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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창골산 칼럼 제3640호 /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뜻은?

성령충만땅에천국 2018. 3. 8. 06:12

창골산 칼럼 제3640호 /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뜻은?


제36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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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뜻은? 

 

 


 

 

 


 


글쓴이/봉민근



우리가 기도 할 때 오해 하는 부분이 있다.

기복신앙과 혼돈을 하여 자신을 위한 기도를 하면 안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기도 할 때에 우선 순위가 있다.

그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기도를 하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통치가 없는 삶은 불신의 삶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통치 안에서 사는 사람은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과 공동체를 생각하며 사는 삶이다.

예수님의 삶이 그랬고 신앙의 선각자들이 그런 삶을 살았다.




자신을 위해서 기도 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것이 아니다.

기복신앙이라 움츠러 들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욕심에 이끌리어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전제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기도를 요구 하신다.

주님도 개인들의 삶을 철저히 존중 하셨고 그들에게 살아가며 필요한 것을 구할 것을 주기도를 통하여 가르쳐 주셨다.



오히려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많은 교회 강단에서 자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중보기도를 가르치고 있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자신을 위한 기도를 기복신앙이라고 확대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

어떤 이들은  이 문제로 기도 하고도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는 사람도 있다.



기도는 모든것이 하늘 아버지에 촛점을 맞추고 이루어 져야 한다.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기도를 하라는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염려에서 오는 기도다.

적어도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라면 이와 같은 불신적인 기도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문제를 놓고 순간 순간 하나님께 아뢰며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고 귀한 것이다.

다만 불신과 염려가 섞인 기도를 하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구하되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요 그의 의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게 되듯이 믿음으로 구하는 것이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또한 의(義)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도록  기도 하는 것이다.
출처
/ 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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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자

봉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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