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3651호 /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수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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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봉민근
어떤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은 것 처럼 말하기도 한다.
희망도 없는 일에 뛰어 들어 사업을 하게 되었다.
그만 사기를 당하여 사업이 망하고 말았다.
주님은 말씀 하시지도 않았는데 자가당착(自家撞着)에 빠져 하나님에 음성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특히 예언한다는 사람들 중에 거짓 예언으로 기독교 무당 행세를 하는 이들이 있다.
구약시대에도 끊임 없이 이런자들이 나와 세상을 현혹 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왜곡 시켜 왔다.
하나님의 뜻인지를 판별하는 방법은 그것이 성경적인가를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인지를 확인하고 영적적으로 성장 할수 있는 일인지를 점검해야 한다.
기도에 대한 응답에는 마음의 평화와 확신이 있다. 오늘날 계시로 주신 성경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신다. 성경을 거스리는 응답이나 하나님의 뜻은 세상에 있을 수 없다. 직통 계시를 말하는 사람들은 성경의 권위 보다 자신의 계시를 중요시 하므로 항상 문제가 발생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확신은 신실하고 변함이 없다. 지나 놓고 보면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이였구나 깨닫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경을 가까이 하고 기도 가운데 행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내 주 하시는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그 길을 인도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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