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8-9.기도를 체질화하라!

 

기도의 불병거

 제8장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가장 아름다운 제물은 기도의 제물이다 

 

 기도를 체질화하라!    

 

 사역자가 다른 누구보다도 더 탁월한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사역자는 기도가 체질화되어야 한다.

 사역자는 기도 없이는 살지 못한다고 느낄 정도로 기도의 가치를 뼛속 깊이 느껴야 한다.

 꿈속에서도 기도를 생각할 정도가 되어야 하며,

 가장 높은 기도의 경지까지 올라가야 한다.

 

 말씀 가르치는 것을 배울 때에는 오직 기도학교에서 배워야 한다.

 재능이나 학식이나 그 어떤 형태의 지적 능력도 기도의 실패를 보상할 수 없다.

 열정, 근면, 연구 또는 사회적 봉사가 아무리 많아 할지라도 기도의 부족을 충족할 수는 없다.

 하나님을 위해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위대하고 훌륭한 일이지만,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훨씬 더 위대하고 훌륭한 일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진정한 말씀전파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최고의 충성심과 그분의 진리를 향한 불타는 열정으로는 안 된다

 이런 충성심과 열정이 필수적이고 가치 있고 유익한 것이지만,

 이런 것들 위에 또 다른 것이 있어야 한다.

 

 또 다른 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는 것이요,

 사역자에게 임하여 일하시는 성령님의 신적 능력을 의식하는 것이다.

 사역자가 말씀전파라는 큰일을 제대로 감당하려면

 성령님의 기름부음과 능력 주심과 인침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있을 때 사역자의 목소리가 하나님의 목소리처럼 들릴 것이고,

 그에게서 하나님 우편의 능력이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사역자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니이다”(렘 15:16)

 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글쓴이 : 비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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