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6일 묵상집(영한)

0810 THE SACRAMENT OF THE SAINT=성도라는 증거

성령충만땅에천국 2011. 8. 8. 17:57

 

THE SACRAMENT OF THE SAINT

“Let them that suffer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commit

                               the keeping of their souls to Him in well-doing.”

                              1 Peter 4:19

To choose to suffer means that there is something wrong; to choose Gods will even if it means suffering is a very different thing. No healthy saint ever chooses suffering; he chooses Gods will, as Jesus did, whether it means suffering or not. No saint dare interfere with the discipline of suffering in another saint.

The saint who satisfies the heart of Jesus will make other saints strong and mature for God. The people who do us good are never those who sympathize with us, they always hinder, because sympathy enervates. No one understands a saint but the saint who is nearest to the Saviour. If we accept the sympathy of a saint, the reflex feeling isWell, God is dealing hardly with me. That is why Jesus said self-pity was of the devil (see Matt. 16:23). Be merciful to Gods reputation. It is easy to blacken Gods character because God never answers back, He never vindicates Himself. Beware of the thought that Jesus needed sympathy in His earthly life; He refused sympathy from man because He knew far too wisely that no one on earth understood what He was after. He took sympathy from His Father only, and from the angels in heaven. (Cf. Luke 15:10.)

Notice Gods unutterable waste of saints. According to the judgment of the world, God plants His saints in the most useless places. We sayGod intends me to be here because I am so useful. God puts His saints where they will glorify Him, and we are no judges at all of where that is.

 

Lord, in complete dependence I look to Thee; it is good for me

to feel “wandered” till Thou dost appear.

 

AUGU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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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라는 증거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베드로전서 4:19

 

고통을 겪기로 선택한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일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설사 그것이 고통을 의미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다른 것입니다. 고통을 선택하는 건강한 성도는 없습니다. 그와 반면에 건강한 성도는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그것이 고통이든 아니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합니다. 다른 성도에 관한 고통의 훈련에 감히 간섭할 성도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성도는 다른 성도들을 강하게 하여 하나님을 위해 성숙하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에게 잘해주는 사람들은 우리를 동정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항상 방해하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동정은 무기력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구주에게 가장 가까운 성도를 제외하고는 어떤 성도를 이해할 사람이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어떤 성도의 동정을 받아들이면 그래, 하나님께서 나를 심하게 다루고 계시는 중이구나라는 반사감정이 생깁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자기 연민은 사탄으로부터 나온다고 예수님께서 이르셨던 것입니다( 16:23 참조). 하나님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세요. 하나님의 성품에 오명을 씌우는 것은 쉽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결코 대답하시지 않으며, 자신을 절대로 변명하지도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삶에서 동정이 필요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사람으로부터의 동정을 거절하셨습니다. 왜냐 하면 주님께서 추구하시는 것을 이 지구 상의 누구도 알 사람이 없다는 것을 너무 현명하게도 알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만 그리고 하늘 나라의 천사들로부터 동정을 받았습니다. ( 15:10 비교)

세상을 심판하심에 따라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소모하셨음을 주목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가장 쓸모 없는 장소에 성도들을 심으십니다. ‘내가 대단히 쓸모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내가 여기 있도록 하실 작정이다고 우리가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쓸모의 관점에서 결코 자신의 삶을 평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영화롭게 할 장소에 성도들을 배치하십니다. 그 장소가 어딜지에 관해서 우리가 판단할 입장이 전혀 아닙니다.

 

주님, 철저히 의존하기 위해 제가 주님을 향해 바라봅니다. 주님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헤매고 있다는 느낌을 제가 갖는 것이 좋습니다.

 

8 10