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32호 / 십자가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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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어느 날 갑자기 십자가의 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니다. 인간이 타락하기 이전에 하나님은 미리 아시고 십자가를 통해 인간을 구할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다.
이 사실을 미리 알리시고 선포하시며 성경에 기록 하셔서 하나님 자신도 변개치 못 하도록 구원의 역사를 쓰셨다. 그것이 인간을 사랑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시다.
이로써 우리는 알 수가 있다.
하나님의 가슴을 찢는 사랑의 포효였다.
이토록 십자가를 계획 하신 창세전 부터 시작 되었다.
하나님의 눈물 쏱으시는 울부짖음과 죄인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의 서사시다.
가슴 앓이 하시며 죄인인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속된 말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뺀질이다. 이리 빼고 저리 핑계하며 하나님을 거역하던 세월이 그 얼마 였던가?
그 십자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진게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절정체 이며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모든 것에 모든 것이 된다.
저를 위해 그 많은 세월 가슴 앓이 하시다 생명까지 아낌없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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