콘크리트 사회이다. 현대 도시인들이 아파트, 빌딩 콘크리트 속에 갇혀 살다 보니 마음과 사고까지도 콘크리트처럼 굳어졌다는 것이다. 둘째는 스피드 시대이다. 남보다 좀 더 빨리 움직여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경쟁대열에서 사람들은 한 결 같이 피곤에 지쳐 있다. 교육, 문화, 경제 모두 스피디하다. 셋째 현대사회는 스트레스 시대이다. 스트레스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일종의 방어기제이다. 방어기제는 두렵거나 불쾌한 정황이나 욕구 불만에 직면하였을 때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하여 자동적으로 취하는 적응 행위로, 도피, 억압, 동일시, 보상, 투사 따위가 있다. 스트레스는 두려움, 불안과 공포심, 분노와 짜증을 증대시킨다. 그래서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 즉 고혈압, 심장마비, 위궤양, 불면증, 당뇨, 간장 질환 등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이젠 여유(餘裕)를 가졌으면 좋겠다. 자연친화적 여가활동을 늘였으면 한다. 등산도 하고 자연휴양림도 찾아가고 농촌체험도 했으면 좋겠다. 음식도 패스트푸드에서 슬로푸드로 바꿔야 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슬로푸드’를 순화하여 ‘여유식(餘裕食)’이라고 했다. 여유식을 하자.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하여 운동, 취미생활, 등을 시작하여 여유로운 습관을 만들자./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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